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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07 도쿄 올림픽 휴전?
  3. 2019.12.06 Ad Astra
  4. 2019.12.03 00년 x띠
  5. 2019.12.02 RAMBO : Last Blood
  6. 2019.11.30 이해불가
  7. 2019.11.23 초보운전?
  8. 2019.11.22 궁금한거 한가지
  9. 2019.11.21 체험 삶의 현장
  10. 2019.11.18 내가 볼때는..

H96 MAX 2019

잡다한디지털~ 2019. 12. 9. 12:23 Posted by 푸른도시

집에 있는 노트북의 용량이 딸려서 구입한 Beelink GS1 Android Box.
2017년에 구입했으니 벌써 2년이나 지났구나.

사실 유튜브나 기타 동영상 감상으로는 좋기는 하다.
그러나 얼마전에 공유기를 변경하면서 간이 NAS 기능을 한다기에 여기다 시험적으로 외장 HDD를 장착해봤다.
이렇게 하면 다운로드나 복사를 NAS에 연결된 HDD에 넣으면 힘들게 TV 박스에서 안받아도 되는거니 잘 되었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게 당시에도 싸게 구입한거긴 하지만 용량이 많이 딸린다. 특히나 CPU가 딸려서인지 네트워크로 하면 끊김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nPlayer라고 괜찮다길래 해봤더니 생각외로 괜춘하더라. 이건 5500원의 유료앱이다.
하지만 유료앱 값어치는 한다. 그냥 담배 한갑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괜찮다.
웬만한 자료는 전부 네트웍 연결된 HDD에서 재생해도 간편하게 볼 수 있다. 관리도 편해져서 정말 좋다.
성능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한다. 하지만 그래도 GS1의 CPU가 딸리는건 어쩔수가 없다. 미패드에서 재생해보니 아무 이상이 없는거도 GS1에서는 버벅 버벅 끊겨버린다.
짜증 만빵인 상황에서 결국 다른 대안을 찾아보기로. 그냥 확 질러버리자.
이전에도 몇번을 고민했던게 샤오미의 미박스S
이번에도 고민의 대상중에 하나였으나...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서 패스. 왜냐면 미박스S는 USB가 하나다. 일단 우리집에는 USB에 키보드를 연결해줘야 하는데, 그걸 끼우면 다른 메모리나 장치를 끼울때 불편하더라. 그래서 하나는 탈락. 또한, 잘 쓸일은 없것지만 이더넷 포트가 없고 무선랜 전용이다.
기왕이면 OS도 좀 더 사양이 높아야것다. 7.1을 쓰니 뭔가 제어가 힘들기도 하고 원하는 옵션이 없기도 하다.
메모리는 좀 더 커져야 것다. 그래도 GS1도 2GB였지만 느린건 느린거다. 어느 OS건 메모리를 사랑한다.
그래서 지른것이 H96 MAX 2019 버전.
H96 TV Box MAX

버전이 디립다 많은데, 이건 3318칩을 썼다고 해서 시리즈 3318이라 불린다. 3328 버전의 축소형이라나?
뭐, 자세한 사양이 궁금하거나 하신 경우는 위의 링크를 참조.
우선 이전의 Beelink GS1의 경우에는 할인 티켓이랑 이것 저것 해도 7만2천원대에 구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가격이 그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고, 더 싼건 완전 장난감이었던지라 GS1을 선택한거였는데, H96은 약 4만원대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거도 무료배송에 뭔가 더 나은데가 있을수도 있을텐데, 사실상 찾기 귀찮아서 그냥 선택.
재밌는건 중국 제품인데, 판매를 일본 판매상이 한거였다. 일본에서 오는건데 뭔가 더 느리고 불친절한건 뭘까? 배송 정보도 없고, 문의를 해도 답변도 이틀이나 지나서 해주고.. 여튼 거시기했다.

