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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455건

  1. 2022.09.02 걸음걸이
  2. 2022.09.01 그놈의 목걸이.... 1
  3. 2022.08.3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도를 아십니까
  4. 2022.08.29 제발 개소리도 좀 참신하게
  5. 2022.08.29 달착륙시작?
  6. 2022.08.28 늦지 않았다
  7. 2022.08.26 아놔, 속터지네
  8. 2022.08.24 전폭기?
  9. 2022.08.21 현실체험
  10. 2022.08.20 스마좀비

걸음걸이

일상다반사 2022. 9. 2. 05:29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일하는 현장이 걸어서 20분 거리이다.

서울서 살다가 온 나로서는 이곳 사람들의 거리감각과 약간 다르다. 제주에서는 5분이상 걸리면 차를 타야 한다고 한다. 교통편이 좋지 않기도 하지만 걷기에는 애매하다는거다. 하지만 서울서 살면서 20분 거리면 대부분 걷는다. 전철 까지 갈려면 버스를 타기도 하지만 가는 방향에 버스가 없으면 그냥 걸어야 한다. 때문에 20~30분 거리면 그냥 걷는게 버릇이 되어버린거다.

현장까지 차를 몰고 가도 되지만 요즘은 주차하기도 힘들고 해서 걍 잘되었다고 걸어서 댕겼다.

아침 운동겸 해서 쉬엄 쉬엄 걸어가면 20분 거리. 뭐, 갈때는 괜찮지만 저녁에 일마치고 돌아올땐 약간 힘든건 사실이다.

어느날 아침인가 걸어가면서 앞서 걸어가는 어르신 두분이 눈에 띄었다.

뒤따라가면서 가만히 지켜보면 두분의 걸음걸이는 말그대로 어기적 걸음이다. 약간 8자 걸음 처럼 다리를 벌린채 걷는것 말이다. 물론 나이가 드시면서 다리가 불편하신 경우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똑바로 걷질 않는다. 이게 버릇이 되니 전철등에서도 다리를 벌린채 앉으시는것일듯.

나도 나이가 들면 저렇게 걸을까?

아주 오래전이지만 결혼식 영상이나 회사 영상등에서 내 걸음걸이를 본적이 있다. 모델급은 아니어도 그래도 똑바로 걷는듯 해보였다. 요즘은 어떨까? 아직은 그래도 어기적 걸음은 아닌듯하다. 버릇이 그렇게 들은듯 한데, 좀더 나이가 들면 바뀔까? 

앞으로도 걸음을 걸을때 좀더 신경을 써야겠다. 적어도 걸음 걸이라도 똑발라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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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목걸이....

일상다반사 2022. 9. 1. 13:24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CHx_zM_xuqY

그래, 맞어... 뭐 누락을 한건지 아닌지는 몰겠지만 호화목걸이 이런건 안맞긴해. 어물쩡 게기는것도 맘에 안들고 그렇긴 해.
근데, 있잖아.... 지금 그런걸로 쌈박질 할때냐? 안그래도 널린 현안이 즐비한 판국에 목걸이갖고 물고 뜯고....
진짜 니들은 국민이 얼마나 힘든지 전혀 관심들이 없지?
 
물가는 날로 올라가지.. 돈은 안벌리지... 수출도 안된다지... 이 판국에 태풍 온다지.... 
머, 이런건 전혀 관심없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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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도를 아십니까

일상다반사 2022. 8. 31. 05:56 Posted by 푸른도시

지나가다보니 시청앞에 큰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게 큼지막하게 간판이 붙어 있는게 대순진리회란다.

역시... 돈많은것들이야....  저걸 보니 이전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나서 정리를 한번 해본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한창동안은 길에서 한번 이상은 만나본적들 경험이 있으시리라.

바로, '도를 아십니까'이다.

좀 번화가다 싶으면 꼭 하나씩은 있었다. 그리고 내경우 주로 많이 마주친곳은 강남역이었다.

