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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454건

  1. 2022.10.04 잘가....
  2. 2022.10.03 하! 가만있으면 가마닌줄 아나
  3. 2022.10.02 위험한거 아녀?
  4. 2022.10.01 진짜 난 몰겠다
  5. 2022.10.01 정신나간 정상들
  6. 2022.09.30 이제 겨우 일주일
  7. 2022.09.29 국민건강증대법조계
  8. 2022.09.28 예산을 줄이자
  9. 2022.09.28 공명정대!공명정대!
  10. 2022.09.26 간단한 일을 어렵게

잘가....

일상다반사 2022. 10. 4. 09:54 Posted by 푸른도시

셋을 계속 데리고있으면 머하나 하는 생각에 도도, 체리, 나나를 바다에 뿌리고 욌다.
그 뿌린 재는 셋의 추억을 곰씹어줄 여유도 없이 파도에 흘려 날라갔다.....
도도야.... 체리야... 나나야... 안녕.....
안녕........ 안녕......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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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가만있으면 가마닌줄 아나

일상다반사 2022. 10. 3. 15:5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61040.html

 

감사원,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서해 공무원 피살’ 서면조사 통보

문 전 대통령측, 지난달 28일 통보에 불쾌감 표시질문지 수령 거부…민주 “욕보이려 정치보복”

www.hani.co.kr

니들, 지금 운영못하는거 알아.

그래도 임기내에 사퇴 따윈 안할거 아냐? 악착같이 멱살쥐고 갈거잖아? 알았어. 뭐 그러겠지 머.

근데, 니들 운영 못하는거 감출려고 저분 건드리고 자꾸 그러지마. 지금 국민들? 오래전 트라우마 심해. MB 쉐키가 누구 돌아가시게끔 했던 사건이 뼛속 깊숙이 박혀 있어. 늘 이야기 하지만 정치에 관심도 없던 내가 시청 광장 매일 출근하게 만들었던 그 트라우마야. 논두렁에 시계 어쩌고 따위 수작하지마.

니들 또 같은짓거리 해처먹을려고 하기만 해봐라. 횃불 들고 간다이?

니들 일 못하는건 알고 있으니깐 우야튼 임기안에 나라 망하게만 안하게 우야튼 끌고가. 지지율 따윈 신경 안쓴데매. 그냥 그러고 살면 되잖아. 니들 못하는거 감출려고 이상한 수작하고 그러면 재미없다이. 가만히 쳐다봐주는거도 한계가 있어.

그냥, 욕해서 미안하다 한마디하고, 들어가선 그냥 조용히 시킬겁니다하고선 니 마누라 손잡고 조용히 청와대나 들어가. 괜히 이상한 짓거리하다가 그나마 있는 20푸로 까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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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거 아녀?

일상다반사 2022. 10. 2. 08:21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5nC52iefGG4

이전에 MB가 되었을때나 그네가 되었을때도 늘 생각한게 있다.

재임 기간중에 나라나 말아먹지 마라였다. 다행히도 망하는 단계까지는 안가고 넘어갔었다.

한데, 요즘은 1년도 안된 지금 정부는 잘못하면 말아먹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지금 환율은 장난아니게 올라간 상태다. 하지만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그놈의 새끼 파동과 다른걸로 정신이 없다.

말인즉슨 우리나라 정부는 지금 그런거 신경 1도 안쓰는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외국 언론에서 지금 제일 위험한건 한국일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는판이다. 정말 괜찮나?

아직 1년도 안된 정부에서 외교도 개판이고.. 환율 정책이나 경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놈은 하나도 없는거 같고... 머리를 자를 수 없으니 외교부 장관이나 잘라보자고 쌈박질이나 하고 있고....

뭔 일이 벌어져도 묘수는 하나정도 가지고 있는거겠지? 그래서 별다른 조치나 이런거 안하는거겠지?

과학방역이니 뭐니 내가 되면 이렇게는 안한다고 큰소리 쳤었으니 뭔가 묘수가 있는거겠지?

난 걱정 안해도 되지? 잘할테니까?

