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하면 로맨스고, 니가하면 불륜이다.

최근 남북 공동성명도 나오고 좋은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맨날 딴지거는 쉐리들이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게 쌀나라. 맨날 비핵화 비핵화를 부르짖는데... 너그들 땅에 널려 있는 핵폭탄부터 치워라 이 떨거지들아...
그라고 저기 섬나라 쉐리들... 맨날 납치가 어쩌고 저쩌고 x랄을 하는데.. 니들이 강점기때 납치해간건 우떻게 변명할겨?

하여간... 지들은 잘났고 남들이 좀 잘 될려면 꼭 초를 쳐요.
썩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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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도 퇴진했다는데...

일상다반사 2007. 9. 13. 08:13 Posted by 푸른도시
부시, 넌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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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과 나쁜소식

일상다반사 2007. 7. 31. 08:22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이런 소리를 들을때가 있다. 좋은 소식이랑 나쁜 소식이 있는데, 어느걸 먼저 들을래?
뭘 먼저들어. 그냥 야그해.

결국 또 인질이 한명 살해 당했다. 연유야 어찌되었던 살해당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어나셨다는 군인들은 다 어데들 가셨나? 국민들 구하러 좀 일어나 보지.... 쩝.

미국하원에서 결국 결의안이 통과 되었다. 일본은 책임을 지고 배상을 하라는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이제 우짜나 보자. 미국까지 저렇게 나오는데 일본 니들은 우짤끼고?
인자 사과해라. 지겹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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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고 장구치고~

일상다반사 2007. 5. 2. 09:19 Posted by 푸른도시
아베 : 종군 위안부로 힘든 삶을 산 사람들에 대해 마음 속 깊은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다.
부시 : 솔직한 마음을 인정한다.

아주 셋트로 놀고들 있네...
사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연민의 정(deep-hearted sympathies)이고.. 부시원숭이는 지가 뭔데 그걸 인정한다는건가?
당사자는 빼고 지들끼리 연민 어쩌고, 인정이 어쩌고 하고 있으니 정말 북치고 장구치고 아닌가?
과거에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강제 동원하여 단체로 성추행을 한 나라의 원수랑, 현재 진행형인 학살 국가의 원수랑 만나서 뭐가 어쩌고 어째?

그냥 니들끼리만 놀아라. 남의 나라에 해 끼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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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미국의 오만함이라...

일상다반사 2007. 3. 25. 02:2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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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 앤 컨커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사실 스타크래프트 이전에 전략 게임에 대한 개념과 많은 발전을 한 게임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보다는 이 게임이 더 낫다고 봅니다. 이번에 3탄이 발매되었는데, 맥북에서는 정상적으로 안돌아 가더군요. 해서 그냥 저냥 뒤지다가 2003년에 발매된 General 시리즈를 다시 잡게 되었습니다.

뭐, 그럭저럭 재미로 하는데, GLA라고 아랍연합같은 형태의 군대가 있습니다. 그 군대로 진행을 하는데, 나오는 의미심장한 표어.

"더 이상 미국의 오만함을 방관할 수 없다"

커허..... 미국에서 만든 게임인데, 이런말이 들어있군요.
오만함에 3천 2백명이 죽었는데... 이건 단순히 미군인의 사망자수입니다. 이라크의 수많은 생명들은 셀수도 없겠지요. 미국의 오만함이 아니라 부시 원숭이의 오만함이 아닐까요?

안타까운 생명들만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그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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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사과를 안해도 된다고? CNN 투표

일상다반사 2007. 3. 8. 00:4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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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이상한걸 투표를 많이 하는군요.
저게 물어볼 말이 되는걸까요? 일본이 사과를 하는게 맞을까요? 라니요. 아직까지 사과를 한적이 없는 나라인데. 몇십년에 흐르도록 입 사악 닦고 있는넘들이 사과를 하는게 맞을까요? 라니요.
열불터집니다.
더 열불 터지는건 현재의 결과입니다. 저 기사의 하단 왼쪽에 보시면 지금 진행하는 '관련하여 일본이 사과를 해야 할까요?'란 투표에 일본의 우익이 무슨 아르바이트를 동원했는지 '아니다'에 몰표가 가고 있습니다.

이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상단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투표장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Update: 안타깝네요. 30%를 넘어서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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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인종차별주의자일까?

일상다반사 2007. 2. 17. 17:51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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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 때문에 유대쪽에서 항의가 들어왔단다. 이원복 교수님이 그리신 '먼나라 이웃나라'의 미국편중에 한 부분이다. 유대인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그렸다고 공식적으로 항의가 들어왔단다.
물론 우리나라에 대한 저런 부분이 있으면 우리도 항의를 할것이다.

과연 그런데.... 항의 할 만한걸까?
진정으로 묻고 싶다. 중동지방에서의 학살을 진정 유대쪽에서 인종에 대한 차별 없이 평화롭게 해결했는지를......

나는 이원복 교수님의 말처럼 반인종차별 주의자가 아닌게 아니라 맞다. 인종차별 주의자이다.
인종 차별하는 인간 말종들을 차별하는 차별 주의자이다.

남 욕하기 전에 진정 니들은 뭘하는지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들을 좀 해봐라 이 깡패들아.

