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친네들이 엄청 고생한듯..
PS1: T-100이 로봇인데 폭싹 늙은 이유는 안알려줌?
PS2: 뜬금없이 공군소령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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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p.co.kr/A00001459988.html
깔깔깔깔~!
새 부대는 알겠는데... 새 술은 어디있는데?
전부 다 쉬어 빠져서 식초가 다 된 마당에... 새 부대에 담는다고 식초가 술이 되냐?
넌 그냥 오지 마라...
Beelink GS1을 거쳐서 H96 3318로 왔지만.. 이건 OS도 올라가고 메모리도 커졌건만 버벅거림은 더 심해졌다.
적어도 CPU가 좀 나아져서 인지 영상 끊기는건 좀 줄었지만, 그래도 이용하면서 뭔가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아무래도 정신 건강상 안좋은것 같다. 결국 리모콘을 집어 던지고 그냥 다른거 다 포기하고 그냥 무난한 미박스S나 질러야겠다고 결론. 더욱이나 제일 큰 포인트는 H96 놈들 일을 안하는지 문의를 해도 묵묵부답이다. 맨처음에는 홈페이지의 문의란에 썼다. 답이 없어서 Support 이메일이 있길래 거기로 보냈다. 답이 없다. 며칠뒤 다시 포워딩을 해봤는데도 답이 없다. 페북을 뒤지니 페이지가 있길래 들어가서 썼다. 그것도 답이 없다. 그래서 페북메신저로 열나 불러봤다. 허공만 맴돈다. 정나미가 왕창 떨어진다.
한번 찍힌놈은 영원히 찍힌놈이라고.. 맘에 안드니 이것저것 다 맘에 안들기 시작한다. 넷플릭스도 인증이 안되어 있어서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작동을 않는다. 구버전의 경우에는 키보드나 리모콘 모두 쓰기가 불편하다. 일단 재생중인 영상 목록에서 옆으로 넘어가질 않는다. 뭘 어쩌라는건지. 결국 리스트를 다시 불러서 선택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 이전에 GS1의 경우에는 이런 불편은 없었다.
거기다 전원 켜고 볼륨이 최소화된걸 올려줘야 하는거도 귀찮다. TV를 제어해서 전원을 끄면 같이 꺼진다는데, 이건 먹통이다. (이건 울집 TV가 구형이어서 그런걸로 밝혀짐)
일단 USB 포트가 2개 이상이 필요했던건 무선 키보드를 연결하고 외장 하드도 연결해야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유기의 NAS 기능을 이용하면서 굳이 2개 이상이 없어도 괜찮다는 결론에 봉착.
할인쿠폰과 포인트까지 써가면서 64300원에 결재. 그러나 며칠뒤 페북 보다 링크가 보여서 눌렀더니 쿠팡에서 63500원에 판매. 젠장....
여튼 잘 도착.
주문하고선 아차 싶었는데, 다시 들어가서 보니 전원코드 선택 옵션이 아예 없다. 아니나 다를까 EU 코드가 왔다. 이게 우리나라 220V랑 비슷하다고 그냥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약간 헐거워서 상당히 위험하다. 일단 여행용 어댑터 굴러뎅기는게 하나있어서 끼웠다. 다음에 주문할때는 반드시 US 코드로 주문해야것다.
4K를 지원한다는데, 울집 TV는 1080P가 한계이므로 잘 되는지는 모르것다. 뭐 다른 사람들이 잘 된다니 잘 되것지.
이전에 이용하던 장비들도 4K는 지원한다는데,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므로 패스.
미박스 리뷰나 이런거는 많으니 오늘은 기존 장비들과 장단점 비교.
Beelink GS1 | H96 Max 3318 | MiBox S | |
장점 | 가장 무난한 장비 무선연결 한글 키보드도 잘 작동한다 구형TV의 경우 전원버튼이 따로있어서 하나로 이용이 가능하다 |
용량이 크다 최신OS이다 전면 시계가있다 |
CPU 속도가 맘에 든다 현재로서는 기존 장비들 대비 작동하는 파일이나 코덱들이 제일 나은것 같다 |
단점 |
Android 7.1 CPU가 딸린다 |
장점들이라 썼지만 하나같이 부족하다 첨부된 설명서는 엉뚱한 다른 모델거다 |
확장포트가 부족하다 Android TV OS라서 다른앱 설치가 귀찮다 |
결론으로 말하자면....
저처럼,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가끔 nPlayer로 NAS의 동영상 보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미박스S 쓰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다른거 다들 시행착오일뿐인듯...
뭣보다.. H96은 답변 안해주면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힘.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추가 할듯.
PS1 : 업데이트를 눌렀더니 9.0으로 업데가 되었다.
PS2 : 블루투스 리모콘이 정말 맘에 든다. (TV까지 제어되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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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하러 가다가 라디오를 틀면 늘 광고중에 하나가 제주도 수자원 공사란다.
제주도의 지하수는 펑펑 쓸수 없으니 우리가 아껴야 한다고. 절수를 하고 물 절약을 실천해야 미래에 자손에게 남겨줄 수 있고 어쩌고 하면서 도민을 막 쥐어짠다.
그러고서는 한진에 물 퍼주고, 이제는 오리온에 팔아먹고.. 여기저기 지들은 펑펑 팔아 처먹어 대면서 도민들보고는 물 절약 하란다.
지들 팔아먹을 물이 부족하니 절약하라는건가?
광고를 하질 말던가... 그 광고비 아껴서 다른데 써라.
