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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8.21 게이밍머신
  7. 2020.08.21 제발 하느님좀 믿어라
  8. 2020.08.13 기본 상식
  9. 2020.08.12 걸음
  10. 2020.08.10 사람사람사람

의사 파업?

일상다반사 2020. 8. 27. 09:28 Posted by 푸른도시

의사 파업 어쩌고 하면서 오늘 아침에도 근처 병원이 하는지 찾아보고 나갔다.

이거 관련해서 정확하게 알아보질 않아서 뭐라고 말은 못하고 있었는데...

대한 의사협회 협회장이 최대집이라는거 보고 그냥 바로 이해를 했다. 무슨 청년단이니.. 닭근혜 석방운동이니... 글고 온갖 우파 방송에서 정부 욕하던 놈이 파업 주도한다는거 보고 그냥 바로 이해가 간다.

그냥 정부 말 듣기 싫은거구나.

얘도 얘지만, 저런 정신나간놈에 선동된 의사들도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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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병자

일상다반사 2020. 8. 27. 09:04 Posted by 푸른도시

며칠전부터 등쪽이 아프다는 생각을 했지만...

얼마전 자재 날르면서 담이 결린건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어제 태풍오면서 비닐하우스 구출작전을 하면서 심해졌다보다.

밤새 숨도 못쉴 정도로 아파서 아침에 일찌감치 병원을 가봤더니....

5번째 갈비뼈가 똑 뿌러져있다. 젠장.....

한달간 정양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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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다으

일상다반사 2020. 8. 26. 10:59 Posted by 푸른도시

우당탕 소리에 내다보니 울집 비닐하우스가 멀리 떠날려고 비상중...
안에 화분들은 뒤집혀서 다 박살나고...
부랴부랴 빤쭈까지 다 젖어가면서 줄로 일단 묶어놈...
1시가 최고조라는디...
버텨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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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

일상다반사 2020. 8. 24. 17:03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 도도가 떠난지 벌써 한달이 흘렀다...
하지만...
아직도 나는 새벽에 깨서 즐겨 누워있는 내 머리맡에 혹시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 도도의 온기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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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2

영화이야기 2020. 8. 23. 13:56 Posted by 푸른도시

감독이 엄청난 밀덕이라 재현성이 엄청나다더니....
내가 볼땐 군면제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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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머신

게임하기 2020. 8. 21. 12:49 Posted by 푸른도시

 

게임을 주구장창했더니 드디어 키보드가 지워지기 시작했다.
키보드 스킨은 애진작에 아작이 났고 그 밑의 키보드가 지워지기 시작하고있으니 이건 좀 뭔가....
게다가 이전에 바꿨던 마우스도 키가 잘 안먹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렇게 열나 쏴제꼈나?

앞으로 사이저펑크 2077도 나올텐데 아무래도 뭔가 조치가 필요할것 같다. 키보드도 저 키들만 맛탱이가 가서 전체를 바꿔야한다문 문제고....

그래서 우선 키보드 부터 물색을 했다. 가격이 싸고 저짝부분만 따로있는 키보드로. 찾아보니 이것저것 많은데, 국산은 4만원대다... 지금 키보드도 3만원에 구한건디... 그건 넘 비싼거고...

해서, 또 알리를 뒤져보니 배송료 까지 해서 10불.
나름 무난한 성능이랜다.

G92란 모델인디, 키 감촉은 나쁘지 않으나 문제는 경사를 설정할 수가 없다. 때문에 키를 눌르기가 불편하다. 더욱이나 밑의 손목 보호대 같은게 튀어 나와있어서 밑에 뭘 괴어도 한참 높여야 한다. 차차 궁리를 좀 해봐야 할듯....

마우스는 또다시 고민을.... 이번에도 또 사서 맛탱이가 가버리기보다 좀 비싸도 내구성이 있는걸로 물색.


무쟈게 비싼데 5만원에 판매한단다. 주문.
도착하고 보니 뭔가 무시무시해보인다.

여튼 마우스랑 키보드 까지 구비.
슬슬 게이밍머신이 되어가고있다.

