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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23 난 모르겠네
  2. 2020.06.21 DETROIT BECOME HUMAN
  3. 2020.06.19 해장국
  4. 2020.06.18 샤오미 Mi 9T 적응기
  5. 2020.06.17 그럴만도하다
  6. 2020.06.15 바램
  7. 2020.06.15 격세지감 2
  8. 2020.06.13 그래도 그건 아니지
  9. 2020.06.10 모바일오피스
  10. 2020.06.09 당연하지

난 모르겠네

일상다반사 2020. 6. 23. 11:19 Posted by 푸른도시

정말 이상한건,
집도 없으면서 부동산 정책 비판하고..
돈도 없으면서 금융정책 욕하고...
아무런 친분도 없으면서 재벌이나 연예인 걱정하고....
진짜... 할일들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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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OIT BECOME HUMAN

게임하기 2020. 6. 21. 18:16 Posted by 푸른도시

엔딩이 수십가지라더니...

난 그 중에 지뢰를 밟은건가? 제일 슬픈 엔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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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일상다반사 2020. 6. 19. 10:57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일 나가서 일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 그냥 철수할때 해장국이나 한그릇 때리고 돌아온다.

아침에 열려있는곳은 해장국집뿐인 경우가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이번주는 내내 아침에 해장국을 먹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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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Mi 9T 적응기

잡다한디지털~ 2020. 6. 18. 06:11 Posted by 푸른도시

 

2월에 샤오미 미 9T를 선택하고 몇달째 쓰고있는 지금은 정말 95% 만족하고 살고있다.
95%인건 살짝 뭔가 부족한게 조금있어서 그렇지만 여튼 만족하면서 쓰고있다.

우선 첫번째 문제는 와이파이였다.
5G 와이파이로 쓸때 수신신호가 나빠지는건 고질적인 문제라고 여기저기 올라와있었다. 언제 해결될지도 모른다고 그러고, EU Rom을 설치하면 좀 낫다길래 결국 EU Rom을 설치했다. 그러려면 언락을 해야하는게 문제였고 금융앱을 못쓸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다행히도 금융앱은 문제가없었다.

일단 와이파이 문제는 정도가 덜해지고 문제없이 쓸수있으니 해결이 된듯하다.

글로벌롬으로 이용시에는 와이파이 문제와 재난문자 비수신의 문제가 있었다. EU Rom으로 변경하고 나서는 와이파이 문제도 해결되고 재난문자도 잘 들어온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긴게 USIM 인식에 문제가 생겼다. 전화나 문자등 전화의 이용에는 지장이 없으나 USIM을 확인하고 진행하는 앱의 경우에는 작동이 안된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은행들의 경우에는 USIM을 확인하지 않으나 몇몇 은행들의 경우에는 USIM을 확인한다고 한다. 이럴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할지도. 설정도 변경해보고 통신사에 부탁해서 USIM 신호를 다시 날려보기도 했지만 해결이 안된다. EU Rom이 버전업 되면 나아질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용하는 EU Rom은 MIUI 12 20.06.11 버전이다. 이게 처음 설치했을때는 모델명을 K20이라고 인식했다. 버전업이 되면서 다시 Mi 9T로 인식한걸 보니 버전업 하면서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는듯하다.

사람들이 EU Rom을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광고 때문이기도 하다. 원래 설치된 글로벌롬의 경우에는 기본앱이 있는데, 이 기본앱들에 광고가 많이 뜬다. 그러나 EU Rom에서는 이 기본앱들을 삭제해버리고 광고도 최소화로 해서 이용이 수월한 편이다.

현재 저장된 용량은 38G이다. 원체 내가 용량을 많이 안쓰기도 하지만 원래 용량이 128G라서 용량에 대한 대비는 안해서 정말 편하긴 하다.

사진도 품질에 만족하는편이고 동작에도 만족하고있다.

특히나 48MP로 저장하면 확대시 선명도가 장난이 아니다. 에혀.... 2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를 70만원 주고 산게 어제 같은데 말이지.....

