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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1.02.11 세대 교체
  2. 2021.02.10 지화자
  3. 2021.02.08 여배우청원
  4. 2021.02.06 죽갔다
  5. 2021.02.04 최고의 배트맨
  6. 2021.02.04 나는 누구인가 2
  7. 2021.02.02 나는 누구인가
  8. 2021.02.02 또 시작이군..

세대 교체

일상다반사 2021. 2. 11. 09:31 Posted by 푸른도시

이제...
뭉실이도 돌콩이랑 덩치가 비슷해졌다.

이전에...
도도랑 나나가 나란히 앉아서 창밖을 보던게 생각난다..
도도는 돌콩이랑도 같이 바라보기도했었지...

오늘은 나나가 떠난지 3년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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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일상다반사 2021. 2. 10. 12:38 Posted by 푸른도시

며칠동안 죽자고 야근을 해댔더니 오늘은 오전에 마무리를 할 수있었다.

거의 죽기 일보직전... 난 야근은 4일 이상은 못할듯.

인제 명절 기간동안 방바닥만 열심히 닦을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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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청원

일상다반사 2021. 2. 8. 06:09 Posted by 푸른도시

한 여배우의 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다.

간략히 이야기 하자면 남편과 자식이 방치하고 외국에서 감금되어 있다는거다.

뭐,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렇다 치자. 그런데 어쩌라고? 그걸 국민 세금으로 구해줘야 하는건가?

배우들이나 유명인들 집안싸움을 정부에서 나서서 해결해줘야 하나? 왜?

 

안타깝기는 하지만 어느집이나 집안문제를 타인이 왜 해결해줘야 하는데?

난 당최 이해가 안간다. 집안문제는 집안문제다. 그걸 왜 국민 세금 들여가면서 해결해달라는건가?

그렇게 안타까우면 지인이 나서서 뭘 해주던가? 왜 정부 보고 책임을 지란건가?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그렇게 따지면 고추친구한테 보증 잘못서서 파산한 우리 아버지는 왜 정부가 구제를 안해줬던건데?

뭔 말이 되는걸 청원 해야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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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갔다

일상다반사 2021. 2. 6. 06:36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학교 공사를 진행중이다.

이 학교라는곳이 좀 넓다. 그러다보니 여기서 저기로 이동하는데만 시간이 넘 걸린다.

보통 일하면 하루에 8천보 정도가 평균인데.. 요즘은 2만보가 걍 넘어버린다. 몸은 피곤하고...

게다가 설전에 작업을 끝내달라는 요구에 요즘은 야근까지 하고 있다. 캬아... 돈은 벌어서 좋다만...

그전에 쓰러지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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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트맨

영화이야기 2021. 2. 4. 20:45 Posted by 푸른도시

최고의 배트맨을 꼽으라면 단연코 나는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챤 베일이다.

그전에 나온 배트맨 연작 시리즈의 마이클 키튼이 최고의 배트맨 이었지만 이후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크리스챤 베일의 배트맨은 정말이지 최고다 싶다.

근데,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최근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의 밴 애플렉이 연기한게 최고로 어울렸다는걸 이해를 못하고 있다. 뭐, 그 시리즈를 감독한 잭 스나이더가 연출한게 마음에 안들기도 하지만, 웬지 나는 뚱뚱한 아저씨 느낌의 배트맨이 영 마음에 안든다.

내가 배트맨 시리즈 원작을 다 본거도 아니고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의 배트맨은 크리스챤 베일의 배트맨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마치 미완성인것처럼 끝내버린 다크나이트 연작 시리즈도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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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2

일상다반사 2021. 2. 4. 12:43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학교 시설 공사중인지라 교실내 인테리어를 하는데, 문득 벽에 거울이 걸려있는걸 발견.
거울속에는 나이든 늙은 아저씨가 한명있다.


나도 나이가 들긴했지만 거울을 보니 한층 아저씨라는 느낌이 가득.

뭐, 먹을만큼 먹었으니 그렇게 보이는거겠지만 한편으로는 참 오래토록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
이것 저것 많은 일들도 있었고, 나름 객기를 부린적도 많았지만 이제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니 좀 그렇긴하다.

지천명이라는데 하늘의 뜻을 알았다기 보담은 이제 뭔가 좀 알것같다는 생각?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내 뜻을 지켜나가야한다는거?

우야튼 열심히 살아왔으니 인생에 후회는 없다.

단지 이제는 부모님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무슨짓을 해서든 부모님께 잘해드리려해도 안계신다는게 서글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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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일상다반사 2021. 2. 2. 20:5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나가지만 한창 나갈때 일본만 가면 일본사람 취급이었다.
친구들이 농담처럼 야쿠자 상이라는데 진짜 다들 일본 사람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한창 출장 다닐때는 거의 한달에 한번격으로 일본을 다녀왔지만, 거짓말 안하고 한글로 된 입국 신고서를 받아본적이 없다.
늘 스튜디어스 언냐가 스미마셍을 외치면서 일본어로 된 입국신고서를 친절히 내밀었었다.

심지어 통관심사할때도 일본어나 영어로 물어보는 사람이 전부였고, 공항내 면세점에서도 직원분들은 내게 일본어로 말을 걸었다.

일본에서 거리를 걷다보면 길을 물어보는 사람이 부지기수였고, 국제화의 시대에 영어를 배워보지 않겠냐는 권고도 들었었다.
맨날 애니로 일본어를 공부해서 짧은 순간의 일본어는 나름 발음이 괜찮았었는지, 마나님과 같이 간 여행에서 전철역을 묻는 내 질문에 상당히 귀찮아하는 어느 할아버지의 '저쪽..' 하면서 턱짓하시던건 울 마나님도 목격해서 잘아신다.
뭐 그렇다는거다.
괜시리 여행도 못가는 요즘에 갑자기 생각난 일본
에서의 기억이 생각나서이다.

이놈의 빌어먹을 코로나는 대체 언제 없어질런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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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군..

일상다반사 2021. 2. 2. 06:16 Posted by 푸른도시

원전이네 뭐네 하면서 저렇게들 또 떠들어대고 있는데...

이걸 신난다고 조중동 찌라시들이 살을 자꾸 붙여서 뭐라고 해댈게 분명하고....

 

진짜...

저러다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짓거리들을 일삼는것들이 국회의원이라는것도 문제고...

저런걸 뽑아준것들도 문제고...

말도 안되는 것들을 사실이라 믿어서 선동당하는것들도 문제고....

 

난 정말 궁금한게... 그래서 뭘 하고 싶은거냐?

그냥 이 나라 니들 맘대로 주물르고 싶은거냐? 이전에 많이 했던거 그냥 계속 하고 싶은거냐?

뭘 하고 싶어 하는건지를 모르겠다. 전쟁을 하고 싶은건지.. 무슨 목적이 보여야 하는데..

그냥 선동질만 하는걸로 보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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