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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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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5.18 지지자?
  3. 2010.05.17 출근하다가...
  4. 2010.05.12 반성이 필요하다? 2
  5. 2010.05.11 남는건 사진뿐 2
  6. 2010.05.03 여기는 어디고, 지금은 언제일까? 2
  7. 2010.04.30 어머니는 저 멀리로.... 7
  8. 2010.04.22 세상은 돌고 도는것 2
  9. 2010.04.21 무소불위 검찰 5
  10. 2010.04.20 그렇게 열심이면... 2

북한 어뢰라고 치자

일상다반사 2010. 5. 19. 23:11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다 양보해서...
몇개의 알루미늄 조각과 조잡한 만듦새가지고 북한이라고 추정을 했다 치자.
많이 양보해서 조각에서 김정일 지문까지 나왔다 치자.

그러면....

한판 떠야 하는거 아냐?
정말 북한이 그랬다면 휴전 상황에서. 어뢰를 쏴서. 46명이라는 아까운 목숨이 희생되었으니..
전쟁을 하던지 뭘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냐? 그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냥 항의만 하고 말꺼냐?
니들 말대로라면 그렇게 엄청난거라면, 그 엄청난 사태를 밝히는데 2달이 넘게 걸린 빙신짓은 둘째치고라도...
정말 그렇다면.

한판 떠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 븅신 떨거지 육갑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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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일상다반사 2010. 5. 18. 08:06 Posted by 푸른도시
MB가 말했다.
"4대강이 완성되면 현재의 반대자는 전부 지지자로 돌아설것"

그 기사의 댓글이 재미있다. 모든 내용을 축약한듯한...

"마치 길가는 여학생을 붙들고 강간을 한뒤에 '이제 오빠가 그리워질거야' 라고 말하는거 하고 뭐가 다르냐?"

4대강 유린 좀 고만 하란다~
지지자가 생기는거보다 나중에 임기뒤에 끌려나와서 국가 예산 낭비로 고소당할건 생각이 안들어? 하긴..니가 언제 다른 사람 이야기 들었냐. 고집불통에 단순뇌구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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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가...

일상다반사 2010. 5. 17. 11:04 Posted by 푸른도시
어머님이 떠나신지도 몇주가 흘렀는데...

4년전에 어머님을 여윈 잘아는 동생이 이야기 한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하지만 가끔 생각나는건 가슴을 저미는 아픔이 될거라고...

아침 출근하다가, 길을 걸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생각을 한거도.. 사진을 쳐다본거도 아닌데...
그냥 쏟아졌다.....

강남 한복판에서 거리에 쭈그리고 앉아서 한참을 울었다.
다 큰 어른이....

언제쯤 이런 아픔이 가실까.
시간이 빨리 빨리 흘러갔으면 정말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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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이 필요하다?

일상다반사 2010. 5. 12. 15:00 Posted by 푸른도시
'촛불시위, 반성하는 사람없어...사회적 책임문제'

아하하하하하...
뭐라 말이 안나오는구나...

정말 재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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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사진뿐

일상다반사 2010. 5. 11. 16:56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은 일도 잘 안되고(언제는 잘 되었나?) 몸도 영 파임스고, 차도 집에다 가져 놔야 하고 해서 일찌감치 퇴근을 했다. 집에 올라가서 들려오는 인터폰소리, 택배 찾아가시란다.

대충 옷을 갈아입고 내려가봤더니, 어머니 사진을 내가 가지겠다고 누나들한테 손대지 마시라고 했더니 그 상자 고대로 택배로 올라왔다. 주섬 주섬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을 했다. 울 엄마도 진짜 이뻣구나....

아버지랑 처음 결혼하실때 사진이신듯 하다. 잘생긴 아부지랑, 이뿐 울엄마랑... 저 사진을 보면 막내 누나랑 똑같이 생겼다니깐.....

.......................................................





남는건 사진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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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고, 지금은 언제일까?

일상다반사 2010. 5. 3. 17:39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이 며칠인지,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를때가 생겨버렸다.

멍하니 넋을 놓고 있다, 마나님께 야단도 맞고.. 이게 너무 오래가면 안될텐데 하면서도 또 멍하니 허공을 쳐다본다..

얼른 시간이 빨리 갔으면 싶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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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저 멀리로....

일상다반사 2010. 4. 30. 14:24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도 적어놔야지.

2010년 4월 25일 어머니 별세.....................................................................................................







일찌기...
부모님이 떠나시면 잘못한것에 대한 후회를 한다고 한다.

지금은...

후회할일도 생각이 안나고.
죄송한것에 대한 생각도 안나고.
용서를 빌것도 생각 안나고.











그냥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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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돌고 도는것

일상다반사 2010. 4. 22. 10:58 Posted by 푸른도시
박재동 화백님의 한겨레 만평입니다. 1993년 5월 24일자라는군요.
어언 20년 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이 내용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것은 발전이 없는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정말 모르쇠입니다. 하아~

개인적으론 다음 시간 강의가 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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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0. 4. 21. 09:02 Posted by 푸른도시
그나마 남아 있는건 MBC의 PD수첩이군요.
어제밤의 PD수첩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검찰 홈페이지에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바르고 반듯하게, 작은 억울함도 없도록" 
저 말대로만 해도 존경받고 살텐데.....

내용을 축소한듯한 그림이 있어서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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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이면...

일상다반사 2010. 4. 20. 22:19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TV를 잘 안보는데다가 최근에는 천안함 관련해서 예능이고 뭐고 없다보니 TV는 더 더욱 볼게 없어졌다.
오늘 PD 수첩을 한다길래 몇시에 하는지 몰라서 틀어놓고 이리저리 채널을 변경하는데, 응? KBS에서 이상한걸 한다. 교수의 학생들 논문을 표절하여 한다는걸 추적했단다.

사실상 다 알고 있지 않는가, 대학원에 가면 결국 교수 따까리 밖에 안되고, 잘 안써주면 대학원 졸업 못한다는거 모르는 바보가 어디있나? 뭐, 다 좋다. 그리고 오늘 표적으로 찍은 서울대 교수가 이전에 김대중 할아버지 정부 시절에 교육부 부차관이어서 찍어서 하는거라는거 같다는거도 빼고. 이제는 이명박 정부의 전용 방송이니 이전 정부를 씹는다는거도 빼고, 갑자기 교육부 관련 비리를 판다는거도 빼고. 표절에 대한 일침을 놓는거도 빼고...

그거 파는 열성으로....






BBK좀 파바라 이새끼들아~!
진짜 미친거 아냐? 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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