그래. 난 걱정 안할게. 적어도 재임 기간에 망할 걱정은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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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몰겠다

일상다반사 2022. 10. 1. 21:34 Posted by 푸른도시

나 솔직히 회사 생활할때 쌈 마이 하고 다녔다.
오죽하면 사장도 날 만날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막나가는 그친구로 기억하더라.
물론 일의 잘잘못은 뒤로하고 먼저 사과를 하니 아무 뒤탈이 없더라.
그냥 내가 욱해서 그랬다 말한마디 하면 끝나는거 아닌가?
머 누가 잘못했는지 법으로 따져보자는둥 고소하는둥 그래바야 욕먹는건 너 잖아?
사과 한마디면 간단하게 풀리는걸 왜 꼬고 x랄이지?
흠... 난 모르겠네.
걍 법은 니편인거냐?
그런거야?
몰겠다. 나는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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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정상들

일상다반사 2022. 10. 1. 06:37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뉴스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제대로 된 정신머리를 가진 정상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러시아 - 전쟁 못해서 안달난 동네 양아치 느낌

중국 - 정권지속을 위해서 자국민들도 쥐어 짜는 느낌

미국 - 자국을 위한거라면 뭐들 할려드는 노망난 할배 느낌

일본 - 뭔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바보

한국 - 자신이 잘난걸 알리기 위해서 국민과 싸우는중

영국 - 동네바보형 같은 사람이 없어지고 새인물이 왔는데 아직 잘 모르겠슴

이탈리아 - 무쏠리니의 재림이라 불릴정도의 극우 당선

재밌군....대체로 공통적인건 국민들을 위하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게 공통점.

이러다 외계인이라도 침공하면 우짤런지.... 

세계는 코로나에 몇년동안 시달린데다가 기후 위기까지 겹쳐서 지구는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데... 

그래.. 지구는 인간들 때문에 언젠가는 망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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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일주일

일상다반사 2022. 9. 30. 13:54 Posted by 푸른도시

체리야, 이제 겨우 일주일 남짓 지났네...너 떠나간지...

한편으로는 엄청 시간이 흐른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하지만 돌아볼때마다 너의 빈자리는 섬찟하게 가슴을 찌르는구나. 아직도 너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하고....

늘 있던 자리에 안보이는걸 어디갔을까 하고 찾다가도.. 이제는 찾을 수 없다는걸 불현듯 깨닳기도 하고..

여전히 잠결에 허공을 휘적거리기도 해. 늘 곁에 붙어 자던 너가 없어서.

도도 언니랑 나나는 잘 만났어? 먼저 가버려서 원망했다고 이야기 해주지 그랬어..

어깨위에 올라타서는 바람 부는걸 즐기던 우리 바람 고양이....

여전히 너의 빈자리는 한동안 힘들겠지?

그래... 한 10년 정도 지나면 괜찮겠지?

좀 낫긴 하더라...아프긴 하지만 아픈게 무뎌지기는 하더라....

그래... 우린 괜찮아. 걱정하지마. 나중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보게 된다면.. 그 때까지 잘있어....

네가 있어서 우리는 행복했단다..... 그래서... 떠나서 너무 슬플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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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증대법조계

일상다반사 2022. 9. 29. 16:48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나라 법조계란곳은 생각보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애쓴다.

시력의 오류 정정을 위해서 김학의 동영상을 내리셨고...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안된다는걸 법으로 알려주사...

은총을 내리게 하시고...

이제는 국민 청각 건강이 심히 걱정되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재판도 불사하신다.

이 얼마나 숭고한 노력들이신가.

법만 파도 모자랄 순간에 국민들의 건강까지 걱정해 주시다니..

대단하다.

 

PS: 지금 미국 대통령이름이 '조 날리면'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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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줄이자

일상다반사 2022. 9. 28. 13:16 Posted by 푸른도시

늘어나는 비용과 긴축 재정을 위해서 내년도 예산안에서 복지 비용이 대폭 삭감된단다.

일단 제일 큰건 지방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단다. 긴축 재정이라서 지원 못해주겠단다. 그 외에 초등, 임산부 지원 예산 삭감. 실버 지원 예산 삭감등 이것 저것 다 삭감했다. 뭐, 좋다. 그래서 긴축 재정이 된다면 삭감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거보다 삭감하기 좋고 양도 많은게 뭔줄 아나?

자, 일단 청와대 안가고 국방부 청사 들어간다고 나온 비용이 496억이다. 그런데 이거만 쓰냐, 자꾸 늘어나서 여기저기꺼 끌어대서 307억이 더 나갔다. 얼추 천억이 날라간거다. 여기서 국방부 이전 비용? 1200억 정도가 예상된단다. 여기서 관저 이전 비용도 들어간다. 거기에 외교관사 이전 비용 들어가고, 국방부 합참이나 공관 이전 비용도 들어간다.물론 짓겠다고 했다가 하도 욕을 해대니 영빈관 짓는 800억은 뺀다고 치고.. 이것 저것 다 더하면 약 1조 가까지 된다고 한다.

