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 사무실 앞에서 더부살이 하다가 어느날 폐렴에 걸려버린 돌콩이...
다죽어가더걸 도저히 볼 수 없어서 마나님이 병원 데려가고.. 먹지 않겠다는걸 억지로 주사기로 약과 밥을 먹여서 살려낸 돌콩이...
이미 사람의 손을 타버려서 도저히 밖에선 살 수 없을것 같아서 결국 업동이가 된 돌콩이..
우리집에 온지 벌써 2년이 되었넹...
이제는 중2병이 되어버린 돌콩이.. 건강하그라....
마나님 사무실 앞에서 더부살이 하다가 어느날 폐렴에 걸려버린 돌콩이...
다죽어가더걸 도저히 볼 수 없어서 마나님이 병원 데려가고.. 먹지 않겠다는걸 억지로 주사기로 약과 밥을 먹여서 살려낸 돌콩이...
이미 사람의 손을 타버려서 도저히 밖에선 살 수 없을것 같아서 결국 업동이가 된 돌콩이..
우리집에 온지 벌써 2년이 되었넹...
이제는 중2병이 되어버린 돌콩이.. 건강하그라....
국토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검토 나선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국토부는 죽자고 공항을 지으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 돈을 처먹어서? 아니면? 뭘까?
이젠 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진다. 저렇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까지 악착같이 하겠다는 이유가...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올때부터 주욱 봐온 나로서는 볼때마다 좀 짜증이 날때가 종종 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꾸준히 발번역이 늘 눈에 거슬리는거다.
컨텐츠 제작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왜 번역에는 그렇게 못하는걸까?
물론 양이 많으니 적은수의 최상급들을 모두 모을 수는 없다. 하지만 관리하는 측면에서 컨텐츠 번역 팀을 따로 두고 거기서 전체적인 수준을 관리하면 어느정도는 관리가 가능할텐데... 왜 그걸 못하는걸까?
이거 주고, 저거 주고 하면서 한시리즈에서도 서로 다른 관계로 만들어버린다거나 말도 안되는 번역을 한다던가 하는건 좀 문제가 많다.
영어를 잘 못하는 내가 봐도 저걸 저렇게 번역을 하나? 저런 뜻이던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그렇지만 제일 심한건 스탠딩 코미디 같은 의역에 의한 전달하는 부분에서 엄청난 짓들을 많이 한다는거다.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코미디쇼는 안본다. 보다가 짜증날게 분명하므로.
특히 요즘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에 대한 말이많다. 화제인 오징어게임이 외국에서는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방영이 되었는데 그게 한국적인 대사를 잘 살리지 못한 엉터리가 종종 있다는거다.
오래전 일이기는 하지만 한때 CSI란 드라마의 클럽장을 맡아본적이 있다.
그때 그 드라마를 좋아하는 회원들끼리 자체적으로 자막을 제작하고, 회원들에게 배포를 했었다.
그때는 철저한 분업화였다. 우리가 대본을 구할수도 없었으니 딕테이션 담당하는 분이 일일이 듣고 타이핑을 하고, 번역하시는분이 한글화를 하고, 맞춤법 담당자가 맞춤법을 검토한 뒤, 각 분야의 담당자가 명칭 변경이나 수정등을 했었다.
CSI라는 드라마 특성상 의학적 용어나 IT 관련 용어등이 많이 나오는편이었다. 이때 맞춤법 수정과 IT 부분 용어 검토를 했었다.
예를 들자면 그 시절에 많이 이용되던 장비로는 PDA가 있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Palm Pilot가 거의 대부분의 세력을 차지하면서 웬만한 PDA 장비는 Palm이라고 불렸었다. 이걸 번역하시는분이 그냥 손바닥이라고 번역을 하셨다. 물론 그것은 맞는 번역이다. 하지만 의미하는바는 완전히 달라진다. 그래서 그걸 발음 그대로인 Palm이라고 하지 않고 지칭하는 용어인 PDA로 수정을 하였다.
이처럼 의미를 모르고 그냥 막 번역을 하면 얼토당토 않는 소리가 된다.
지금처럼 컨텐츠가 넘쳐날때 한 번역가가 모든걸 담당할 수 없지만 적어도 저정도의 노력과 검토는 있어야 하지 않느냔 말이다. 특히나 영어 번역하던 번역가가 스페인어가 나오면 적어도 다른 사람에게 자문을 받거나 따로 번역을 부탁해야 하지 않느냐고. 영어는 한글로 번역해놓고 스페인어는 발음 나는대로 그래도 적어버리고, 그걸 그냥 버젓이 방영해버리는 넷플릭스가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
차후 디즈니 플러스도 나올텐데 그것도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몰것다.
보다가 그런 부분이 나오면 짜증이 확 나면서 몰입감이 왕창 사라진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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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
2. 내가 좋아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가히 일품이다.
3. 처한 상황이나 배경 스토리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가나, 현실에서 적응하기는 힘든 인물인듯.
4. 그 좋은 연기와 몰입도를 깨버리는 넷플릭스의 번역수준
5. 한국뿐 아니라 외국서도 한국 드라마 번역이 최악이다 라는 소릴 듣는걸 보니 넷플릭스 번역 문제는 세계수준급 발번역의 대표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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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신파로 안빠진건 신의 한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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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5mm 이어폰잭이 있는 제품을 고민하는 이유는 유선 이어폰을 애용하기 때문이다.
