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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왔다~ 경제효과

일상다반사 2011. 7. 7. 08:24 Posted by 푸른도시
평창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단다. 뭐, 일단은 다른건 제쳐두고 힘들게 노력하신분들 수고하셨다.
다만 이후에도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동계올림픽 경제효과 

이제 잘 정리해서 효과적으로 유치만 하면 되련만... 문제는 이걸로 자화자찬에 이용해 먹으려는 넘들때문에 서민만 고달퍼지는게 아닌가 하는거다. 벌써 저렇게 경제효과 운운하면서 기사나부랭이들은 나오고 있다. 이넘의 경제효과들만 죽죽 모으면 이제까지 쌓여서 우리나라는 경제강국 되고도 남았다. 가까이는 G20 했으면 국격 올라가고 경제효과 만빵이라더니 교통비 인상 이야기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경제효과나 운운하고 있으니.......

그래... 20조의 경제효과가 생긴다는데, 그거 할려고 200조 퍼박는짓은 하지 말고 한 2조선에서 끝내라....응? 그래야 18조라도 남겨먹지 않냐고...... 

PS: 이런 기사도 나왔군요. 한번 보시길.
올림픽의 저주, 과연 평창을 피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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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희안하네~~~

일상다반사 2010. 11. 13. 09:56 Posted by 푸른도시
쥐20 때문에 경찰에서는 쥐를 잡기 위해 80여개의 쥐덫을 엑스포 주변에 뿌려놨다는데...

왜 쥐가 안잡혔을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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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또 뭘 파려고?

일상다반사 2010. 11. 7. 08:07 Posted by 푸른도시
사회생활에서 알려고 들지마라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건설회사랑 제약회사 리베이트나 영업 관련이다. 온갖 뇌물과 금전이 천문학적으로 오가는곳인지라 알려고 들지말라는게 불문율이다. 뭐, 소비자 가격에 얼마나 붙여서 뜯어먹는지를 알면 허탈해지기 때문이랄까?

여튼 그 알 수 없는 떼어먹는 돈에 탐이 난건가? 삽질 공화국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토목공사에 주구장창 매달린다.
강바닥을 파헤치는 4대강부터...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DMZ까지 파헤칠 계획이고... 산마다 케이블카를 매달작정이시고... 뭐, 후계자 께옵서는 디자인 서울이라는 명목하에 서울삽질에 치중이시니....

어제는 뜬금없이 개BS에서 스위스의 터널에 대해서 특집을 한다. 교통비도 줄이고 시간도 줄이고.. 등등 뜬금없이 터널에 대해서 논한다.

아하~ 이게 바로 일본이랑 뚫겠다는 해저터널 사전 포석이구나. 이제는 땅위에 삽질은 더 이상 못할거 같으니 물밑 삽질을 시작할라고? 대단하다.....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이 났고, 실제 이득을 보는것은 대륙과 연결되는 일본이지 한국에게 이득이 되는것은 별로 없다. 하지만 건설하는 놈은 다를것이다. 나중의 이익은 모르겠고 일단 자기에게 떨어지는 고물은 공사가 클수록 많아지는것이 아닌가?

그래, 임기내에 시작해야 업적에 한줄 더 남기겠지? 내 임기동안에 그 잘나신 쥐20도 개최를 했고 등등에... 한일간 해저터널도 시공했다라고 남길테고?

정말 정말 궁금하다. 그러고 뒤로는 정말 얼마나 받어? 듣고서 열받아서 혀깨물고 자살하진 않을테니 야그해바바. 그냥 알고 싶어서 그래. 아니면 저어기 하느님이 하라고 지시하디? 정말 궁금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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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쥐20

일상다반사 2010. 11. 4. 10:19 Posted by 푸른도시

포스터에 쥐그림을 그렸다고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었단다.
한 구청은 쥐20 기간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말란다.....

허허허허허허....

헛웃음밖에 안나온다.

독재국가라고 부르짖는 북한하고 뭐가 다르냐? 인민을 억압하고 배부른자들 배를 불리는 정책에 말 안들으면 구속이나 하고.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지 마라? 남기지 말고 다 처먹으라고? 그럼 먹을걸 배불리 먹게 채소 가격이나 내려주던가.

내가 유명한 시조를 다시한번 읇어줄께. 잘 읽어봐라. 춘향전에 나왔던거다.


 금준미주시(金樽美酒詩)

 

  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      

         금잔의 맛 좋은 술은 천 백성의 피요, 

  玉盤佳肴萬性膏(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이니.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민루락)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이 눈물 쏟고,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도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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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넘쉐리를 위한건가?