요즘이야 성격이 좋아져서(정말로?) 그냥 대수롭게 넘기긴 하지만 이전에는 진짜 개같은 성질이었던지라 누가 시비만 걸어라 물어뜯어 발겨주마 모드였기에 맨날 싸우고 장난이 아니었다.

20대 때였을거다. 아마 중반 때였을건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비가 오던 날이었다. 길가다 잠시 실례한다고 이야기를 를 하고 조상이 어쩌고 하는데 거기서 한 30분을 싸웠었다. 종교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던건 아니지만 한때 책이랑 책은 다 읽는다고 종교별 교리에 관한책은 나름 섭렵을 했던지라 그 지식으로 악다구리로 붙었다. 결국 그 사람이 도망가는걸 내가 쫓아가던 기억이....ㅋㅋㅋㅋㅋ

한번은 강남역에서의 일이다. 강남역 전철에서 나와서 출구 방향으로 걸어가는 와중에 저 멀리서 나를 쳐다보고 오는 사람이 보였다. 나는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계속 주시를 했는데.. 가까이 와서 하는 말이 '도에 대해서...'였다. 순간 폭발해서 소리를 질렀다. '당신, 나 만만해 보여?' 진짜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소리를 질렀었다. 이 역에 하고 많은 사람중에서 제일 만만해 보인다 싶어서 나한테 온거 아니냐,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그냥 홀라당 넘어갈 정도로 멍청해 보이는거냐. 소리 지르고 삿대질 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결국 그 사람 튀튀튀. 뒤에 쫓아가면서 소리지르고 장난이 아니었다. 뭐 지금 생각해도 뭐 안좋은 일이있었나? 싶을 정도... ㅋㅋㅋㅋ

이후에도 많이 만났지만 나중에는 결국 설전을 벌여봐야 소용이 없다는걸 알아서 그냥 넘기는걸로 변모.

한번은 그랬다. 이것도 강남역에서구나... 길가는데 '저기 죄송한데요..'라고 이야기하길래 웃으면서 이야기해줬다. '길을 몰라서 물으신다면 제가 여긴 안살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대신에 도에 대해서나 조상님 이야기 같은거 하시면 죽여버릴거구요.' 바로 도망가더라. 

뭐 후광이 보입니다, 인상이 좋으십니다등등의 별별 소리를 다할때 마다 나중에는 점점 답변이 짧아졌다. '네, 제가 원래 좀 잘났어요'

한번은 또 어떤일이 있었냐면, 길가는데 '도에 대해서 아십니까' 하는 젊은 청년 하나. 바로 소리를 질러 버렸다.

'그래? 그럼 너는 도에 대해서 얼마나 아냐?' 그 청년 눈이 동그래진다. 계속 소리를 지르고 난리였다. '너는 도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기에 남에게 도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는거냐. 도라는게 그렇게 쉽게 알 수 있는거냐? 도에 대해서 남에게 설파할만큼 너는 도에 대해서 잘 알아? 도라는게 그렇게 쉽게 아는거야?' 도망가더라.... ㅋㅋㅋㅋ

좀더 나이가 들고 30대를 넘어서자 능글맞아지는 단계. 서버 기술지원이랍시고 돌아다닐때는 '도에 대해서..'라고 이야기가 나오자 웬지 장난기가 들어서, 가방에 있던 서버 안내지를 꺼내선 요즘 같은 시대에 회원 관리가 필요하다. 회원 관리를 위해서는 적어도 서버 하나 정도는 구비를 해야 하고 이용자가 적으니 저가 보급형 서버를 추천한다면서 막 설명해줬더니 도망가더라. 이건 나중에도 몇번 더 써먹긴 했다.

