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나서 아저씨인게 아니라..
그걸 깎기 귀찮아 할때는 아저씨가 된거다.
- 어느 만화중에서
수염이 나서 아저씨인게 아니라..
그걸 깎기 귀찮아 할때는 아저씨가 된거다.
- 어느 만화중에서
막내 돌콩이는 어찌 저리도 먼저간 형아 나나랑 닮았는지...
식탐 많은거랑... 내가 설겆이 할때 발치에서 쳐다보는거나... 누나들 괴롭히는거나....
문득 문득 나나처럼 보일때가 너무 많다.
형 닮아서 뚱땡이가 되는거냐? ㅋㅋㅋㅋ
돌콩아.. 행복하게 살어... 아푸지 말고...
이번에 키에누 형님의 새로운 여친 어쩌고 하면서 난리들인데...
8살 연하지만 너무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난리다.
뭔 상관이래?
맨날 연예인들 가지고 뭐가 어쨌네, 불륜이네, 어쩌고 난리치면서 자신들의 가치관을 연예인들에 들이댄다.
뭔 상관이래? 남이야 뭘 하든 말든.
왜 자기 인생도 아닌데 남의 인생에 그리들 왈가왈부 하는건지...
지 인생이 개차반인걸 남의 인생에 대치시키는건가?
니나 잘살어~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생각이 떠올랐을때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여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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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0) | 2019.10.09 |
유형별 (0) | 2019.08.10 |
한편으로는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근혜가 얼마나 엉망으로 해서 이 지경이 되게 만들어서, 뒤에 숨어있는 세력들이 어떤놈인지 알게 해줬으니 고맙지 아니한가?
이전에 명박이 다음에 바로 재인형님이 되셨으면 이렇게까지 뿌리를 찾지는 못했을것이다. 오래토록 망쳐 놓아서 썩은 구린내가 나게 만들어줬으니 한편으로 고마운거다.
저어기 일본의 아베라는놈도 한편으로는 고맙다.
저놈이 어느날 갑자기 훽돌아서 한국을 공격하자~ 하고 나서줬기 때문에 지금까지 떵떵거리고 반공주의 코스프레 하던놈들이 실제는 일제시대 앞잡이들이란걸 다 알게 해줬지 않은가?
어느놈이 나쁜놈이고 어느 사람이 올바른 사람이란걸 극명하게 알게 해주지 않았나?
이제 우리나라는 진정한 독립을 시작할 수 있다.
솎을건 다 솎아 내고, 도려낼건 다 도려내고, 쫓아낼놈들은 다 쫓아내고 시작할 수 있는거다.
한편으로는 고맙다이~~
http://www.vop.co.kr/A00001444915.html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고인 뜻에 따라 가족장
www.vop.co.kr
형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어떤 쉑 말마따나... 해봐서 아는데요.....
가슴에 사무칩니다....
알아요....
알아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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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뭘 할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오랜만에 순두부나 먹어볼까 하고 집어들었다.
집에 와서 순두부를 준비하면서... 엄마 생각이 났다.
오래전 서울에서 집을 처음 샀을때, 어머니가 아버지와 함께 오시고 싶다고 하셨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집에 오셨을때다.
엄마는 집이 좋다고 하셨고, 집앞의 산책길을 걸으시면서 즐거워하셨다.
아버지도 몸이 안좋으셨기에 떠나시는날 마지막 아침은 뭘 해드릴까하고 고민을 하다 선택을 한게 순두부였다.
순두부를 그냥 끓이기만 하고 양념장과 함께 내어드렸다.
부담도 덜되고 맛이 있다고 엄마가 말씀하셨었다.
요리도 잘하시고 입맛도 까다로우신 우리 엄마가 맛있다고 하신다면 그건 정말 맘에 드셨던거다.
우리집에 오셨던건 그게 마지막이었다.....
난 늘 순두부를 먹을때마다 엄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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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같은데서 글들을 보다보면....
진짜 애들이 철이 없는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인성 교육이 잘못된건지.....
일본에 태풍이 두개 온다고 힘내라는둥.. 다 쓸어버리라는둥.. 혼내라는둥.....
그래, 한발 양보해서 70 몇명이 죽던 어쩌든 일본이니 그렇다고 박수 쳐줄까? 그건 그렇다 치고...
그렇게 되어서 유실된 방사능 폐기물이나 기타 수거물들은 다 어디로 갈까?
우린 전혀 피해 없나보지?
신나니? 즐거워? 재밌어?
생각들이 있는건지.. 그냥 대갈통들이 쥐며느리 만한건지... 교육이 잘못된걸까요?
당최 알 수가 없네요.....
옛 어르신이 이르시기를...
말은 내뱉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라고 하시었다.
게시판에 써갈겨대는 글도 똑같다. 생각 좀 하고 쓰자.
요즘 드라마는 초반에 너무 복잡하게 시작을 한다.
뭔넘의 시작이 그리도 거창들 한지... 뒤의 이야기를 위해서 초반에 썰을 엄청 풀어대는거다.
그러다보니 지루해 지는거고...
초반에 힘들지만 후반에는 재미있다는데....
내가 굳이 후반의 재미를 위해서 초반을 시간내서 봐줘야 하나?
그럴 가치는 못 느끼겠던데....
걍 암생각없이 이야기 이어가면 안되나?
너무 진지빨로 만들면 재미없다는 소리가 아니다. 그냥 이야기 이어나가는게 초반부터 재미가 없는것을...
나중에 나아진다는 보장은 우째되는건고? 글고 그 뒤의 후반은 너는 나을지 몰라도 내가 재미없으면?
난 그냥 시간 낭비잖아?
여튼.. 요즘 드라마.. 너무 배배꼬아서 나온다.
걍 단순하게 진행해달라는... 너무 재미없다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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