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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14 점입가경 漸入佳境
  2. 2023.09.13 개소리
  3. 2023.09.12 조선총독부
  4. 2023.09.11 깨박살
  5. 2023.09.08 부러움
  6. 2023.09.06 무빙
  7. 2023.09.06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입국심사편
  8. 2023.09.05 Nothing Phone OS 2.0.2 for NP1 HotFix
  9. 2023.09.04 인디아나존스 : 운명의 다이얼
  10. 2023.09.03 조만간...

점입가경 漸入佳境

일상다반사 2023. 9. 14. 07:51 Posted by 푸른도시

점입가경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낫살 처먹은 꼰대다 보니 사자성어 이런거만 생각난다.
뭐 어쩌것냐, 나름 아부지한테 천자문 교육받고 자라서 그런것을... ㅋㅋㅋㅋ
원래 이 문장의 뜻은 점점 갈 수록 재밌어진다라는 뜻이다. 중국 동진의 고개지란 화가의 일화에서 비롯된 사자성어이다.
하지만 이 문장은 종종 반어법으로 쓰인다, 점점 막장이 가중된다고로 많이 쓰인다. 원래 뜻보다 반어적인 의미가 더 유명해진 상황.
요즘 나라 꼬락서니를 보면 딱 이말이 바로 떠오른다. 가면 갈수록 너무하네. 라는 생각이....
미국통이라서 그래도 어찌어찌 운영은 잘해나가던 이종섭 국방장관은 결국 고 채상병 사건 은폐의혹으로 쫓겨나는듯하고... 결국 저렇게 짜르고 윤석열은 뒤로 숨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던차에... 차기 장관으로 신원식이 나온단다. 헉!
신원식... 군대 출신 국개으원으로 이번 홍범도 장군님 이전을 시작한놈이다.
“군대다운 군대 만들겠다”는 신원식…국방부 이념 전쟁 속도전 - 경향신문 (khan.co.kr)

“군대다운 군대 만들겠다”는 신원식…국방부 이념 전쟁 속도전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 경내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해야 한다고 ...

m.khan.co.kr

이걸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하! 임명되면 빨갱이 색출부터 나서겠구나. 아, 어릴적 본거 그거도 되살려라. 학교벽에 뻘겋게 '방공방첩' 표어 쓰고 막 이러는거.
그러면 문화생활은 괜찮으냐?
https://youtu.be/2O9FDXrg7yg?si=200dNZ8uStieNMao 

우리의 '찍지마' 장관 께옵서 무덤에서 부활해 살아오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씨발이다. 무슨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다.
나라 차암 잘 되겠다.
요즘 독도 홍보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했데매? 
역시 조선총독부, 잘하고 있스.
내가 늘 이야기 하자나. 쓰레기통에서 아무리 뒤져도 쓰레기뿐이야. 자꾸 그거 좀 뒤지지 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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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일상다반사 2023. 9. 13. 07:33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_TbaxE6ztAA?si=pDbV9Zg-skZfdMIz

아이 손이 뺨에 맞았다는데...
내 대가리가 나쁜건지 독해력이 안좋아져서인지... 나는 한참을 봐도 이해가 안가더라.
저게 먼 개소라일까?
요즘 애들 독해력이 문제라서 수업을 진행할수 없다더니 저게 그런건가? 언어 수업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건가?

난 뭔말인지 이해가 안간다. 내 발로 니 대갈통에 좀 맞아봤으면 좀 이해가 될 듯한데...

일단 축하한다. 올해의 개소리 상위 랭크에 올라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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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일상다반사 2023. 9. 12. 13:1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JhbYXxrulTQ?si=g_8XXe-onUHNhWXp 

이전에 홍범도 장군 관련해서 이야기하다가..

농담으로 조만간 독도도 내어주겠구만했었는데.... 그게 농담이 아니게 되었다.

그냥 진행중인거다.

조선총독부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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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박살

잡다한디지털~ 2023. 9. 11. 12:47 Posted by 푸른도시

 

결국 박살....
머 그래도 한 5년쓴 미패드 4....
잘가라...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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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일상다반사 2023. 9. 8. 09:17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예능이나 유튜브에서 외국인이 한국에서 여행하는 영상이 많다.
특히나 한국에서 일하거나 한국에서 결혼한분들이 부모님 모시고 식당 순례같은거 하는 영상이 종종 보이는데...
부러움의 눈길로 종종 쳐다본다.
저렇게...
부모님 맛난곳에 모시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
계실때 잘하란 소리가 괜히있는게 아니다.
떠나시고 맨날 후회하는게 부모를 떠나 보낸 자식들이 늘상하는 소리인게다..

