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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40건

  1. 2021.09.14 Taking Chance
  2. 2021.09.13 제주도와 날씨
  3. 2021.09.11 KATE
  4. 2021.09.11 빌어먹을 인증서
  5. 2021.09.10 Oneplus Nord CE 5G
  6. 2021.09.08 잘들한다~
  7. 2021.09.06 Don't Breathe 2
  8. 2021.09.04 오늘자 두리뭉실
  9. 2021.08.29 D.P
  10. 2021.08.29 Boss Level

Taking Chance

영화이야기 2021. 9. 14. 05:41 Posted by 푸른도시

1. 잔잔하고 쓸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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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날씨

일상다반사 2021. 9. 13. 10:28 Posted by 푸른도시

명절이 다가온다.

코로나 시국이라 부산을 방문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누님들에게 뭔가 드릴게 없나 생각하지만 만만한게 그냥 고기나 좀 사서 보내는거다.

원래는 오늘 시장이나 슬슬 나가볼까 했다. 명절이 일주일이나 남아 있기는 하지만 천천히 보내면 되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뉴스에 태풍이 다가온다는거다. 으응? 그러면 안되는데....

결국 어제 저녁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시장을 나가서 고기를 보냈다. 오늘 아침에 나간다고 했으니 보내긴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오전에 모든 배송업무가 중단된단다.

제주도 살면 이런게 종종있다. 태풍이 오거나 바람이 좀 심하거나 하면 시장에 생선이 없는 경우도 있고, 모든 배나 비행기가 중단되기도 한다. 때문에 제주도에 놀러온 사람들은 섬에 갇히기도 한다.

이전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여기 살면서 이런게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날씨에 좌우되는 섬의 생활.

한편으로는 불편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대로 적응하면서 사는게 참 재미있다는 생각도 든다.

여튼 올해도 고기는 무사히 잘 보냈으니 명절에 제사나 잘 모셔야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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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영화이야기 2021. 9. 11. 09:35 Posted by 푸른도시

시한부 킬러라니......

다이하드 이후로 불쌍히 여겨지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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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인증서

잡다한디지털~ 2021. 9. 11. 06:02 Posted by 푸른도시

공인인증서를 없애고 새로운 클라우드 지원 인증서가 나온다 어쩐다... 했는데..

사실 원래 쓰던 공인 인증서가 있었으니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달말이 인증기간 완료라니 그러면 새롭게 하는건 새로나온 인증서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은행 공인인증서 쓰던건 농협에서 했으니 그렇다면 지금은 자주 쓰는 기업은행의 금융인증서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기업에 들어가서 끼적 끼적.....

3년짜리 금융인증서가 발행이 되었단다.

그래서 그러면 새롭게 등록하고 써야지.. 하면서 토스에 들어갔더니.. 웽? 못 읽겠다는데? 응? 뭐지? 타행인증서를 인식않는건가? 뒤적 뒤적...

아.....

기존의 공인인증서는 공인인증서고.. 새로나온 인증서는 금융인증서란다...

씨바.. 뭔 개소리야?

결국 인증서가 하나 더 생긴건가? 아직 여기저기 만들기만 하고 제대로 지원도 안되는건가?

그래... 그렇지 뭐... 금융마피아가 얼마나 뿌리가 깊은데... 언론이나 검찰보다 더 뿌리가 깊은게 금융마피아인데..

지들 돈줄을 날려버릴 통합 따위를 할리가 있겠냐.... 믿은 내가 븅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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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lus Nord CE 5G

잡다한디지털~ 2021. 9. 10. 06:02 Posted by 푸른도시

원플러스 Nord N10이 무쟈게 맘에 들었는디, 일하다 떨어뜨린걸 모르고 밟아버렸다. 액정이 와장창.

쓰라린 마음을 부여잡고 새로 사느니 액정만 주문해서 수리하자고 액정을 주문했는디... 이것이 불량품이 왔는지 화면이 나간게 도착했다.

