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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42건

  1. 2010.10.08 버스를 기다리면서...
  2. 2010.10.07 출근때마다...
  3. 2010.10.04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4. 2010.10.02 노친네가 맞나보다 2
  5. 2010.09.30 양배추 김치를 올려라? 4
  6. 2010.09.29 여전한건지....
  7. 2010.09.24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더니... 2
  8. 2010.09.24 하늘을 쳐다보니... 2
  9. 2010.09.07 허참나.... 2
  10. 2010.08.31 요즘에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일상다반사 2010. 10. 8. 09:47 Posted by 푸른도시
애는 방치해놓고,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에게 걸려서 넘어질뻔한 아저씨.
지나가고나니 애를 밀쳤다고 화내는 아줌마.....

애 자알 크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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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때마다...

일상다반사 2010. 10. 7. 09:44 Posted by 푸른도시
전철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때..
뒤를 흘끔보고 가방으로 가리는......

"니 궁둥짝 관심없거든!!!!!"

짜증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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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일상다반사 2010. 10. 4. 09:03 Posted by 푸른도시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란 말이있다.
이런 속담이 나올지경이어서 그런지 유독 우리나라사람들은 시샘이 많다. 물론 다른 나라사람들은 안그러냐? 그런다. 맞다.
하지만 가끔 한국인들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남을 비하하고 깎아 내리는걸 너무 좋아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뭔가 잘하는걸 보면, 박수를 쳐주고 성원을 해도 모자랄판에 뭔가 꼬투리를 잡고 밟아주지 못해서 안달이다.

타블로 사건이 일간에 화제인데, 나는 처음부터 왜 화제인지도 모르겠고, 왜 그렇게 엉겨드는지도 모르겠다.
뭐, 간혹 사람들은 내게 말하길, 타블로가 처음에 대응을 잘못했다는데, 처음 의혹이 나왔을때 다 공개하고 확연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밍기적거린것은 뭔가 수상하다는것이다.

...................................................

여기서 할말이 없어지는게... 내가 무슨 대학을 나왔고, 그건 자명한 사실이고, 뒤에서 수군거리는 애들에게 내가 왜 니들에게 증명하기 위해서 졸업증명서를 떼줘야 할까? 이건 말이 안되지 않나? 처음에 밍기적 거렸다? 그래, 내가 봐도 그런거 맞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에 일일이 증명서 떼주고 답변해주고 성명 발표하고 해야 하나? 누구는 누구랑 사귄다더라가 몇번 거치면 숨겨논 자식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더라 하는말로 바뀌는 세상인데, 내가 저 사람이랑 안사귄다는 증명서라도 떼줘야 하는건가?

돈많이 벌고... 캐나다사람이라서 군대도 안가고... 서울대만 나와도 큰소리 뻑뻑치고 댕길 수 있는데 명문 스탠포드대를 나오고... 랩도 잘해서 노래도 잘하고... 아무리 봐도 너무 잘나셨으니 뭔가 꼬투리를 잡아야 겠는데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넘들이 잡은게 의혹이라.... 커허허허허... 난 저 카페가 몇만씩이나 된다는게 놀랍고, 무슨 종교처렁 광신도들이 설치는것도 놀랍다.

뭐... 시간 많으면 그러고 살아라... 내 별말 안하마....

에혀... 에픽하이 신곡은 나올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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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친네가 맞나보다

일상다반사 2010. 10. 2. 12:27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은 누가 음원을 줘서 사무실에 앉아 계속 그것만 듣고 있다.
'추억의 포크송'이라는 음원을 통째로 주고 가셨는데.....커헉.... 이건....

최근의 노래는 신곡을 알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때문에 듣기는 하지만, 당최 무슨 내용인질 모르겠다. 꽥꽥 소리만 지르고 아무 내용도 없고 그냥 흥얼거리기만 한다는 느낌?

한때 락도 좋아하고 메탈도 좋아했지만 최근 노래들은 아무 내용없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반복되는 비트로 무얼 주장하고픈지. 맞다. 나이든게 맞다. 요즘 노래를 이해 못하는 노친네다.

이전의 노래를 들어보면 가사의 내용이 가슴을 저미는게 많은데 요즘은 왜 그럴까?

정태춘 아저씨의 '촛불'이 흘러나온다.
이전에 잘알던 형님은 노래방을 가면 이 노래를 틀어놓고 울면서 울부짖곤했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세누면...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아이돌 투성이인 노래시장에 음유시인이 하나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PS:현재는 그나마 이선희 언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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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김치를 올려라?

일상다반사 2010. 9. 30. 13:31 Posted by 푸른도시
배추값 파동으로 난리가 나니 우리의 MB왈, 자기 밥상에는 양배추 김치를 올리란다....

하아......
뭘 지시해야 할지를 몰라서 그러는걸까.........
일단 자기 눈에 안보이면 그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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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건지....

일상다반사 2010. 9. 29. 09:25 Posted by 푸른도시
새벽에는 꿈을 꾸었다.
요새하는일이 그쪽이라서 그런지 부모님께서 촬영장에 놀러가신다고 해서 마나님이 모시고 간단다.
아버지는 멀쩡하게 걸어다니시고, 어머니는 활짝 웃으시면서 사진기가 없다고 사오라고 하셨다.
당장 구할 수 있는게 일회용 카메라인지라 제가 사오겠노라고 하고선 집앞을 나가서 사왔다.

그걸 들고선 세사람이 잘 갔다 오겠다고 한다.

그냥 내 바램이 꿈에 나온걸까.......
아니면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는걸까.....



PS: 태그를 쓰려고 '꿈'이라고 입력하니 '꿈이 현실로'란 태그가 나타난다. 정말 현실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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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0. 9. 24. 20:06 Posted by 푸른도시
수해 침수지역에 반지하방이 피해가 극심하다고 정부에서는 앞으로는 반지하방을 못짓게 한단다.

훗~
어뢰 맞을지도 모르니 모든 군함들은 출동하지 말라고 그라지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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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0. 9. 24. 11:46 Posted by 푸른도시
추석이라고 부산을 갔다왔더니...
서울은 펑크가 난거처럼 물이 쏟아져서 난리였다고 하더라. 부산은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였건만... 참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별.....

사무실을 나오는데 상공에는 전투기가 날라다닌다.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쇼를 하기 위해서 연습하는거라는데...
뱅기 연료도 비싸지 않나? 그거 그냥 수해지역에다 붓는건 어떨까?

보여주는거 정말 좋아하는 정부다...
부질없는것이건만.....

4대강을 국민투표에다 붙이겠다고 난리라는데... 될라나...쩝.

에혀...오늘도 카드값 독촉은 여지없이 전화가 결려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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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0. 9. 7. 10:24 Posted by 푸른도시
이건희 왈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

 MB왈
"공정사회는 공직사회의 기준...."


야야야야야~ 얼굴에 철판들좀 깔고 야그해라~


이 내가 어디가서 쪽팔려서 야그를 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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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일상다반사 2010. 8. 31. 10:47 Posted by 푸른도시
길을 걸으면서 눈물을 참는 버릇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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