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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25 올해의 상처
  2. 2020.12.24 진짜 어쩌자는거지
  3. 2020.12.23 하아... 어쩌자는건지
  4. 2020.12.20 치졸해보인다
  5. 2020.12.19 2호 보완계획
  6. 2020.12.19 스위트홈
  7. 2020.12.18 한국언론의 실태
  8. 2020.12.15 사이버펑크 2077 소감
  9. 2020.12.14 주식광풍
  10. 2020.12.10 Cyberpunk 2077

올해의 상처

일상다반사 2020. 12. 25. 08:23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2020년도 이렇게 가는구나.... 

올해의 가장 큰 상처라면 도도 너가 떠나간것일테지.....

17년동안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고생하지 않고 잘 떠나줘서 고마워.... 

늘 토하는게 버릇이던 너가 혹시나 고생하고 떠날까 늘 걱정했었는데....

내 품에 안겨서 떠나줘서 고마워.... 

우린 잘 있어...

항상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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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쩌자는거지

일상다반사 2020. 12. 24. 06:52 Posted by 푸른도시

게시판이나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페미 나가죽어라.. 한남충 뒈져라...

마치 남자와 여자가 성별로 갈려서 전쟁을 치르는듯한 느낌이다.

이전에도 가끔 초등학교반에서 남녀애들끼리 갈려서 유치하게 싸우는것처럼 종종 있어왔던 일이지만, 요즘은 거의 목숨 걸고 싸우고 있다.

심지어 자신의 부모까지 부정해가면서 싸우는거는 뭔가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거지.

 

이전에도 요즘의 세대에 대해서 이상하다는고 했지만 지금 아이들의 경우에는 약간 피해망상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전의 세대 때문에 자신들이 피해를 본다. 상대 성의 역활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본다. 라는거 같은?

피해를 봤다고 하기 이전에 자신이 한일들을 우선 돌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꼰대인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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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쩌자는건지

일상다반사 2020. 12. 23. 07:3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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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해보인다

일상다반사 2020. 12. 20. 07:13 Posted by 푸른도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4977.html

 

윤석열쪽 “대통령 상대 소송 아냐”...하루 만에 ‘항명’ 선긋기

하루 전 발언 바꿔 수위 낮추며 ‘부당징계’ 바로잡기 강조민주당 “징계 불복” 비판하며 연일 윤총장 즉각 사퇴 요구

www.hani.co.kr

'인정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등 현 시국에서는 분란을 일으키는것보다 제가 승복하고 물러나겠습니다'

라고 말했으면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소리 들으면서 박수 받았을거 같지 않나?

지금은 뭘로 보이는줄 알어?

법을 아는 사람이 더 한다고, 해고 통보가 떨어졌는데 법의 교묘한 구석탱이를 이용해서 이리저리 매달리는 치졸한 사람으로밖에 안보여.

우리... 

법을 좋은데 좀 쓰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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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보완계획

일상다반사 2020. 12. 19. 11:57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2호를 정말 마음에 들어 하셔서 좋긴한데...

처음 장착되어온 블박이 그닥 믿음이 결여 되어 있어서 코군에 붙어 있던 블박으로 교체를 했다. 코군에 장착할때 나름 좀 괜찮은걸로 구입을 했던지라, 잘 옮겨서 보다 나은 시야를 확보하는곳에 장착을 했다.  GPS도 내장된거에 야간에도 촬영이 잘되는거라서 믿음이 간다.

그러고 나니 이제는 네비가 말썽이다. 소리가 찢어지게 나와서 볼륨을 죽여버렸고, 찾아보니 출하된 이후로 업그레이드를 한번도 안해서인지 지도가 2015년 버전이다. 헉..... 그래도 너무 한거 아닌가? 2016년식을 산건디, 2015년 맵이 내장되어 있다니...

 

아이나비는 진짜 오래전부터 써왔기에 좀 알긴 한다만, 등록할 수 있는 시리얼 넘버는 제품 뒤에 붙어 있다. 결국 확인은 하지 못하고 주말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오늘 결국 아침부터 전면부를 뜯었다. 다행히 시리얼 넘버는 잘 등록되었고, 맵도 최신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다. 뒤지다보니 제조사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도 있어서 같이 해줘버렸다. 다음에는 찢어지는 소리를 어떻게 해볼려고 뒤쪽을 열심히 살펴보고 붙어있는 필여없는 부품도 뜯어내고 했는데, 이게 내장된 스피커가 문제인듯하다. 찢어지는 소리는 아마도 내장된 스피커 문제인듯. 결국 네비도 뜯어야 하는건데... 일이 점점 커지는듯해서 그냥 덮어버리기로.