나중에는 진짜 귀찮아서 '도에...' 이러면 그냥 콧방귀 끼고 지나가버렸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난 착실히 이야기를 많이 들어줬던편? ㅋㅋㅋㅋㅋ

아직도 큰 건물에 간판이 붙어있고 요즘은 길에서 잘 안보이니 문득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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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개소리도 좀 참신하게

일상다반사 2022. 8. 29. 17:24 Posted by 푸른도시

‘새 아이폰’ 가격 230만원…화난 애플빠 ‘삼성 갈아타나’ -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새 아이폰’ 가격 230만원…화난 애플빠 ‘삼성 갈아타나’

“진짜 이 가격이라면 안 산다” “차라리 삼성 폴더블폰 사겠다”(아이폰 사용자). 다음달 7일 공개되는 ‘아이폰14’의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고환율에 유독 한국에서만 비싼 프리미엄

mbiz.heraldcorp.com

 

대체 뭔소리지?

그래서 애플게 비싸다는거야?
 
기사 읽다보니 256기가는 애플이 더 싼데?
 
삼성건 256기가 가격쓰고... 애플건 1테라 가격쓰고 비교하는건 무슨 논리지?
 
이야아.... 역시 용돈받은 만큼 열심히 일하려는건 알겠는데 뭔가 좀 건설적이고 이해가 쉬운걸로 써라...
 
허기사... 국어 교육도 제대로 안된 기자가 뭔 소설쓸 능력이나 있겄냐...
 
인제는 진짜 개소리도 참신한걸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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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2. 8. 29. 05:26 Posted by 푸른도시

50년만에 달 탐사… 美아르테미스1 오늘 발사 - [디지털타임스 모바일페이지] (dt.co.kr)

 

50년만에 달 탐사… 美아르테미스1 오늘 발사

인류가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반 세기 만에 사람을 달에 착륙시키기 위한 '아르테미스-1' 임무 수행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발사체를 내세워 우주선을 쏘아 올려..

m.dt.co.kr

새로운 역사를 열겠다고 달탐사를 50년만에 시작한단다.

심우주를 탐사하고 새롭게 우주에 대해서 연구하기 위함이라는데....

연구는 개뿔.... 뭔가 돈이 되는걸 발견했으니 하는거지.....

이유가 없이 할턱이 있나...

세상에 공짜폰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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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다

일상다반사 2022. 8. 28. 06:55 Posted by 푸른도시

롤모델 김건희…Hal su it da, 나도 박사가 될 수 있다! : 칼럼 : 사설.칼럼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롤모델 김건희…Hal su it da, 나도 박사가 될 수 있다!

[삶의 창] 김소민 | 자유기고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우리 시대의 롤모델이다. 국민대가 ‘멤버 유지’를 영문으로 ...

www.hani.co.kr

이야아.... 칼럼을 읽으면서 나도 일말의 희망이 생겼다.

늦지 않았다. 논문 따위는 40%까지 걍 다른걸로 복붙해서 쓰면 되는거고....

박사학위 나도 가뿐하게 딸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따위 몰라도 되는거라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뿌듯해진다. 걍 G컵 되는 기분이다.

세상은 정말 공명정대하다. 저렇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롤모델을 만들어주면 자신감이 막 부풀어 오르지 않는가?

대단하다.

그래, 5일간 방문한걸로 '연수'라고 쓸 수 있으니 미국 IBM 연구소에서 몇주씩이나 방문했던 나는 걍 IBM 박사 학위 같은거도 할 수 있을거다. 몇 주씩이나 있었으니 '연수'가 아니라 '학사취득'이라고 써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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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2. 8. 26. 09:58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7VCJIRMneS4

아니...

그냥 보 따위 다 때려부수고 그냥 강을 원래대로 복원하면 안되나?

이전 정부나 지금 정부도 그렇고 환경부고 뭐고 이걸 그냥 계속 두는 이유가 뭐냐?

애시당초 명박이 쉐키가 지 여윳돈 만들려고 4대강인가 뭔가 해서 이따구로 해처먹었는데 그걸 그냥 계속 두는 이유가 뭐냐고!

식수고 나발이고 전부 자기 목줄을 옮아매는 이런걸 계속 놔두는 이유가 뭐냐고?

난 정말 궁금하네.... 아직도 이걸로 돈 빼먹을게 있어서 그런거야? 아니면 이전에 잘못했단걸 시인하기 싫어서 그런거야? 뭐야? 도대체?