어마 무셔라.....

긴축 재정 이전에 그냥 청와대 들어가면 예산이 대충 확보 될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굳이 돈 낭비 안하고 그냥 청와대 도로 들어가면 내년 복지 예산 안 깍아도 될거 같은데 말이지.. 뭐, 나같은 비천한 개돼지 같은 서민은 잘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대충 계산하는 산수 쯤은 안다. 피타고라스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수학은 싫어했지만 산수는 안다는거다. 덧셈 뺄셈은 어느정도 한다. 이런 돌대가리 같은 나도 대충 계산해봐도 다 나오는데.. 굳이 안들어가겠다는 이유는 뭘까? 이건 숫자적인 문제가 아니고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안그럼 이해가 안가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는데, 정작 수장이 헌집 싫어서 새집 가겠다고 우기는 바람에 요즘은 지방 단체장들도 멀쩡한 집무실 두고 새로 만든다고 난리들이다. 이거 하나 물어보자. 그거 니들 돈 아니야. 국민들 돈이야. 설마 이걸 모르지는 않겠지? 정말 몰라? 아니면 모른척 하는거야, 아니면 아예 신경도 안쓰는거야?

데이브란 영화가 있다.

대통령이 심장 질환으로 쓰러지자 똑같은 인물을 내세워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하는 영화인데, 거기서 예산안 관련해서 국무회의에서 싸운다. 예산이 그렇게 쉽게 나올 수 없다고 하자 주인공은 친구인 회계사를 불러서 계산을 한다. 그래서 필요한 예산안을 만들어낸다. 물론 국가의 예산과 일반적인 회사의 예산은 다를것이다. 하지만 현실성 있어 보이는게 정작 국가의 예산안을 만들어낼때 헛점이 너무나도 보이는게 사실이지 않는가?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맞지 않은 예산이 한두개가 아니다.

예산은 줄여야 한다. 그게 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용되는것이니 정말 아껴 써야 한다.

하지만 이건 국민들 생각이고 정작 그걸 운용하는 놈들이 그걸 생각지 않는다고 하는건 그냥 내 느낌인걸까?

한줄로 정리해서..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청와대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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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2. 9. 28. 07:15 Posted by 푸른도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MBC 고발···“윤 대통령 ‘비속어’ 왜곡 보도했다” - 경향신문 (khan.co.kr)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MBC 고발···“윤 대통령 ‘비속어’ 왜곡 보도했다”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과 극우단체가 MBC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관련 기사를 왜곡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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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고발해야해.

이제 고발해서 법정에 서게하자. 그래서 당사자를 불러서 뭐라고 말했는지 법정에서 물어보자고.

거짓말은 안하겠지? (할라나?)

그럼 해결되겠네. 법정에서 떳떳하게 자신이 한말을 또박 또박 이야기하면 모든게 해결되지 않겠어?

그리고 음성 전문가 불러서 음절 하나하나 소음 제거해서 천천히 또박 또박 다시 들어보면 되겠군.

자, 경찰은 얼른 진행해서 검사한테 넘기고 검사는 선배 눈치 보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올리고.

이제야 말로 공명정대가 뭔지를 보여주자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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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을 어렵게

일상다반사 2022. 9. 26. 14:39 Posted by 푸른도시

청와대를 개방하기 위해선 집무실을 이전해야 한다던 윤대통령.
지금 무슨 고집으로 청와대를 안들어가는지를 모르겠지만 결국 그 고집 하나 때문에 이전비는 자꾸 늘어나고있다.
단순히 인테리어비 400 몇억이 문제가 아니라 윤대통령이 국군 사령부로 오면서 쫓겨난 국군 사령부 이전비용도 발생허는거다. 공관도 도미노처럼 이사비용이 발생하고... 이거 대충 계산해도 1조가 날라간단다.
이번에 새끼 사태도 그렇다. 단순히 자신의 발언만 사과 하면 끝난다. 그럴수도 있지로 귀결된다. 하지만 부득불 잘못된 언론을 잡겠다는둥 운운하는 꼴이 이걸로 또 몇달 가겠다는 심산이다.

그니깐....
일은 어제 할거냐? 지금 고물가에... 고환율에... 고금리에.... 사람들 엄청 힘들어...
제발 일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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