배송 조회를 누르면 저 화면이 뜨는데, 저게 전부다. 도착할때까지 아무런 표시의 변화가 없다. 세부결과도 없고, 진행 사항에 대해서 정보는 일도 없다. 그냥 기다려야 한다. 나는 도착하는데에 한달이 걸려도 별 상관은 없다. 원래 해외 주문해서 최고 8개월까지 기다려본 경험도 있으니 배송 기간이라는거에 대해서 별 의미는 없다. 그냥 도착하면 끝이다. 하지만 기왕 배송 정보라고 확인할 수 있게 하면 그래도 뭔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배송비를 추가로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저거는 무슨 사기치는것처럼 저렇게 해서 사람을 우롱한다. 마지막에 통관후에는 우체국으로 배송되어 왔다.
일단 4GB 메모리에 32GB의 저장용량을 선택했다. 무엇보다 이제는 메모리는 많을수록 좋으니 많은게 장땡이고.. 저장 용량은 외부의 NAS를 이용하는거니 의미가 없는거고. 그래도 안드로이드 OS는 나름 최신인 9가 들어가 있다.

이전의 GS1은 그래도 패키지 상태나 이런게 나름 괜찮은편이었는데, H96은 좀 부실해보인다.
더구나 리모콘의 전원이 TV를 제어하지 못한다. 이전의 GS1은 TV의 전원과 볼륨은 따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학습이 가능했는데 이건 아직 모르겠다.
심지어 혹시나 방법이 있나 해서 첨부된 1장짜리 메뉴얼을 봤더니 얼토당토 않은 다른 모델의 설명서다.
이게 전원을 켜보니 마음에 드는거 중에 하나가 전면에 시계가 보인다는거다. 그런데 사진에는 또렷하게 보이는 시간이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밝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나해서 찾아보니 없다. 엉? 그럼 어쩌라고? 뭐 또 뒤져봐야 하긴 하겠다. 광고지에는 아주 또렷하게 보이는것처럼 하더니 그냥 광고였던건가 보다.

이전에 GS1은 이더넷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기도 했지만 이게 그닥 효용성이 없다. 그렇다고 엄청 전송 속도가 빨라지는거도 아니고, 이번에는 그냥 무선랜으로 모든걸 해결하기로 했다.
GS1을 쓰면서 생긴 노하우로 이제는 설치할거도 별로 없다. 유튜브, 넷플릭스, nPlayer, 뭐 이정도면 볼건 다 볼 수 있다. 이제 다운로드 관리 같은건 NAS로 연결된 PC에서 하면 되니 더 설치할거도 없다. 좋다으~! ㅋㅋㅋㅋ
근데, 이거도 Netflix는 기본으로 지원을 안한다. 뭔 소린고 하면 Google Play에서 Netflix를 검색하면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나온다. 뭐, 그냥 apk 다운로드 해서 잘만 돌아가면 상관없지만 뭔가 씁쓸....
게다가 이전에 버벅거리던 영상도 아주 잘 돌아간다. 역시 성능이 딸렸던게다.

이젠 런쳐 같은건 설치 하기 귀찮아서 그냥 원래 들어있는걸로 쓸란다. 밑에 + 버튼을 누르면 등록이 가능하니 쓰는건 다 올리고 설치 끝.
뭐 한글이나 이런건 다 괜찮은데...
문제는 앞서 말한것처럼 리모컨으로 TV 제어가 안되고, 무선 키보드의 작동이 뭔가 이상하다. 이전에는 ESC키가 Back 기능을 했는데 전혀 작동을 않는다. 처음에는 Enter키도 작동을 않았는데, 구글 키보드를 설치하고는 바뀌었다.
게다가 뭔가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굼뜬다는 느낌이 강하다. 메모리가 적은 GS1 보다 느린 느낌?
영상의 재생이나 이런건 괜찮은데, 일단 재생전에 돌입하는게 뭔가 굼떠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
글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원을 키면 볼륨이 최저 상태로 시작된다. 맨날 전원을 켜고 볼륨을 높여줘야 하는 상태. 이거 뭐 버그인가?
이상의 질문들을 제조사에 메일로 문의 한 상태이지만 3일이 지난 지금, 아직도 답변은 오리무중이다. 뭐, 기대한건 아니지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뭐 차차 쓰다보면 알게 되것지.
나날이 파일들은 고해상도와 많은 옵션이 추가 되다보니 오래된 기기로서는 허덕이는건 사실이었다.
여튼 이걸로 일단은 한 2년간은 써먹을테니 그런대로 써먹어 봐야지.