이게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는 제품이다 보니 케이스를 구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내게는 알리 익스프레스가 있고, 여기서는 2000원에서 5000원선에서 케이스를 구할 수 있다. 그것도 무료 배송으로 날라온다. 단지 문제는 한달여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도중에 사라지는 제품도 있고. 원래는 위의 3.5mm 이어폰잭과 하단의 충전 단자까지 모두 막히는 제품을 구할려고 했다. 일이 일이다보니 먼지 유입을 가급적 막아주는 제품이 일할때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제품은 오는 도중에 사라졌고, 다행히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환불을 해주었다. 구입할때 끼워준 케이스가 이런 형태라서 보기는 싫지만 그냥 그 케이스를 일할때 끼워서 다니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 쓰는건 어떤게 좋은지 몰라서 이것 저것 주문을 하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케이스만 8개가 되어 버렸고, 뭔가 다른걸 더 사볼까 하다가 그냥 있는거 쓰기로 했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일거 같아서리.

저기서 제일 오른쪽의 빨간 케이스가 제일 비싼 7600원 짜리다. 하지만 안에 철판 내장으로 차량의 자석에 찰사닥 잘 달라붙는다.

마나님이 쓰시는 미8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는 통화가 간혹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신단다. VoLTE 때문인가 해서 이것저것 설정도 바꿔보고 통신사에 등록도 다시 해보고 했지만 계속 같은 현상. 혹시나 나도 그런게 발생하는가 했는데 아직까지는 발생하지 않았다. 내가 통화를 길게 안해서 그렇다고 항변(?)이시지만 간혹 누님과 통화할때는 30분은 훌쩍 넘어서 수다를 떠는지라 아무래도 뽑기운인것 같다. 여튼 내 9T는 뽑기운 덕분에 통화도 잘된다.

GPS도 잘 되는 지라 이전의 Vernee MIX 2 처럼 집어던지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배터리도 하루종일 쓰고 나면 아직까지는 새거라서 그런지 60~70%를 남긴다. 1년 뒤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걱정없이 들고 다닐만 하다. 뭐, 사실 내가 그닥 많이 안쓴다는 이유도 있지만.

게임이나 이런걸 하지 않으니 더 더욱 배터리 잔량 같은걸 신경 안쓰는거기도 하고, 느리다거나 하는건 느낄 수가 없다. 적어도 앱의 전환이나 검색할때나 전혀 버벅거리는 현상은 없었다.

최근건 6인치가 넘어가버리면서 무게가 200g 이상인 경우도 허다한데, 9T의 경우에는 191g으로 딱 적당한 편이다. 사실 이전의 V30이 158g이니 차이가 난다는걸 느끼지만 그래도 쓰면서 부담이 될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기니 만큼 바지 주머니에 있을때는 좀 부담스러울때가 좀 있다. 여름이 다가오니 더더욱 소지가 귀찮을때가 좀 있긴 하다.

이상이 현재까지 이용해본 9T의 감상이다.

적어도 가격대비 충분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고 현재로서는 마음에 들고 있다.

굳이 백만원대를 쓰지 않아도 내가 이용코자 하는 범위내에서는 훌륭하게 작동을 해주는것이다. 

뭐, 그래도 세월이 흘러서 느려지면 다른데로 눈이 가긴 하겠지만 지금으로선 정말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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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도하다

일상다반사 2020. 6. 17. 06:11 Posted by 푸른도시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12416_32524.html

 

北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비참하게 파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판문점 정상 회담으로 태어나 남북한 당국자들이 한 건물에서 근무하며 교류하고 소통하던 개성의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가 폭파 됐습니다. 북한 김여...

imnews.imbc.com

한편으로는 이해도 간다.

뭐 다 될거처럼 하더니 갑자기 미국놈들이 끼어들고... 지들 선전용으로 이용만 해먹다 2년이 넘도록 아무런 소식도 없고... 남측은 미국 눈치 보느라 2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짜증이 날만도 하다.