자연을 함부로 그런식으로 하다가 그냥 다 같이 죽는거야 이 븅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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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기?

일상다반사 2022. 8. 24. 11:04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니 영공을 침범한 적기 이야기나 이런게 많이 나온다.
최근 기사에서도 한국을 침범한 러시아기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러시아 전폭기 2대 동해 비행…韓 전투기 출동 | 한경닷컴 (hankyung.com)

"러시아 전폭기 2대 동해 비행"…韓 전투기 출동

"러시아 전폭기 2대 동해 비행"…韓 전투기 출동, 합참 "우발상황 대비 전술조치"

www.hankyung.com

여기서 '전폭기'라고 써놨다. 응? 다시 한번 봐도 '전폭기'이다. 저게 전폭기인가? 폭격기 아닌가? 투플레프 폭격기로 공중전이 가능하던가? 뭐, 기총 같은거 달아서 그렇다고 한건가?
이상해서 이것 저것 보는데 러시아기 뿐만이 아니다. 미군기도 전폭기다.
美, B-52 전폭기 발칸반도 저공 비행…러 견제 메시지 (donga.com)

美, B-52 전폭기 발칸반도 저공 비행…러 견제 메시지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가 22일(현지시간) 발칸반도 서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영공을 비행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유럽 주둔 미 공군 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www.donga.com

B-52도 '전폭기'라고 써놨다. 전폭기의 개념이 바뀐건가? 내가 아는 전폭기는 저런게 아닌데?
갸우뚱....
위키백과나 다른곳을 살펴보면 '전폭기'에 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전투폭격기(戰鬪爆擊機, fighter bomber) 또는 줄여서 전폭기(戰爆機)는 공중전 임무 및 지상공격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군용 항공기를 일컫는다. 다목적 전투기를 폭격 임무의 시각에서 부르는 용어이다. 현대의 군용 항공기는 대단히 고가의 장비이므로, 독자적인 임무를 담당하는 항공기 세력을 운용할 수 있는 국가는 거의 없다. 또한 항공기 성능의 발전으로 인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중폭격기 이상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전투기들이 나타남으로써, 현재 대부분의 전투목적 항공기는 적 전투기 요격 및 지상군 지원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다목적으로 설계되고 있다.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공중전과 지상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항공기를 말한다. 대표적인게 최근 탑건에 나온 F-18이다. 영화에서는 그냥 F-18이라 부르지만 원래는 F/A-18로 불리는 이유가 공중전의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지상 공격의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전투/폭격기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영화속에서도 지상 공격과 공중전을 동시에 수행한다.
미국의 경우 비행기종명에 F가 붙으면 Fighter의 의미로 전투기를 일컫는다. A가 붙으면 Attacker의 의미로 폭격이나 지상공격 임무의 공격기를 일컫는다. B가 붙으면 Bomber의 의미로 폭격기를 의미한다.
뭐, 이런건 군사전문가가 아니니 명칭에 무슨 의미가 있으리랴만은.... 그냥 기사 써제끼는 기자들 수준이 꽐랑인 요즘이 개탄스러워 그런다. 아무리 군사 담당 기자가 아니어도 좀 기자적 상식은 갖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걍 누가 전폭기라고 하니깐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쓰기만 해대는 느낌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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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체험

일상다반사 2022. 8. 21. 09:38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사무실 이전을했다.
그런데 해당층이 사업용이 아닌 가정용 용량이라 에어컨을 설치하고도 가동을 며칠 못했다.
이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며칠 일하더니..
이건 정말 못할짓이라고 하시더라.
난 맨날 그런데서 일하는디. ㅋㅋㅋㅋ
그냥 힘들게 일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그렇게 힘들줄 몰랐다는 마나님 한소리.
진정 현실체험을 하셨구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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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2. 8. 20. 18:43 Posted by 푸른도시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걸 스마 좀비라 부른다.
걸을 때는 그렇다쳐도, 건널목 건널때 그 목숨 걸어가면서 봐야하는 내용물은 뭘까?
심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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