PS 1 : 홈페이지에 문의를 했다. 답이 없다.
PS 2 : 2일동안 답이 없어서 연락처라고 있는 이메일에 문의를 했다.
PS 3 : 이 썩을 넘들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답이 없어서 다시 문의했다. 회사가 망했나?
PS 4 : 문의 메일, 홈페이지, 페이스북, 채팅앱.. 기타 등등에 모오두 문의를 했는데 답이 없다.
PS 5 : 그냥 H96과는 인연이 없으니 포기하고 다시는 안쓰는걸로.

PS 6 : 페북메신저로 답변이라고 온게 '?' 다라서 제품 탕탕 때려부수고 다신 안쓰겠다고 답해줬다.

—----—-----------------------------
이상하게 이글에 많는분들이 들어오시네요.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이 제품 개쓰레기입니다. 쓰지마세요.
버벅거리고, 넷플릭스 맨날 에러나면 다운받았서 설치하는등 걍 안쓰시는게 정신 건강상 좋습니다. 가성비 따위 없습니다.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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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휴전?

일상다반사 2019. 12. 7. 20:31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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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Astra

영화이야기 2019. 12. 6. 12:17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은 역작.

브래드 피트 최고의 연기..

라더니....

보다 지루하고 졸려서 뒤지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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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 x띠

일상다반사 2019. 12. 3. 08:15 Posted by 푸른도시

소위 말하는 00년 X띠라고 하면 나는 70년 개띠다.

오래적 386 세대가 한창 말이 많을때 387세대라고 386을 보좌하는 세대라고 주장을 했는디..

사실 마지막 7만 다른거지 70년대생은 앞의 노땅(?)으로 분류되는게 사실이었다.

신문 사설중에 82년생 지영 책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굳이 이야기 하자면 58년생 개띠의 고단함에 대해서 논하는게 어떨까 하는 이야기였는디....

따지자면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을까? 다 자기 세대는 힘든거다.

마나님이 이야기해주신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에 대해서 보던중에 느낀거지만...

90년대생도 나름 힘든 삶을 산거긴 하다.

이전의 세대가 모든 자리를 차지하고, 그 뒤의 세대는 그 자리를 올라가보질 못하고 퇴직이라는걸로 밀려버리는 이런 현실에서....

아예 그 자리를 올라가는 기회조차 박탈당한 세대이기에 이런 현실에 대해서 힘들다고 하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적어도..

자기가 할일은 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하면 좋겠지만..

자신의 의무는 저버리고 자신들만 불행하다고 이야기 하면 공감이 되는걸까?

내가 볼때는 세대차가 아니라 우선 사람의 기본적인 도리를 하고 주장을 한느게 낫지 않을까 하는 '꼰대' 생각이 우선인건 감출수가 없다.

모두가 그렇지 않는다는건 안다.

대학생들만이 아니라 고등학생에게서도 배울게 많다는건 알고 있다. 그래서 지지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연예인이 왜 자살을 했는지를 생각않고 그 재산이 어째될건지 궁금해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그렇다는거다.

적어도 정치에 대해서 욕할거면 일단 투표부터 하고 시작하자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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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O : Last Blood

영화이야기 2019. 12. 2. 15:40 Posted by 푸른도시

사람은 바뀌지 않아. 

더 나빠질뿐이지.

 

PS:  아무리 영화는 시대를 상징한다지만, 토람프의 정신을 이어받아 멕시코 사람들이 악인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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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

일상다반사 2019. 11. 30. 06:39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부터 세대차이 어쩌고 하면서 노땅들은 이해를 못한다는둥 했었는데...

