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쓴글에는 요즘 국정감사에서의 분위기가...
이전에는 검찰이 정권의 개가 되었다고 욕하더니, 지금은 왜 개가 되지 않느냐고 욕하는것 같다고 한다.
검찰 보고 정권의 개가 되어라는게 아니다. 윤석열이 뽑힐때도 사람들은 기대 하지 않았던가? 이전에 보여주었던 누구를 가리지 않고 성역없는 수사를 할거라는 기대감.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냥 그거다. 올바르고 차별없는 심판.
하지만, 그걸 못하니 욕하는거다. 정권의 말을 안들어서가 아니라. 지편 내편 갈라서 내편은 스브적 넘어가주고 다른편은 갈구고, 그거 때문에 욕하는거다.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점.
조국 전장관 사태나, 인청공항 사태를 논할때 보면 소휘 젊은층이 반대를 많이 한단다. 요즘 젊은층은 평등과 균등에 대해서 민감하기 때문이란다. 말그대로 사회적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같이 분노하는 세대란다.
그러니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거기서 생긴다.
조국 전장관 사태는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윤석열에 대해서는 별로 분노 안하는듯하다. 심지어 나경원에 대해서도 별로 분노 안하는듯 하다. 뭐지?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사회적 평등?
뭔가 이상한데? 이건 지금 젊은 세대들의 요구가 아니라 조중동과 국민의 짐이 원하는 방향 아니던가?
희안하네... 젊은 애들 팔아먹어가면서 뒤에서 조작하는건가?
언론도 썩었고... 제대로 이걸 반영하지도 못하고.. 그걸 사람들은 믿고...
막 그런다~
그래서? 결론? 뭐, 그런거 없다. 그냥 혼자 처씨부리쌋는거일뿐이다.
PS: 뭐? 이건희회장이 죽었다고? 6년전에 죽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