그래도 화면 하단 구석이니 안보인다 생각하고 그냥 써보자고 했지만 조립이 잘못되었는지 에러가 자꾸난다. 화면이 자꾸 번쩍 번쩍 하는것이 처음에는 접촉 불량인가 싶어서 재조립을 2차례 해봤지만 아무래도 조립 불량이라기 보담은 액정에 문제가 있는듯 싶다. 

한숨만 푹푹 내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하나 더 사기로.... 

사실은 마나님이 미워치를 써보시더니 그냥 애플워치 있으면 좋겠다 중얼거리고 다니셔서 모아논 돈이 좀 있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다른 제품 결제에 소진. 다시 모아야지 머....

기왕시자 이렇게 된거 좀더 나은 제품을 써볼까 해서 원플러스9나 Nord2로 고민했다가, 보다 빠른 CPU와 보다 좋은 사진 기능이 뭔 소용이 싶겠냐라는 결론에 봉착. 그냥 N10 후속기기인 CE로 주문해버렸다. 어차피 내가 고급 기능이 필요한거도 아니고 말이지... 더욱이나 이 모델들은 3.5mm 이어폰잭이 없다.

처음 주문하고 2주동안 소식이 없기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런 알리가 여름 특가 세일 기간을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CE는 50불이나 할인해준다. 이 뭥.... 문의란에 이걸로 이야기했더니, 담당자가 이전거 삭제하고 재주문하래. 자기들도 어차피 할인하는거 잘 알고 있다면서. 결국 재주문하고 50불 할인. 대신 발송날짜는 더 뒤로 밀림... 결국 손에 들어온건 한달이 넘어서 도착.

이전의 N10은 메이저 업그레이드 1회에 3년간 보안 패치를 해준다고 했다. 사실 산지 한달만에 안드로이드 11로 업그레이드를 해줬으니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된거고, 그 뒤로는 보안 패치만 해주는거다. CE는 2번의 메이저 업그레이드와 3년간 보안패치를 해준단다. 처음 구입시 11로 제공 받은거니, 안드로이드 12, 13 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거다. 뭐, 그 때까지 쓸라나 모르것지만 여튼 해준다니 좋은거다.

박스가 좀 깨지긴 했는데 본체는 이상이 없는듯 하니 패스. 이전의 N10은 케이스를 안줬는데 CE는 케이스 이쁜걸 포함시켜줬다. 액정 보호지도 붙어 있는 상태이고, 환경은 개의치 않아서 인지 충전기도 끼워준다.

빠른사용설명서랑 기타 서류들과 함께 원플러스 스티커도 준다. ㅋㅋ 근디 저걸 어따가 붙이냥...

전원을 켜니 업데이트를 하라고 한다. 일단 11.0.6.6.EB13AA 버전으로 업데이트 설치.

시스템 시큐리티 패치와 업데이트. 그리고 카메라에 효과가 추가되었단다. 12로는 언제 해줄라낭....

이전과 마찬가지로 Oneplus에서 제공하는 복제앱으로 영혼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을 복제. 와이파이로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안걸린다. 거의 30GB 복사하는데 약 15분 걸렸다.

대충 비교를 해보자면, 메모리 6G에서 8G로 늘어났다.

대신 화면은 점점 줄어들었고, 따라서 무게도 점차 줄었다. 208g도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만 170g이 딱 적당한거 같기는 하다.

지문 인식도 옆에 위치한 K30에서 뒤에 위치한 N10, 이제 다시 9T 처럼 화면에서 인식이 가능해진 형태로 왔다.

사실상 CE는 기존의 Nord 후속버전이라고 한다. N10 후속이라고도 하나 계보상으로는 Nord의 좀더 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단다. 저가 보급형으로 Nord 시리즈를 만들었고, 거기서 N10, N110이 파생되었는데, N10의 후속은 CE이고, N100의 후속은 N200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주 저가 버전은 아닌듯하다. 적어도 기능이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 나은거도 있기도 하고, 솔직히 CPU나 메모리의 용량등으로 따지면 더 나아진듯해 보이니깐.