일상다반사 2010. 11. 2. 16:13 Posted by 푸른도시
맨날 주구장창 G20을 부르짖는데....
밥상에 채소값은 50%가 올랐다. G20 하고 나면 반찬값 내려가냐? 
아주 이제는 지겨워 죽을지경이다.

사무실의 보스는 차를 몰고 들어가질 못해 죽으려고 한다. 출입통제로 지하철 말고는 들어갈수가 없기 때문에 차를 몰고 들어가질 못한다.
사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뭘하겠다는건가? 그 잘나신 G20 하고나면 채소값 좀 내려가냐? 사람들 불편하게 하면서 무슨 사람들을 위한 회의를 한다는게냐?

어제 날라온 우편물에는 또, 전오크가 보내온 편지가 와 있었다. 영등포역에 드디어 KTX가 선단다.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냐? 여러분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여 드디어 영등포역에서 선단다. 그게 과연 우리를 위한다고 생각하냐? 결국 그런식으로 세워대는 바람에 말이 고속전철이지 3시간이 걸린다. 이전에 새마을호도 역마다 안서고 열심히 달리면 3시간은 끊을 수 있댄다. 비싼 고속전철 사다가 그게 뭔 삽질이냐?

도대체 누굴 위한 행사고 누굴위한 정책들인게냐? 
모르겠다.

자살률 최고에 출생률 최저란다. 
여기선 별로 안살고 싶단 소리 아니냐...응?
솔직히 양가부모님 안 계셨으면 벌써 이민 신청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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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무임승차와 무상급식은 과잉복지

일상다반사 2010. 10. 21. 13:26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네의 잘나신 총리께옵서 말씀하신다.
'노인 무임승차와 어린이들 무상급식은 과잉복지'란다. 맞는 말씀이다.

무릇 복지라 함은 적어도 G20의 범주에 드가면서 잘사는 나라에서 하는정책인거다.
우리같이 못살고 힘들게 사는 나라에서는 과잉복지 맞다. 그쟈?

이전에 데이브란 영화가 있다. 대통령이 심장마비로 식물인간이 되자 백악관에서는 대통령과 똑같이 생긴 주인공을 납치(?)해와서 대역을 시킨다. 단순히 말을 말고 대역만 하라고 하지만, 나라꼬락서니를 보다 못해 잘아는 회계사 친구를 불러다 나라의 세금에 대해서 계산을 해본다. 물론 말도 안되는거긴 하지만 지금 꼴이 이렇다. 얼마나 복잡한 구조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말도 안되게 낭비되는 세금이 뻔한데도 불구하고 정당한 집행이라 우기는걸 보면 그냥 아구창 한대 갈겨 주고 싶은게 지금 심정이다.

이전에 절연한이에게 한말이 있다.
"혹시나, 길에서 내가 보이거든 도망가라. 내눈에 니가 띄기전에 니가 먼저 날 발견하면 도망가란 말이다. 내가 널 보게 되면 그 자리서 때려죽일테니까"

오세훈, 이명박, 기타 등등.... 응? 뭐, 굳이 내가 무서워서 못만난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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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이 대체 머냐고

일상다반사 2010. 8. 4. 10:07 Posted by 푸른도시
G20 정상회담을 한다고 난리 법석이다.
뭐, 강대국 몇개에 개발도상국 몇개 끼워서 20개가 어쩌고 하는데.. 내 알바 아니고.
그거 한다고 뭐 되는거도 아니고. 재무장관들끼리 모여서 이건 니 먹고.. 이건 내먹고... 하는건데...

다 좋다. 모여서 재정을 논하자는건데, 다 좋다.
하지만 그거 한다고 사람들을 들볶지는 말아야 할것 아닌가?
노점상 단속에 이주노동자들 단속에.. 왜 그러나? 그거 닥달해서 번지르르르 한 모습을 보여주면 우리하게 유리하게 회의가 되나?

심지어는 자신출국하는 이주 노동자를 공항에서 잡아서 구치소에 넣었단다. 자진해서 간다는데 웬 지랄?

시장할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번지르르르르르한 겉보기 치장하는건 끝내준다. 정말.

이번에 외국의 디자인관련 교수가 한마디 했다더라. 한국의 정통미는 하나도 못살리고 디자인으로 처발른 서울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포장질만 잘하면 뭘하냐고.. 안은 썩어 있는데...

전기세, 가스세 다오른단다. 정말 서민들은 등골이 휘어지는데.....

자, 니들에게 시조하나 읇어줄께.

 금준미주시(金樽美酒詩)

 

  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     

         금잔의 맛 좋은 술은 천 백성의 피요,

  玉盤佳肴萬性膏(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이니.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민루락)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이 눈물 쏟고,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도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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