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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누구나 접속이 가능한 전자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OpenWeb의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금융 결재원에 대한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이번에 소송에 대해서 금결원에서 보낸 답변서를 주욱 읽어 보니 정말 가관입니다.
꽉막힌 어른들 같다는 느낌과 함께 누가 자문을 했는지는 몰라도 무식이 야구 빳다로 뺨을 후려 갈기는 정도의 사람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쪽의 주장을 하는 신청인중에 한명이지만 이러한 사항은 IT 관련 직종에 10년 넘게 굴르면서 느껴오던 것입니다.

사실을 사실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과오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태도...
절대 사과는 못한다고 배째라는 저 일본과 뭐가 다름인지?

* 자세한 내용은 옆의 링크의  OpenWeb을 방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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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투표는....

일상다반사 2007. 3. 8. 08:49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20%도 안되는군요.
축구보다 더 관심을 못 끄는 화제인가?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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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사과를 안해도 된다고? CNN 투표

일상다반사 2007. 3. 8. 00:4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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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이상한걸 투표를 많이 하는군요.
저게 물어볼 말이 되는걸까요? 일본이 사과를 하는게 맞을까요? 라니요. 아직까지 사과를 한적이 없는 나라인데. 몇십년에 흐르도록 입 사악 닦고 있는넘들이 사과를 하는게 맞을까요? 라니요.
열불터집니다.
더 열불 터지는건 현재의 결과입니다. 저 기사의 하단 왼쪽에 보시면 지금 진행하는 '관련하여 일본이 사과를 해야 할까요?'란 투표에 일본의 우익이 무슨 아르바이트를 동원했는지 '아니다'에 몰표가 가고 있습니다.

이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상단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투표장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Update: 안타깝네요. 30%를 넘어서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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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Fusion Beta 2

잡다한디지털~ 2007. 3. 7. 11:1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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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렐즈가 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지금에 이전의 강자인 VMware에서 Fusion이란 버츄얼PC 유틸리티를 내놨다.

이전 98년도부터 나타난 VMware는 사실상 PC계에서는 절대 강자였다. 하드웨어의 분할 제어는 통합의 유행도 만들정도로 강력한것이었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오래된 장비의 경우에는 5대가 작동하여야 하지만 새로 판매되는 하드웨어는 그 오래된 5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것을 VMware를 이용하여 마치 5대 인것처럼 분할 운영하여 5대가 먹는 공간과 전력을 1대로 하여 비용감소에 도움을 주는것이다.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여 VMware는 절대 강자로 군림하였다.

하지만 이 VMware도 쪽을 못쓰는곳이 불모지였던 MAC 세계이었다. 이미 패럴렐즈가 빠른 지원과 빠른 대응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와중에 그래도 버츄얼 OS계에서 큰형님인 vmware가 이를 버릴 수가 없다. 해서 나온것이 VMware Fusion. OSX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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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노하우 덕분인지 처음 출시된 Beta1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나왔고, 이번에 DirectX 기술로 하드웨어를 지원하면서 Beta2를 출시했다. 아직 DirectX 8.1까지만 지원하지만 그래도 버츄얼 OS에서 직접적으로 지원하는게 어디인가.

특히나 OS/2도 지원을 하는것은 VMware가 유일하다. 한번 설치해보고는 향수에 젖어서 이것 저것 돌려 본적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좋기만 하냐? 아니다. Beta에서 버그 추적을 위해서인지 기본으로 Debug 모드로 동작을 한다. 이때문이라고들 하는데 반응이 무지 느리다. 이전에 PowerPC에서 M$의 VirtuaPC를 쓰는것 같다는 느낌일까? 상당히 느리다. 이후에 VMware Tools란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좀 낫다. 그나마 쓸만하다.

그냥 OSX에서 파일을 하나 집어서 VMware 상의 Windog에 던져 넣고 복사하기도 잘 된다. 패럴렐즈나 모든 Virtual OS에서 이걸 지원 못한다면 사실상 쓰기가 너무 힘들다.

솔직히 USB를 통한 부분은 VMware가 낫다는 생각이 든다. 패럴렐즈는 USB 2.0으로 외장 하드를 이용시에 가끔 의심이 갈때가 있는데, VMware는 이런 부분이 적은것 같다.