소위 말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의 게시판 논쟁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떠나간 구하라의 재산은 어찌 될건지... 정우성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논하는걸 보면....

세대차 이전에 이것들은 상식이 잘못된거 같다.

부모가 잘 못 가르친건가?

그냥 내가 꼰대라서 그런건가?

조국사태에서 2~30대는 반대가 많았는데 그 이유가 이 세대의 경우 유독 공정성과 박탈감의 이유가 컷었다는데..

그냥 내가 볼때는 자기는 실천도 안하면서 남에게 공정성과 청렴함을 원하는 비뚤어진 세대로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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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일상다반사 2019. 11. 23. 07:06 Posted by 푸른도시

난 차를 몰때 항상 차 한대 간격으로 운전을 한다.

이건 끼어들기 편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차간 간격을 유지해서 사고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이게 버릇이 들어서 그렇게 운전을 한다.

그러나..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다고 미친듯이 사이에 끼어드는것들...

결국 나는 다시 끼어든 놈들 때문에 다시 차간 간격을 벌린다.

어제는 초보운전 딱지를 붙인채 여기에 미친듯이 끼어들었다가 다시 차선을 변경해서 사라지는놈들을 넷이나 봤다.

초보운전 스티커만 붙이면 다들 용서가 될줄 알지?

깜박이 안넣은 두놈은 무리한 차선변경으로 블박 신고해주마.

상품권 잘받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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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한가지

일상다반사 2019. 11. 22. 05:27 Posted by 푸른도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4649.html

 

촛불항쟁 이전에 부마민주항쟁이 있었다

[토요판] 김선영의 드담드담문화방송(MBC) 다큐드라마

www.hani.co.kr

부마는 부산, 마산이다.

진짜 진짜 궁금한거는.... 그런데 왜 부산은 맨날 한나라당, 아니 자유한국당만 찍지?

바보들의 도시인가?

박정희의 공화당에 맞선거 아닌가? 공화당이 한나라당.. 에이씨...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된거자나?

근데 왜 맨날 자유한국당이야? 닭이야? 머리가 나쁜거야?

진짜 진짜 궁금하다.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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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일상다반사 2019. 11. 21. 05:58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nocutnews.co.kr/news/5246967

 

"죽을 각오" 황교안, 패트 철회 등 요구하며 단식 돌입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GSOMIA·지소미아) 연장 수용,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포기 등 3대 조건을 내세우며 전격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단식투..

www.nocutnews.co.kr

삭발도 해보고, 이제는 단식도 해보시는군.

체험 삶의 현장..

이제 고공 투쟁과, 분신 투쟁, 뭐 이런거만 남았군.

잘해보시라.

그리고, 유민 아빠는 46일 동안 단식하셨다는건 알고 계시고, 

뭐,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고.. 적어도 30일은 하셔야 사람들이 인정해 줄거임.

한 일주일 하고 구급차 실려가고 그러면 실망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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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는..

일상다반사 2019. 11. 18. 07:44 Posted by 푸른도시

게시판들과 뉴스에 나와서 어중이 떠중이 떠드는 전문가인척하는 넘들처럼...

내가 볼때는...

트럼프는 한국의 종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한국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이유는 딱하나이다. 전쟁의 가능성이 있는 휴전국가이다라는거다.

그런데, 종전이 되어 버리면 이 이유를 써먹을 수가 없다.

지금 이 이유로 부담금을 5배나 처내라는 소리가 말이냐, 방구냐?

어느날인가 옆집과 싸움을 하는데, 우리가 도와줄께 하면서 스브적 들어와서 안방을 차지한다.

내가 먹고 살게 필요하니 돈을 내란다. 그렇게 야금 야금 뜯어먹은게 어언 몇년째인지..

 

올해도 종전선언은 안될거 같다... 

저 국제미친놈 때문에....

아베나 트럼프나.. 뭐가 틀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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