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

일상다반사 2009. 5. 20. 08:49 Posted by 푸른도시
 “수많은 시위대가 죽창을 휘두르는 장면이 전 세계에 보도돼 한국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후진성은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떨어뜨리는 3가지 요인이 폭력 시위, 노사 분쟁, 북핵 문제로 조사된 적이 있는데 우리 사회에 여전히 과격폭력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깔깔깔깔~!~!~!~!~!~!~!~!~!~!~!

한국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혀?

시위 진압이랍시고 사람죽게 만들고.. 기자 회견도 멱살잡아 끌고 가고.. PD들 구속하고.. 말안 들으문 총장도 내맘대로 자르고... 이게 이미지 손상을 더 크게 하거든? 아저씨, 아직도 모르시것스? 외국 인권위원회에서 경고 한건 아셔? 이런거처럼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운하만든다고 하문 다른 나라 사람들이 비웃어~ 

머? 중도 실용? SHOW 하지 마시게나.... 아~ 이런 이야기도 하시겠지? 왜 자기를 몰라주냐. 나중에는 깨닮을것이다. 자신이 위대하다는둥... 이전에 히틀러가 그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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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외국인 행세하네?

일상다반사 2009. 5. 9. 11:38 Posted by 푸른도시
눈에 걸리면 아무 생각없이 패고 보는 한국의 경찰들...
근데, 니들 어떡하냐? 인제...

일본에서는 대통령 당선시에 일본 출신자가 한국 대통령이 되었다고 난리였고, 지금도 일본 TV뉴스에서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안하고 '한국의 아키히로 대통령'이라고 방송할 정도로 난리이니...
그 유명하신 아키히로님과 같은 나라 관광객을 죽자고 패서 늑골일 부러졌으니...
니들 인제 죽었다. 감히 그분과 같은 나라의 관광객을 패?

어허.... 불쌍하구만. 하필이면 일본인을 패냐. 만만한 한국인들이나 패지.. 응?

PS: 1. 정말 정말 궁금해서 미칠지경이다. 절마들은 4년뒤는 걱정도 안되는걸까?
      2. 인제 공안정국은 완성되었으니 삼청교육대 맹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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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

일상다반사 2009. 3. 11. 21:42 Posted by 푸른도시
참.... 헛웃음만 나오는 현실입니다.

아...칼라TV의 이명선 기자...언니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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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을 부활시키자고?

일상다반사 2009. 2. 11. 13:18 Posted by 푸른도시
잘나신 양반들께서 최루탄을 부활시키잔다.

니들 고거 다시 쓰기만 해봐라.
내가 어떻게 해서든 구해서 니들 사무실에 하나 던질거다.

그냥 쿠데타를 일으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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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용서가 되는건가?

일상다반사 2009. 1. 19. 19:55 Posted by 푸른도시
이런말이 있다. 이쁘면 용서가 된다는 말. 뭘해도 이쁘면 일단 용서부터 하고 본다는것인가? 뭐 그럴지도....

좀 되었다. 한창 더울때 사무실이 당나라당 앞이고 여의도인지라 시위는 늘상 다반사였다. 길을 걷는데 아주머니가 전단을 하나 주신다. 웬만하면 전단은 다 받는게 버릇인지라 일단 받고 걸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무심코 전단을 읽어 보았다. 바로 악기로 유명한 '콜트' 해직 철폐시위를 하시는 아주머니들이었다.


노동력이 싸다는 이유로 외국 공장으로 옮겨 버리고 국내 노동자는 부당해고를 하고선 나몰라라 하는곳이다. 내부 사정이 어쩌고 하면서 사유도 알려주지 않은채 길거리로 내몰았다. 처음 전단을 읽을때는 어떤생각이었는고 하면, 그래도 한쪽 이야기만 들어선 모른다. 적어도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다.

뉴스에는 잘 나오지도 않았다. 가끔 신문 한 귀퉁이에 이야기가 나올까. 별로 심각하지 않는건가 생각했다. 몇달 뒤 콜트의 노조 위원장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지 송전탑에 올라가 시위를 벌렸다. 다시 눈길을 끌게 하여서 이것 저것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이후에 다각도로 살펴본 결과 느낀점은? 역시 돈많은 쉐리들이 할짓이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었다. 결국 자기들 살 찌우기 위해서 돈 없고 빽없는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몬거다. 모든 죄는 노조측에다 뒤집어 씌우고. 뭐, 우리나라 같은곳이야 뭐 비일 비재 하지 않나? 정부는 돈 많은 넘들 편인거고....

사설이 좀 길었다.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야기는 다른거다. 작년말에는 아나운서의 파업이 있었다. 정부의 방송법 개정때문에 아나운서들이 들고 일어 난거다. 물론 그때도 여의도에서 영업을 나가면서 버스 정류장을 건너는 MBC의 스탭들을 보았다. 간혹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무슨 일인지 알기에 '파이팅'을 외쳐 주기도 했다. 방송법 개정에 반대를 위해서 하는거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한데, 그 다음날 부터 사람들이 대하는게 좀 거시기 하다.
아나운서들에 대한 사진과 기사는 널리고 넘쳤다. 누구 누구 아나운서는 이 추위에 고생한다면서 커피를 사주고 난리였다. 사진도 찍고 격려 한다면서 가서 포옹도 해주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 그게 신문에도 대문짝 만하게도 나고 그랬다.