DirectX 8.1을 지원하고 지원하는 게임의 리스트도 있지만 동영상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그다지 차이를 발견할 수가 없다. 솔직히 DX 8.1도 하드웨어적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으로 속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CPU 사용량도 아직은 조절이 잘 안되는지 팬 회전수가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이전에 패럴렐즈가 굉음을 울려가면서 작동을 하더니 최근에는 많이 안정화가 되어서 최고 4000rpm정도 수준에서 머문다. 이정도만 되어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VMware를 작동시키면 6000rpm 수준대로 올라가버려서 좀 시끄러워 진다. 이것도 안정화가 되면 좀 낫것지.

누가 뭐래도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것은 이용자로서 반길일이다. 얼른 VMware도 안정화가 되어서 선택을 하는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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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정말 좋았으나....

잡다한디지털~ 2007. 3. 6. 14:2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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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W Start Now!"란 광고판에서 윈도그 비스타 광고를 하면서 아마도 MAC에서도 이제는 비스타를 쓸 수 있으니 많이 쓰란 광고인가 보다.
일부러 사진에 MAC을 넣어서 자랑을 해댄다.

근데, 어쩌나... 사진속의 iBook은 비스타가 안돌아간단다~ Babo야~
사진속의 아줌마와 딸은 OSX를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단다.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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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3. 6. 10:0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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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와 QuickTime Upgrade
iTunes와 QuickTime이 각각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iTunes는 7.1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QuickTime은 7.1.5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뭐, 업그레이드 해서 뭐가 되고 뭐가 안되고 그러는데, 그래도 수정해서 나오는건데 업그레이드는 가급적 하는게 좋지 않을까?

Adobe PhotoShop CS3 3월 27일 발표
맥월드의 기사에 의하면 Adobe사의 PhotoShop CS3가 정식으로 3월 27일날 발표된다고 한다.
Adobe사는 그래픽 관련 분야 25주년 기념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흠... 정식은 좀 더 나을려나? 사실상 CS2는 마치 Windog 같았다는...

QuicketTek 802.11n 업그레이드 키트 출시
Apple에서 802.11g를 지원하는 기존의 제품에 업데이트만 하면 n 규격을 쓸 수 있는 업데이트를 판매한다. 기존의 802.11g 규격은 2.4GHz의 주파수와 54Mbp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802.11n은 243Mbps의 속도와 향휴 600Mbps의 속도를 목표로 한다. 유선과 별 다를 바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애믈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는 Core2Duo의 경우에만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CoreDuo 제품 이용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이때문인지 QuickerTek 사에서 CoreDuo 사용자용 업그레이드 키트를 판매한다. 모듈을 교체하는 키트이며 가격은 149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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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3. 6. 00:50 Posted by 푸른도시
키보드를 쓸때 가끔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그림을 붙여 놓는다면?
사실상 영문 키보드 제품을 가져 오면 한글을 붙여 넣기도 한다. 물론 키보드를 외우고 있다면 별로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불편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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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발상에서 시작된 키보드가 있다. 게임을 할때는 게임 관련 버튼을 보여주고, 포토샵을 할때는 단축키를 보여준다. 아주 높은 선명함으로 미려함을 자랑한다.

언제든 원하는 그래픽을 넣을 수 있어서 단축키를 찾기 위해서 헤맬 필요가 없는것이다.

이번 Cebit 쇼에 나와서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 이걸 만든다고 시제품을 보여줄때는 영 불안해 보이더니 벌써 상용제품이 나와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한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가격이 얼마일까?

놀라지 마시라. 무려 1200불이란다. 1불에 천원정도라고 쳐도, 120만원? 꼴까닥.
이전에 해피해킹 키보드가 갖고 싶다고 생각하다나 20만원대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에 3일동안 몸져 누웠는데, 이건 120만원? 18일동안은 몸져 눕것군, 충격에.

한 10년 지나야 싸질려나? 아니, 요즘은 발전 속도도 빠르고 중국의 무시무시한 카피기술은 내년이면 되것지 머. 기둘려 보자.