뭐, 시간이 더 나면 내장된 스피커를 뜯어내고 그냥 굴러뎅기는 스피커로 교체를 하던지 하지 머.

당장은 뭐 쓸만하게 했으니 일단 패스.

 

PS: 외부단자 생각이 나서 외부 단자로 연결해서 차량 스피커로 연결해부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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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영화이야기 2020. 12. 19. 05:53 Posted by 푸른도시

1. 히트작 감독이라고 꼭 다음편이 히트작인 경우는 없다.

2. 엄청나게 잔인하고 긴박하게 움직이는데 보는 사람은 긴장감이 1도 없다.

3. 계속 봐야 하나 고민중이다. 대개 처음 부터 이러면 시간 낭비인 경우가 많던데...

4. 편당 제작비 30억이라더니... 전부 CG에 처발른듯.

5. 한두명이 연기 못하는건 인정하지만... 전 출연진이.. 쿨럭..

 

PS: 예고편이랑 원작 때문에 기대가 너무 컷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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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의 실태

일상다반사 2020. 12. 18. 12:49 Posted by 푸른도시

연일 경제 신문은 3단계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고 보도한다. 재밌는건, 그렇다면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대안을 제시해야하는데 그런것 따위는 없고 그냥 망한단다. 다 죽는단다.

사재기 기사도 그렇다. 일반 서민들은 별 생각없는데 사재기로 마트가 극성이란다.

......

가만히 보면서 생각이 들었다.
돈을 긁어 모으기 위해서 보다 자극적이고 욕설 투성이인 우파유투버랑 무슨 차이인가?

언론이 썩어서 보다 자극적이고 보다 비참한 기사를 양상하고 클릭수 조장을 위해서 떠드는게 뭔 차이인가?

검찰 다음은 언론이다.

제발 인간성이 살아있는 언론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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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소감

게임하기 2020. 12. 15. 20:46 Posted by 푸른도시

10시간 플레이한 소감은...

이걸 1년전에 예구한 내가 바보고...

3번이나 출시를 연기했슴에도 이꼴이고....

그닥 나쁘진 않는데, 계속 되는 연기에 기대감만 늘어난건지.... 여튼... 위쳐 만한 감동도 없고.... 뭐 그저 그런듯한 느낌?

엔딩을 봐야 하나...하는 생각이 가시질 않는다...

 

PS: 버그가 많다고는 들었지만... 세상에나... 총격전 하다가 도망가는 장면에서 주인공을 내버려두고 자기들만 가는걸 보고 개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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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광풍

일상다반사 2020. 12. 14. 06:35 Posted by 푸른도시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작업 도중에 다른 작업자들의 이야기가 들리기도 한다.

무심히 못을 박고 있으면 들리는 대화들.

요즘 그 대화들의 대부분은 주식이야기다. 누가 얼마 벌었다는둥, 어디다 넣었는데 안오른다는둥....

너도 나도 주식 하느라 바쁘시다.

오래전 펀드 광풍이 분적이 있다. 펀드 가입을 위해서 사람이 너무 몰려서 난리였었다는...

그때가 생각이 났다.

뭐, 그 뿐만이랴, 뭐가 어쩐다 하면 전부 돈을 바리 바리 싸들고 글로 모이는게 우리네 현실인것을.

 

원래, 무리 짓고 뎅기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주식에 돈 넣어봐야 그걸로 돈벌었다는 사람은 내 주위에 아직 한명도 없으니 나는 그런짓 안할란다. 뭐, 분산 투자의 개념으로 어느정도 일정 금액을 넣어놓는건 좋지만 단순히 얼마 오르더라, 얼마까지 갔더라 하는 얄팍한 소리에 전재산 퍼붓는 멍청한 짓들은 하지 마시길.

 

나는 오늘도 저녁에 막걸리 한잔을 먹을 수 있으면 그걸로 감사할뿐이다.

 

참,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2호를 마나님이 너무 너무 맘에 들어하신다. 스파크를 한대 더 데려온다니 그런가 보다 하고 시큰둥 하셨는데, 상상외로 차가 넘넘 마음에 드신단다. 다행이다. 인제 매달 할부금 갚는거만 남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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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기 2020. 12. 10. 20:54 Posted by 푸른도시

1년전 예약해둔 나에게 칭찬을 하고 싶지만....

이 시각까지 다운로드 55%이다...

오늘중에 하긴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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