아니다..... 그런거 할 줄 알면 인간이게...
아메바보다 못한 단세포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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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디서 봤나 했더니

잡다한디지털~ 2007. 1. 30. 18:28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취미생활중에 하나라면 영화예고편 보기이다.
뭐, 그래봐야 영화 예고편뿐이지만 좀체로 구하기 힘든 HD영상도 예고편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를 구하는것도 재밌다.

Live free or Die Hard란 제목을 보고 뭐지?
하고 플레이를 했더니, 아뿔싸 브루스 윌리스 할아버지의 다이하드 시리즈인것이다.
오호~ 노익장을 과시하시는구만...
하고선 예고편을 보는데, 옆에 나오는 청년이 어디서 많이 보던 청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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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려보고, 다시 돌려봐도 어디서 본 사람이다. 얼래? 이 양반을 내가 어디서 본거지?
머리를 쥐어짜고 했는데도 친밀한 얼굴이긴 한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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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웃는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어디서 본거지? 최근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나? 그러면 어디서 나오지? CSI에 나오던가? NCSI에 나오던가? 으윽~! 머리 나쁜거 티낸다~!

갑자기 번뜻 떠오른 생각~!

그는.... 그는 바로~!
Justin Long, 우리의 MAC Guy였던것이다. 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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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미를 구가하고 있는 Apple의 최근 TV광고에서 오른쪽에 있는 MAC이었던 것이다.
하도 재미가 있어서 다음편이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릴 정도이다. 재미가 있어서 최근에는 일본판과 영국판도 나왔는데, 아무래도 미국의 MAC이 처음 나와서인지 제일 맘에 들었는데..

그 맥이 다이하드에서 브루스 할아버지랑 뛰어댕긴단다. 크흐흐흐... 나름대로 기대.

미국 애플 광고 : 정말 재밌다.
일본 애플 광고 : 일본의 유명한 만담 콤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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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 Korea

일상다반사 2007. 1. 26. 10:18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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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는 분의 연락이 와서는, B-Boy Korea 공연 볼 수 있는기회가 있다는데 갈것인지였다.
당근~ 가야지.

최근 B-boy가 주목을 받고 있고, 종주국이라 불리는 미국에 가서도 꿀림 없이 상위권에 오른다는 그 B-boy.
특히나 난타를 기획한 송승환씨가 기획한 B-boy Kore~! 오, 안그래도 가봤으면 하는 생각에 기대만빵~

공연장에 가보니, 사실은 단체 관람이 취소되어서 연락이 된것이라 한다. 나야 뭐 할인 받아서 좋고 공연봐서 좋은거지 뭘. 거의 반값이라는데, 원래 VIP석 가격을 듣고는 '이걸 환불하면? ㅋㅋㅋ' 하다가 한대 맞고 포기했다. '니가 그럴줄 알았어~!' 란 대사와 함께.

공연 시작전에 관심을 유발하는 자막등은 딱딱하지 않은 문구들로 사람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북돋었다. 예를 들어 '전화는 꺼주세요'란 안내 대신에, '혹시 뒷사람들이 못들을 수 있으므로 전화 통화시에는 큰소리로 삿대질까지 해가면서 해주세요' 라던가. '앞좌석을 발로 차지 마세요'를 '앞사람과 맞장뜨고 싶으면 앞좌석에 발길질로 하라'라는 등의 문구는 재미와 함께 적절한 안내가 되었다.

공연시작. 역시나 난타를 하던 극단이어서 그런지 그넘의 타악기 소리. 울리는 북소리. 여기에 반응안하면 한국 사람이 아니다. 크으~ 북소리 죽인다.

이어지는 B-boy의 공연들...

아.... 그러나. 정말이지 2% 부족하다. 현란한 B-boy의 공연은 나름대로 재미가 있으나 뭔가 파악하고 와닿는것은 좀 부족하다. 사실 난타도 처음 시작했을때는 이런점이 없지는 않았으니 좀더 다듬어지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오히려 고전무용을 한듯한 여성 출연자와 주인공의 고전무용과 B-boy의 조합을 좀더 연장선상에서 넣었으면 하는데 단발에 그친다. 왜 그런것 있지 않는가? 오~ 조금 감동 받을려고 해~ 하는데 다음으로 넘어가버린다.

그래도 한국 악기들의 그 소리들을 춤으로 담는 표현들은 점수를 줄만하다.

하지만 억지로 스토리를 넣으려고 한듯한 부분은 좀 더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최고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2%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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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상하군요~

일상다반사 2007. 1. 4. 14:44 Posted by 푸른도시

전화국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습니다.
사무실이 종각에 있어서 여기저기 보니 광화문 전화국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들러서 뒤로 돌아나오는데, 웬 전경차들이 주욱늘어서 있고 전경들이 서 있더군요.
아, 그렇지 미국 대사관이 있지.
저 추위에 서있는 전경들이 불쌍하다는 생각과 함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미국의 속국임이 분명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경들만 불쌍하지...쯧쯧.

한데, 그 뒤로 주욱 늘어선 줄이 보였습니다.
미국한번 가보겠다고 늘어선 비자발급 대기줄이군요.
그때, 또 한가지 든 생각.

"속국인데, 왜 비자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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