니들 정말 미래를 생각은 하는거냐? 아니지.. 그딴거 생각하면 비자림 처 발르고.. 2 공항 따위 밀어서 만들 생각은 않것지. 당장의 들어오는 돈만 생각하는거것지...
이렇게 인종차별적인 영화는 처음본다.
PS1 : 요정은 멍청하기 짝이 없다. 이야기를 위햐서래도 인간이 아니면 다 멍청?
PS2 : 가족물이 절대 아닌 호러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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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사령관을 폭격으로 살해해서... 불안정성으로 인해 기름값이 오른다고 한다.
여기서 누가 나쁜놈인가?
여기 저기 게시판의 잘나신 분석가들은 결국 이란이 미국의 심기를 건드려서 초토화 될것이란다. 그리고 이어서 김정은도 그 처럼 허망하게 사라질것이라고...
그런것들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해본다.
이란이나 중도의 정세에 대해서 그렇게 잘알아? 왜 그들이 이러는건지 알어?
물론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역사를 좀 공부하다보면 알수 있는것중에 십자군 전쟁이라는게 있다. 잘나신 기독교가 중동의 우매한 미개인들을 개척하기 위해서 거의 100년 가까이 한 전쟁.
우리는 일본에 몇년을 시달렸던가? 하지만 중동은 서방 세력의 잘난 세력들이라는것들에 몇백년을 시달렸다. 화나지 않겠는가?
하지만 미국 영화는 늘 이란이나 중도 인물들의 테러범 묘사나 악당으로 묘사를 한다. 알게 모르게 이를 본 사람들은 결국 이유도 없이 중동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가진다. 무슬림은 무조건 나쁘다는둥.. 미개하다는둥...
정작 자신들이 우매한건 모르고 말이지.
그게 바로 인종 혐오에 미국의 KKK 같은 인종 차별자 인게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뭐, 니들이 내린 말도 안되는 결론이나 내가 내리는 말도 안되는 결론이나 쌤쌤이여.
뭔 상관이여.
여튼 내 결론은 트럼프 쉑이 젤로 나쁜놈이라는거다. 경제까지 뒤흔드는 나쁜쉐키.
이런이야기가 있다.
'철수와 영희가 손잡았다더라'라는 말이 입을 타고 건너 건너 가면서 와전이 되어 나중에는 '철수랑 영희가 몰래 결혼하고 이번에 입학하는 애가 있다더라'라는 말로 되어버린다는것.
늘 문제는 '카더라' 통신이다. 어떻다더라, 저렇다더라.. 자신이 해보지도 않고, 자신이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남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모든 결론을 내버리는 멍청한짓을 누구나 한다.
잘모르는 세계면 그럴수도 있고, 넘보지 못할 세계라면 그냥 상상만으로도 그럴수가 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억측으로 대상을 판단해서 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건 잘못된거 아닌가?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면 '내가 뭘 어쨌다고? 남들도 다 그런데'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을 옹호한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모르는걸 아는것처럼 함부로 판단하는건 죄가 될 수 있다.
가짜뉴스에 속으면서도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다고 맹신하고, 그에 따라 남에게 피해를 주고 그걸 당연한 결과라는듯이 생각한다면 천벌을 받아도 무방하다.
늘 이야기 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것은 정보이지, 절대 진실은 아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2019년 마지막날에...
8년동안 앙금으로 남아있던 빚을 모조리 청산했다.
이로 인해 지급 정지된 계좌까지 모두 정상으로 복귀.
난 이제 자유다~
적어도 2019년 마무리로 개운한거 한가지 해결했넹...
ㅋㅋㅋㅋ
쿠엔틴 타란티노....
비싼 배우들 불러 모아 놓고 뭔짓을 한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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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알바 할때였다.
사장형님이랑은 우연히 알게 되었고, 나중에 일해보지 않을래 해서 같이 일했는디...
나중에 알고 보니 이종사촌형님 고추친구셨다. 이모님도 잘 아시고 누나도 잘알고 그랬었다. 난중에 사장형님 어머님이 가게에 들르셨는디, '야 가 허사장 조카구나'하면서 막 반가워 하시기도.
그래도 나름 나쁜짓 안하고 일 열심히 해서 다행이었지.. 이모님 욕뵐뻔..
난중에 회사 들어가서도 놀란일..
지원 부서에 두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일을 잘했다. 한명은 정말 대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일을 못했다. 자연스레 말에도 어감이 뭍어 나오곤 했었는데.. 일을 잘하던 그 친구가.. 알고보니 통신에서 만나서 잘 알던 형님의 친동생이었다. 끄암짝 놀랐었었다...
여기 제주에 살게 되면서 느낀건.
정말 이곳 바닥이 좁다는거다. 사는 사람도 숫자야 당연히 작은거고, 지역적 특성상 건너 건너 다들 아는 사이이고 막 그런다. 이전에 잡지에서 모르는 사람 둘을 놓고, 두명 사이에 4명만 넣으면 아는 사이가 된다는 실험을 한적이 있다.
여기는 그런거 없다. 누구 한명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처지가 된다. (꼭 그렇진 않지만 그 정도라는 거다)
이전에 있었던 일화를 겪으면서도 생각했었지만 여기 와서는 정말 죄짓고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다 아는 사이이고, 금방 누구 누구는 뭐 하더라라고 이야기가 들어가니 조심해야겄다는 생각.
뭐 하지만 그래도 지 하고 싶을데로 막 나가는 놈들은 꼭 있긴 마련이다.
욕을 먹어가면서도 자기 맘대로 하는디.. 뒤끝이 안 좋을텐디...
여튼.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오늘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