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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850건

  1. 2020.04.16 쪽팔린다, 쪽팔려
  2. 2020.04.13 결국은 내로남불
  3. 2020.04.09 식사라도 하고 가시게
  4. 2020.04.06 Bad Boys for Life
  5. 2020.04.04 UNDERWATER
  6. 2020.04.03 엄마 제사상
  7. 2020.04.02 내가 서버가 있다고?
  8. 2020.04.02 선거철
  9. 2020.04.01 Banned 당하다
  10. 2020.03.30 BLOOTSHOT

쪽팔린다, 쪽팔려

일상다반사 2020. 4. 16. 12:23 Posted by 푸른도시

서병수는 부산 시장 시절 그렇게도 못한다고 다들 욕해놓고 이제 또 뽑아주는건 먼 심리냐?
바보들이냐? 부산 사람들은 학습효과 같은건 없는거야?

장제원... 서병수... 자알한다....
일할 사람을 뽑아라...좀..

내가 어데가서 부산 출신이라고 쪽팔려서 야그를 못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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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내로남불

일상다반사 2020. 4. 13. 20:54 Posted by 푸른도시

결국은 내로남불인듯...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니....

교통위반이나 이런걸로 잡히면 늘 하는 소리가 남들 다 하는데 왜 자기만 잡냐... 재수없이 잡혔다는둥...

아니, 남들이 다하니, 남들이 죽으면 죽을거냐고. 남들이 다 바이러스로 죽니 사니 하니 니들도 같이 동참을 해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이해가 안간다.

남들이 다하니 나도 해야겠고, 남들은 다 그것때문에 피해를 봐도 자기는 괜찮다는 논리는 도대체 무슨 논리들일까?

결국은 뭔줄 알어?

이기적인거야. 그게 바로 이기적인거야. 

니꺼만 챙기고 불리한건 남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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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라도 하고 가시게

일상다반사 2020. 4. 9. 13:36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늘 오는 두마리의 밥을 챙겨주러 나가보니 평소와 달리 멀찌기서 쳐다보고 있다.

뒤를 돌아보니 계단쪽에 웬 덩치큰넘이 노려보고 있다. 아하.. 저 놈이 밥 얻어먹으러 오니 무서워서 저러는구나..

쫓아버릴까 하다가 보니.. 이넘이 어디서 싸우다 온건지.. 아니면 그냥 다쳐서 온건지... 

왼쪽눈을 감고 있고 피 투성이다. 다가가서 치료라도 해주고 싶지만 인간을 경계하니 그것도 안된다.

그냥 돌아서서 원래 오던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멀찌감치 계단쪽에 한그릇 수북이 사료를 올려놔줬다.

배가 고팠는지 열심히 드신다...

그래...

식사라도 하고 가시게... 바깥 생활 힘들텐데......

생각나면 들르시게... 밥정돈 챙겨 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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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oys for Life

영화이야기 2020. 4. 6. 10:3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제 옛날의 각본가들은 다 죽었나보다.

너무 지루해서 어디까지 봤나 확인해보니 반도 안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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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ATER

영화이야기 2020. 4. 4. 09:17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예거는 언제 나오냐?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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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사상

일상다반사 2020. 4. 3. 21:30 Posted by 푸른도시

오마니 제사를 음력으로 뫼시는데 우연히도 오늘이다.

아들이 제주에 산다고 티내고 싶으신가보다.

엄니, 아시져? 아들은 홍동백서 따윈 몰라여. 걍 좋아하시던걸로만 준비했어요. 많이 드세요. 요즘 말치가 맛이 좋데요.

엄마 혼자 못드실까봐 아버지도 같이 오시라고 상차렸어요...

고모부는 만났어요?

참, 상추는 경인이가 키운거에요. 야들야들 할거에요... 엄마가 좋아한다고 경인이가 꽃도 사왔어요... 엄마 나물도 좋아한다고 며느리가 나물도 좀 무쳤어요..