이전에 잠시 마나님이 넘겨주신 Mi 8 익스플로러를 쓰기위해서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긴 했으나 그닥 이용하지는 못했고, 가장 많이 써본건 입원해서 티렉스의 굉음을 막기 위해서 이용한게 제일 많이 이용한거 일테다.
이번에 제품 출시 행사를 한다고 올라왔고, 거기에 포인트와 쿠폰을 쓰니 약 만6천원에 구입이 가능했다. 냉큼 사버림. 근래 쓸일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쌀때 하나 사놓으면 언젠가는 쓰것지 하는 생각.
QCY는 이전부터 가성비갑이라는 제품으로 처음에 T1을 구입했다가 한쪽을 잊어먹는 바람에 봉인했고, 하나는 앞서 언급한바 있는 Mi 8에 쓸려고 산 T5였다.
계속해서 QCY를 사는건 걍 싸서?
제품을 뜯어 보니 간소하다. 충전케이스와 2개의 이어폰. 그리고 USB-C 케이블이랑 교체 가능한 이어폰팁.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이다. 뭐 딱히 구성이 많을필요는 없고 뭐 그렇다는 거다.
풀충전을 하면 연속으로 5시간 가량 이용이 가능하며 충전을 계속 해서 쓰면 총 22시간 이용이 가능하단다. 이동시에 어느정도는 이용할 수 있을듯 하다.
기본적으로 연결은 블루투스 연결로 되는데, 이때 aptX를 지원한다고 로고가 뜬다. aptX가 뭔지 찾아보니 전송 코덱인데, 블루투스로 연결시 음 손실을 최대한 적게 해서 좋은 음질을 연결해준단다. 뭐, 그런가 보다.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을 경우 연결을 하니 연결도 되고, 충전량도 알려주지만 케이스에서 꺼낸다고 자동으로 연결은 되지 않는다. 블루투스 옵션에서 연결을 선택해줘야 연결이 된다.
QCY 지원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인식한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하고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연결을 끊어준다. 설치한번 해봤다가 내가 그렇게 자주 쓰는거도 아니라서 그냥 앱은 삭제해버렸다. 걍 필요하면 연결해서 쓸려고 한다.
각종 이퀄라이저도 지원한다는데, 그냥 기본으로 막 듣는다.
나도 막귀인지라 그렇게 따지지는 않는다. 완전 싸구려 유선 이어폰 보다는 훨 낫다. 아주 음향이 좋다는거는 잘 모르겠고 적어도 만6천원이 아깝지는 않다는 느낌이다.
이전에 이어폰을 잊어먹고 나가서 편의점에서 만5천원 이어폰 샀다가 한 30분 듣다가 짜증나서 버린적이 있는데, 그건 정말 최악의 경우이고.
마이크도 내장되어 이전 제품 대비 전화 통화도 괜찮다고 하는데, 늘 끼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뭐... 그런데 여행 같은걸 가질 못하니 언제 써볼까나....ㅠㅠ
PS. 통화는 한번 시도해봤지만 그냥 아니올시다다. 걍 음악이나 듣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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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박스를 바꾸고 안드로이드 박스가 2개나 굴러다닌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걸로 ftp서버나 nas를 구축해도 될거같다. 좀 찾아보니 안드로이드용 서버앱도있다.
옳다구나 하면서 오래된 모니터도 닦아서 자리를 잡고 연결하려고 보니 HDMI와 DVI를 연걀해야한다.
다이소를 가보니 5천원에 판다.
룰루 랄라 사와서 끼워보니 반응이 없다.
쯧... 다이소가 그렇지 뭐... 하면서 쇼핑몰에서 오디오도 지원하는 컨버터가있다길래 9천원에 주문. 추가배송료까지 해서 만오천원 결재..ㅠㅠ
도착해서 장착을 해보니...웬걸.. 모니터가 넘 오래되어서 주파수를 받질 못한다..
또 고민을 해보다가 걍 집어던졌다.
아서라... 뭘 할려고 덤벼든 내가 바보지..
관둬라,관둬~
Oneplus Nord CE 사용기 (0) | 2021.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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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6 (0) | 2021.10.03 |
Oneplus Nord CE Oxygen OS 11.0.9.9 Update (0) | 2021.09.28 |
빌어먹을 인증서 (0) | 2021.09.11 |
원플러스는 생각보다 업데이트가 자주 하는 편이넹...
주로 시큐리티 패치지만 각종 시스템 패치도 많이 하는듯.
뭐, 잘 고쳐주면 좋고.
9월 27일자로 OS가 11.0.9.9로 업데이트.
Changelog
QCY T16 (0) | 2021.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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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둬라 관둬 (0) | 202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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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lus Nord CE 5G (0) | 2021.09.10 |
화쳔 무시기, 50억이 어쩌고... 주택청약을 모른다는둥...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역시, 지들끼리 잔치에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나보다.
고기값이 올랐느니... 야채값이 올랐느니... 이런걸로 고민하는 국민 따위는 관심도 없나보다.
뭐, 쌤쌤이다.
우리도 니들 관심없다. 치고 박고 잘해봐라.
글쎄다.... (0) | 2021.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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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추억은 추억으로 둬야지 건드리면 안되는것중에 하나인가 봄.....
아...아무리 돌려봐도 오그라드는 일본 특촬물 보는 느낌.
오랜만에 기대 1도 안되는게 나오는듯....
The Guilty (0) | 202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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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홀 (0) | 202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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