뭐, 유일한 내 취미 생활이라고 마나님도 인정해 주시니 다행.

인제 11월에 사펑2077만 나오문 된다.

일단은 디비전으로 총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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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느님좀 믿어라

일상다반사 2020. 8. 21. 05:57 Posted by 푸른도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8665.html?_fr=mt2

 

침 뱉기·멱살잡이·도망…사랑제일교회, 조직적 방역 방해

검사 거부, 병원 탈출, 방역 저지 보건소 직원 껴안고 침 뱉으며 난동파주·이어 남양주에서도 병원 탈출 방역차량 진입 막고 요원 멱살잡이 “의도적 양성 판정” 신문광고 공세 “확진자 모두

www.hani.co.kr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견뎌내고 있는줄 아냐?

하고 싶은거 이전에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들 조심조심하고 살고 있단다.

애들은 힘들게 학교와 집을 오가면서 버티고...

자영업자들은 이제 거의 망해가는 판국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버티고...

회사원들은 자택근무 해가면서 버티고...

그런데 니들은 니들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그러고도 이제는 피해를 주는것도 모자라 음모라는둥 설레발을 쳐대고....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제발 하느님 좀 믿어라.

하느님께서는 니들이 그런 똥싸는 행위 하라고 말씀하신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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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식

일상다반사 2020. 8. 13. 07:33 Posted by 푸른도시

"상식(常識, common sense)은 사회의 구성원이 공유하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치관, 일반적인 견문,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을 말한다. 대의어는 비상식(非常識)이다."

당연한것인 가치관,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을 의미한다는데.....

이제까지 이러한 '상식'이 없는것들이 이전에 정권을 잡았었고... 판, 검사는 아직도 '상식'이 없는거 같고...

뭐, 이걸 우에야 하나?

심지어 목사라는것들도 '상식'이 없으니....

이제는 점점 '상식'의 기준도 막 바뀌는게 아닌가 싶다.

해선 안되는일도 당연하다는듯이 하는건, 결국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소위 윗대갈들이 모범을 보이지 않는데 우리가 왜 따라야 하나라는식으로 가버리고 있으니....

제발 이번 정권이 흔들리지 않고 다음으로 이어져서 점점 상식을 기준으로 삼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진정한 '일반' 논리속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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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만화이야기 2020. 8. 12. 07:00 Posted by 푸른도시

다른자보다

앞을 가고 싶다면

걸음을 멈추지 말라

 

-'효율주마도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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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사람

일상다반사 2020. 8. 10. 18:43 Posted by 푸른도시

제주도에 살기 시작하면서 마나님은 내가 수영을 할줄 안다는걸 아셨고, 생각외로 물에 대해서 많이 안다는거에 더 놀라셨다.

그래도 부산 촌놈인지라 물안경끼고 물속에 잠수하는등은 알고 있던 놈인지라... 마나님께 좀 갈켜 드렸더니 마나님이 스노클링에 푹 빠지셨다.

게다가 20분이면 바다에 나갈 수 있는 제주인지라 주말만 되면 나가자고 난리시고..

뭐, 그런다고 우리가 몇시간씩 들어가 있는건 아니다. 고작 30분 정도?

여튼, 이것 저것 장비도 많이 구비하고 마나님은 물속 풍경을 찍는 액션 카메라에 흠뻑 빠지신지라 늘 촬영을 일삼으신다.

우리가 가끔 가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전에 가던 포인트도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이 득시글 거리더니...

최근에 우리가 종종 가는 포인트도 이제 텃다 텄어...

사람이..사람이 바글 거리는게...

물속에 있다 충돌 사고가 종종 생긴다.

스노클링이 딱히 법칙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텀벙 텀벙 물살을 튀겨가면서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조용 조용히 물살을 떠내려가면서 물속 풍경을 구경해야 하건만.....

아... 한가로이 물속을 구경하는게 취미 생활인디... 

다시 사람들이 없는 포인트를 찾아야 것다... 여튼 어제는 완정 폭망이다...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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