국은 사온거지만 몸국이에요. 엄마는 좋아하실거에요. 제주를 그렇게나 좋아하셨잖아요.. 많이 드세요...

진짜 진짜.... 보고 싶어요....

요즘 코로나 어쩌고 하면서 뵙지를 못하니 부모님께 전화라도 자주 하라고 다들 그러는데...

진짜.... 전화 한번만 받아주시면 안되요?... 그냥...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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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버가 있다고?

잡다한디지털~ 2020. 4. 2. 07:27 Posted by 푸른도시

깔깔깔... 요즘도 이런 메일이....

메일함 정리하러 들어갔다가 스팸함도 살펴보는디...

자기는 우크라이나의 프로그래머다. 귀하의 서버에 문제가 있는걸 발견했다. 우리는 싼가격에 해결해줄 수 있고, 30% 상승효과를 줄 수 있다. 어쩌고 저쩌고...

정리하자면 자기를 고용하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둥.. 어쩌고...

얌마.. 근데 하나만 물어보자. 니가 말하는 내 서버는 어떤걸 말하는거냐? 내가 서버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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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일상다반사 2020. 4. 2. 07:11 Posted by 푸른도시

어허... 선거가 시작되었으니 콕 집어서 언급하면 선거법 위반이구만....

어느당을 지원하시던 xxoo당만 안찍으시면 되것네요.. 평소에도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선거가 시작되니 그냥 정신줄을 놔버린듯....

자신들이 정권을 잡을때의 과오 따위는 무슨 전원 나간 메모리 마냥 깡그리 잊어먹고 자화 자찬에....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가 궁금함. 정권을 잡기 위해서라면 인간성 따위는 걍 다 필요 없는듯...

진짜 저런것들한테 국정운영을 맡긴다는것 자체가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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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ed 당하다

게임하기 2020. 4. 1. 07:10 Posted by 푸른도시

디비전2..

일케 오래한 게임이 처음인듯... 거의 1년 가까이 했으니깐...

글리치라고 딜 점수 올려주는 버그가 있었다. 원래 버그 같은거 해보는거도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지만.. 클랜에서 모여서 총질하다가 힘든 미션에 같이 딜 점수 올려서 함 해보자고 해서 도전해봤다. 그거 한번 했다.

오늘 들어가니 점검하면서 그거 때문에 정지된 계정이라고 뜬다.

버그 쓴거 인정한다. 마구잡이로 쓴거도 아니고 한번 해본거 인정한다.

근디.. 평소에 핵쟁이들 신고하면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맨날 빙빙 돌리고 답도 안해주고, 일도 안하더니..

지들 불리한건 정지시켜버린다는게 말이 되나?

글고 7일뒤에 접속하란다. 정지된 계정이 그동안 쌓은게 의심되니 3월 17일 이전 레벨로 돌리겠다면서 7일뒤에 접속하란다.

그거 한번한 뒤로는 귀찮아서 버그도 안쓰고 열심히 해서 레벨 121까지 올려놨는데 이거 되돌려 버릴테니 7일 뒤에나 접속하란다. 애들.. 레벨 올린거, 정직하게 열씸히 모든 아이템 다 날려버릴테니 일주일 뒤에 올거라고 생각하나?

평소에는 운영 뭣 같이 하면서 다 싸잡아서 쉬운 유저들 엿멕이는건 정말 좋아하는게 마치 누구같구나....

그래, 즐거웠다. 

난 세일도 안하고 정가 다 내고 산 ㅂㅅ이고, 앞으로 시즌 패스도 꼬박 꼬박 돈 내고 살거라고 생각한 내가 ㅂㅅ인거 인정하고 나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마.

일단 삭제해서 용량이나 확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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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TSHOT

영화이야기 2020. 3. 30. 19:06 Posted by 푸른도시

인생은 뭐가 닥칠지 모르기에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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