그래도 아쉬운 분들은 다음의 링크로.
http://www.artlebedev.com/everything/opti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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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만화이야기 2007. 3. 5. 21:1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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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란 만화가 있습니다. 마리모 라가와 작가가 95년에 연재하여 97년에 완결한 만화이지요.
처음에 이걸 봤을때 커허이... 이런 만화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유명한 만화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에 책꽂이에서 무심코 첫권을 잡았다가 결국은 오늘 완결 18권까지 보고 말았습니다. 아... 마지막편의 감동은 그야말로 도가니탕을 한 스무그릇을 먹게 만듭니다. 몇번이나 다시 보는거지만 마지막의 이야기는 저절로 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드는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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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엄마를 일찍 잃고 아버지와 두 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형이 동생을 위하여 돌보는 것과 자상한 아버지의 이야기는 그냥 만화속의 이야기라고 해도 너무나 훈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막내 동생의 귀여움도 한 몫을 하긴 합니다.

사실 18권에서 완결이 되었지만 너무 너무 아쉽기는 합니다. 그 뒤의 이야기도 더 해줘도 무방한데. 작가가 끝내버렸더군요.

사실 그 뒤에는 테니스 만화를 그리고 있지만 그건 벌써 24권을 넘어가고 아직도 연재중입니다.

차라리 '아기와 나' 2부나 만들어지주지.

아, 인기에 힘 입어서 애니메이션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만화책으로 보기 힘드신 분들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보셔도 됩니다.

아, 중편 하나 더 소개합니다. 동성애를 이야기한 내용인네, 내용이 참 괜찮습니다. 작가가 같지요. '뉴욕 뉴욕'이라는 작품인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게 참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거기서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이성에게 사랑을 느낄 수 없다고 아들이 다른 남자 친구를 데리고 집을 옵니다. 거기서 아버지가 묻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냐고' 아들은 반항하고 심드렁한 말투로 고등학교 때부터였노라고 말하고 지나가려 할때에, 아버지가 이야기 합니다. '힘들었겠구나" 그때 아들은 참아온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를 껴안지요. 아무 소리 않고 아들을 안아주는 아버지.

크아....... 만약 저런 상황이 온다면 저 아버지와 같은 이해심을 가질 수 있을까요?

모든 진리를 만화에서 습득을 하는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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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 하는거 아닌가?

잡다한디지털~ 2007. 3. 5. 19:2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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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인터넷을 쓰려면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한개 포스로 간다. 뭐, 자기들 서비스니까 그런거는 별로 신경 안쓴다.

자연히 한개 포스로 가게 되면 눈에 띄는 기사 제목을 클릭하게 된다.
한데, 그게 가끔은 이상한 내용의 기사인데 제목은 멀쩡하게 된 경우가 있다. 결국 무심코 클릭하면 야한 사진이 뜬다는거다. 뭐, 야한 사진이래봐야 얼마나 야하겠냐 만은... 우리집에는 아그도 없고 해서 별로 당황하지도 않는다. 성인이니 그런거도 가끔 봐줘야 한다.

한데, 문제는 그렇게 링크 되어서 가는곳의 게시판 이름이 웃긴다.

'네티즌 세상' 이란다.

한국 네티즌 세상은 전부 여자글로 도배된 세상인가 보지?
무슨 왕가슴이네..가슴이 보이려 하네... 각선미가 어쩌네...
전부 무슨 성욕에 굶주린 변태같이 보이는 사람들만 모아놓은곳이 네티즌 세상인가?

한개 포스뿐만이 아니다. 다른곳도 거의 비슷하다. 몇년전만 해도 성인 컨텐츠에나 올라올만한 내용들이 버젓이 게시판들에 올라온다는거다. 회원 긁어모으려고 눈 가리고 아웅하나 본데, 정말 가관이다. 가관이야.

그곳에 글을 쓰고 보는 사람들이 변태라는 소리는 아니다. 한쪽에서는 무슨 서비스네, 하고 아동들을 위한 유해 차단이네 하고 떠들어서 돈 될궁리만 하면서 한쪽에서는 회원들 긁어 모으려고 저런 게시판을 버젓이 둔다는게 웃긴다는 소리다.

저런 게시판도 서비스 기획해서 만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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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크기 건담 RX-78

일상다반사 2007. 3. 5. 13:2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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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등축제에서 실물 크기의 건담이 등장.

높이 18m의 건담이지만 건담이 앉아 있는 모습으로 해서 약 15m 높이로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크아...그래도 실물크기의 건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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