오늘 길에서 버려져 있던건지 어떤건지 콜트 관련 전단물을 또 보게 되었다. 왜 이제껏 그게 굴러다녔는지 모르겠다만은....

웬지 모르게 가슴이 아팠다. 아나운서들이 힘들지 않은건 아니다. 방송법에 대해서 반대하는 아나운서들을 뭐라고 하는게 아니다. 왜 힘들게 살아온 우리네의 엄마 아버지들의 목소리는 묻혀 버리고 비쥬얼들만 난무를 하는걸까? 그 절절한 목소리는 생계가 막막한데.....

웬지 그날은 내가 전단을 받을때 무성의하게 받았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답답함은 더해만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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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보내라?

일상다반사 2008. 10. 22. 08:03 Posted by 푸른도시
경찰을 부를길 '민중의 지팡이'니, 친절하다느니 하는 수식어가 전혀 안먹히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조롱하는 모습만 생각나고 실제 안그렇다는것은 약간 슬픈 현실이 아닐까 싶은데....이전에 인기있었던 '박순경'이란 드라마 말고는 다 깡패 못지 않은거 같다.

말많은 기륭전자 비정규직 시위도 그러하다. 김소연씨가 결국은 10미터 높이의 시위대에서 목숨을 거는 시위를 할때 죽어보라면서 흔들어대는 용역직원들은 경찰들이 못본채 하다가 결국 어제는 경찰 특공대 400명이 달려들어서 끌어내렸다고 한다.
영화 300도 아니고 400~! 흔들어서 떨어뜨리려고 하는 살인혐의를 가진 인간들은 못본채 하고 살고자 발버둥치는 사람은 끌어서 내렸다고 한다.

뭐... 뻔하지 않는가.
어청수. 니가 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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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일상다반사 2008. 8. 27. 10:05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KBS고 오늘은 시청광장으로 나가야겠구나.
종교편파로 인해서 불교계에서 오늘 법회를 시청광장서 한다니 오늘은 또 개떼처럼 우루루 시청광장으로 몰려나가겠구나.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전경 아그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창밖을 내다보니 오늘도 당나라당은 찬밥이군.

정말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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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개떼도 아니고

일상다반사 2008. 8. 26. 08:33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은 또 KBS에서 한바탕 할건가 보다.
버스를 타고 오다보니 전경버스가 우루루 그쪽으로 몰려간다.
늘 있던 당나라당 앞의 버스도 빼돌렸나 보다. 오늘은 없다.

이건 뭐냐... 개떼도 아니고.

사람들이 이렇게 불편을 겪으면 시위대를 욕할거 같지?
사람들 그렇게 바보 아니다. 너~ 정작 이 문제를 만든 니들을 욕한단다.
시민들이 그렇게 멍청한줄 아냐, 이 멍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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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여 학생 엄정 대처

일상다반사 2008. 5. 7. 20:40 Posted by 푸른도시
그게 할 소리냐?
이 화상들아....
나이는 꺼꾸로 먹었냐? 지들이 잘못한걸 애들이 뭐라고 한다고 그걸 엄중히 대처를 해?

민폐 고만 끼치고 그냥 저어기 바다에 뛰어 들어 죽어라..죽어.

이거 우예 될라고 이꼴인지.. 원...

PS: 손석희 교수의 시선집중 오프닝입니다. 듣다가 까무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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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강강약

일상다반사 2008. 4. 27. 22:10 Posted by 푸른도시
약강강약.
뭔소린지 하실테다. 약한자에게는 강하고 강한자에겐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비꼬는 말이다.
중국인을 비하하는 말중에 짱깨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짜장면에서 파생된게 아닌가 싶은데, 짱깨는 머릿수로 밀어붙이는데 도가 틔였다는 말도 있다.

한국가의 자유를 억압하는것도 말도 안되지만 그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반대하는 이상한 나라인데.. 일본이 이전 한국을 억압할때 미국이 반대를 해서 일본이 폭격을 한건가? 뭔소리냐 대체.

여튼, 성화봉송이 한국에 와서 봉송을 시작하자, 이를 반대하는 탈북인권단체 및 기타 단체에 대항한 중국인 유학생들 그룹이 벽돌과 각목, 공구등을 던져서 시민들과 기자가 다쳤다고 한다.

심지어는 반대하는 외국인을 색출한다고 근처 호텔을 쳐들어가서 로비에서 소란도 피우고 길에서 '티벳 프리'란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을 몰아세워서 구타등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재미있는건, 한국 경찰은 이런 외국인들은 한명도 안잡았단다.
자국민들은 정부에 조금만 반대하면 싸그리 다 잡아들이면서 '대국'의 국민들이라서인지 한분도 안잡으셨단다.

자알하신다.

뭐, 중국에 뭐 돈빌린거 있나? 뭔가 많나 보지?

내가 대통령이문 난 불참선언한다. 지금 대통령? 그런거 바라지도 않는다. 남들 안먹어서 버리는 쇠고기도 수입하는 사람인데 뭐 그런 머리 아픈거까지 신경쓰것어.

여튼 티벳 독립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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