왜 우리는 아직도 미국 눈치를 봐야 할까?

세계적 협력 관계 어쩌고 이전에 우리네들 일 아닌가?

2년전 사진을 보니 씁쓸하기만 하다... 내 생전에 그런 장면을 볼줄이야 하면서 감동한게 어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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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지나가다풍경 2020. 6. 15. 09:54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 나나가 떠나지 않았다면...

볼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광경.....

아침부터 일도 취소되고 뭐하나 하면서 멍때리다가... 문득 넷이 다 있는게 보고 싶다는 생각에 끼적 끼적 합성....

우리 돌콩이.. 나나 형아랑 무쟈게 뛰어다녔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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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2

잡다한디지털~ 2020. 6. 15. 06:03 Posted by 푸른도시

오래전 외장형 모뎀으로 PC 통신에 접속하던 시설에는 조그마한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경우는 있어도, 1MB를 넘어가면 감히 도전하질 못했다. 특히나 종량제로서 접속한 시간만큼 요금을 내어야했기에 어마 무시한 돈이 들어가는거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시에라 게임에 빠져 있을때 신작 아이스맨의 유혹은 어찌 하질 못했다. HD 8장인가? 그랬을거다. 그러면 결국 1.2MB x 8이니 9.6MB? 한 10MB 정도 되었구나.....

그거 밤새도록 받았다. 밤에 다운로드를 걸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고.. 한 10시쯤인가에 다운로드가 완료되었던걸로 기억한다..

크하... 10MB 다운로드 받는데 밤새 받아야 한다는게..

왜 갑자기 이 생각이 났는가 하면... 뭐 업데이트 해야한데서 다운로드를 받는데 223MB 였다. 1분이 채 안걸린다. 휘릭~하고 받아버리는데... 

그걸 가만히 쳐다보는데 갑자기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 발전해서 좋기는 한데.. 뭔가....

뭐, 이제는 핸드폰에서 동영상도 보고 사진도 찍는 세상인걸 뭐~ 새삼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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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건 아니지

일상다반사 2020. 6. 13. 05:57 Posted by 푸른도시

육식동물인지라, 며칠 고기를 못먹은게 생각이 나서 마나님을 꼬드겨 집앞 고기집을 갔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나름 고기가 괜찮은거 같아서 한 3번 정도 갔었다. 좀 늦게 나간지라 자리가 없을라나? 하면서 가게안을 기웃거린는데... 대뜸 사장이 하는 소리. 

"예약하셨어요? 예약안하시면 이용못하세요"

그러면서 쫓아낸다. 뭐지? 이 뭣같은 기분은?

기왕이면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낫지 않나?

"예약 하셨어요? 죄송하게도 저희가 이제부터는 예약제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꼭 미리 연락을 주시고 방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명함도 한장 건내주는 센스. 

뭐. 돼얐다. 인제부터 안가면 그만이고.

아주 잘나셔서 무럭무럭 번창하시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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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오피스

잡다한디지털~ 2020. 6. 10. 12:3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다니던 IBM에서는 모바일 오피스란게 있었다.
자리가 정해진게 아니고 아침에 나오면 빈자리를 등록하고 거기에 노트북을 놓고 일했다. 아침에 등록한 자리로 내 전화는 자동 내선이 연결되어 전화도 오고 그랬다.
당시에도 삼성동이나 먼곳을 가면 모바일 오피스가 있어서 거기서 업무를 보고 퇴근하기도 하고 그랬다.

요즘 한국 기업이 이런식의 업무 장소를 마련한다고 화제인데.. 약간 어리둥절...

난 1996년도에 입사해서 2006년도에 퇴사를 했다. 당시에는 그냥 당연하다는식의 업무 행태였는데 지금은 그런게 화제거리라는게 좀 웃기기도 하고...

한국의 회사들이 얼마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건지 슬프기도 하고....

PS: 얼마전 설합속에서 나온 토큰링 PCMCIA 카드.. 한참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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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0. 6. 9. 05:48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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