케이스의 선택에 있어서 일단 구하기 쉬운 Nillkin 케이스를 애용해왔는데, CE는 웬일로 링케에서 제품을 내놨다. 뭐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하나뿐인 제품이지만. 하지만 링케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무조건 픽업.

누가 뭐래도 일단 현재로서는 원플러스가 샤오미 보다는 안정성 면에 나은게 써본 결과이다.

기본 카메라는 기능이 안좋다고 구글 카메라를 쓰라고 하는데, 나같은 막찍사는 그런거 잘 모르겠다. 기본적으로는 16MP로 촬영이 되고 상단에 고해상도를 이용하면 64MP로 촬영이 된다.

보케 기능도 잘 작동하고 현재로서는 굳이 구글카메라를 설치할 생각은 없다.

원플러스 시리즈에서 마음에 드는건 상단 표시줄에서 원하는 아이콘만 선택이 가능하다. 어차피 화면에서 시계도 표시되고 하는데 굳이 위에서 시계가 한자리 더 차지하는게 맘에 안들었는데 원플러스는 선택이 가능하다. 따라서 상단에 표시된건 미워치 상태 표시와 데이터, 와이파이, 배터리만 표시된다.

이것 저것 셋팅을 하는데 온도가 너무 높다고 계속 알림이 뜬다. 이거 좀 찾아보니 고질적인 문제라는데, 일단은 설정에서 배터리 충전 최적화를 꺼주라고 한다. 다음 버전에서 해결해 줄거라는데.. 으음... 쓰는데는 문제가 없나?

여튼 잘 써봐야지.. 괜히 또 깨먹지 말고 말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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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한다~

일상다반사 2021. 9. 8. 08:37 Posted by 푸른도시

개인적 보복이니, 제보자니, 정치적 행태라는둥 치고 받고 물고 뜯고 싸우는 정치권 쉐끼덜....

지금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들 따위는 관심1도 없지?

어떻하면 정권이나 차지할까 이게 큰 목표지 국민들 힘든건 걍 개나 줘버리라지?

정쟁따위 중단하고 이 시국을 어떻게 버텨낼지 모두 머리를 모아서 협력합시다 소리 한번 해바라.

단박에 이전에 없던 인기까지 다 끌어모을거다.

한심하기가 그지 없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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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reathe 2

영화이야기 2021. 9. 6. 06:06 Posted by 푸른도시

1편의 긴장감과 스릴. 그딴거 기대하면 안된다.

언넘이 무슨생각으로 이따구로 만들수 있는지 궁금해지는 작품.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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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두리뭉실

지나가다풍경 2021. 9. 4. 21:04 Posted by 푸른도시

어느덧 두리와 뭉실이를 계단에서 데려온지 1년이 되어간다.
인스타 계정은 있었지만 쓰지는 않고있었는데, 두리와 뭉실이 성장기록으로 쓰고있다.
마나님은 떠날지 모르니 이름 지어주지 말자던 두놈은 무럭무락 커서 우리집의 엥겔지수에 일조하고있다.
건강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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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영화이야기 2021. 8. 29. 15:57 Posted by 푸른도시

1. 우리나라의 현실상 좀 슬픈 이야기
2. 선임역의 구교환... 아신전의 그 족장이라고? 깜놀....
3. 정해인은 재입대 하는것 같아서 연기하기 힘들었다고 함.
4. 수통 제작년도는 19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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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Level

영화이야기 2021. 8. 29. 15:48 Posted by 푸른도시

1. 흔해빠진 루프물이라 생각.

2. 중간 중간 지루한 부분이 좀 있슴.

3. 성장물이라 생각하면 재미남.

4. 마블 캡틴 아메리카를 괴롭히던 악역하시던 주인공분이 '난 하루종일도 할 수있어' 대사할때는 웃겨서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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