맨날 술취하면 전화기만 만지작거리는 불효자가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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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영화이야기 2023. 9. 6. 20:50 Posted by 푸른도시

전체적인 이야기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

 PS: 다들 연기파들이지만 류승룡의 장레식장에선 나도 철철... 울아부지 장례식때의 딱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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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입국심사편

일상다반사 2023. 9. 6. 07:14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보는 예능에 외국에서 입국심사때 이야기가 나오길래 이전에 일들이 생각났다.

외국 출장 나가고 하면 뱅기타고 외국어 하고 기깔날거야 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어릴적 꿈들은 진짜 뱅기를 타면서 와장창 깨어졌다. 외국에 출장나가고 하면 좋겠다고 주변에서 그랬지만, 정작 나 자신은 공항에서 호텔로, 호텔에서 공장으로, 공장에서 호텔로, 호텔서 공항으로의 쳇바퀴 출장이 전부였다. 그래도 방문한곳은 꽤 되었지만 정작 그 나라에서 구경은 못해봤다는...

외국 회사다보니 현지 출장소 머 이런건 없다. 주소 하나 적어주고 알아서 찾아가란다. 뭐, 그랬다.

첫번째 출장은 일본이었다. 이때도 정말 정신없이 가서 기억이 잘 안난다. 일본의 골든위크가 끼어서 표를 못구해서 공항에 쭈그리고 앉아서 무작적 일본행만 기다리고. 결국 동경을 못가고 나고야를 가서 신칸센을 타는둥 생쑈를 했었다. 기억나는건 입국 심사때 직원분이 뭔가 물어봤는데, 내가 어버버 하니 그냥 가라고 하던 생각이 난다. 동경도 아니고 나고야에 떨어져서 무슨 정신이것냐...

두번째 출장은 갑자기 미국 출장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는 진짜 영어도 잘 못할때였다. 공항서 편명을 시간으로 잘못알고 뱅기도 놓치고 그랬었지. 입국 심사때 뭐라 뭐라 물어봤는데 pardon만 연발하다가 결국 직원분이 전화를 어딘가로 거시더라. 그러고선 한참 이야기 하더니 수화기를 줬다. 의아한 가운데 수화기속에선 한국말로 말씀하신다. 짐이나 물건을 부탁받으신게 있으신가요? 뭐 그런 사례가 많으니 그걸 물어본거다. 근데 뭔소린지 몰라서 어버버. ㅋㅋㅋㅋ

나중에는 미국에 행사가 있어서 가게 되었다. 이때는 부서에서 5명인가? 같이 갔었다. 행사가 좀 큰거라서. 이때 대리랑 입국 심사장에 갔는데 나보고 먼저 하라길래 아니라고 먼저 해도 된다고 하면서 대리를 먼저 보냈다. 아니나 다를까 이친구 한참을 설명하다가  명함도 보여주고, 결국 노트북까지 꺼낸다. 일때문에 초청받아 온거라고 열심히 설명한다.  진짜 한 10여분 넘게 설명했을거다. 결국 무사통과. 내차례가 되어서 가선 난 한마디 했다. 저 친구랑 같은 회사라고. ㅋㅋㅋㅋ 나중에 대리는 역시 많이 와보신분은 금방 통과하신다면서 부러워하길래, 니 덕분이라고 이야기는 안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가보고 하니 괜시리 어딘가 가고 싶다는 생각이...

코로나가 끝나도 이전에 손해본거 때문인기 뱅기 업체들이 가격이 장난아니게 후려쳐대니 어디 가기도 겁나고....

에혀... 돈이나 벌어야 할텐디... .일은 없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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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23. 9. 5. 08:55 Posted by 푸른도시

 

Nothing OS 2.0.2 HotFix가 올라옴.

온도 관련해서 수정과 자동 밝기 부분등의 수정으로 성능 완화 인듯.

난 카메라 좀 더 안정화 해주문 좋것네.. 내 희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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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23. 9. 4. 08:0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걸 반복하는 듯한 느낌인데...

니들 도대체 노인을 데려다가 뭘 찍고 싶었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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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일상다반사 2023. 9. 3. 13:07 Posted by 푸른도시

교과서도 바꾸고... 나아가선 헌법까지 바꾸려 들겠군...

이게 공명정대야?

확실해?

어쩌다가... 뉴라이트도... 울트라 뉴라이트를 대가리에 앉혔으니.....

잘못된 믿음도 믿음이지만...30%나 이걸 지지한다는게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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