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믿나?
믿지.
내가 바로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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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에 컨테이너와 시멘트에 제한된 안전 운임제(일종의 최저임금) 확대 요구
2. 해줄테니 파업 풀라고 설득해서 당시 파업 중단.
3. 법안이 필요하니 국회에다 던짐.
4. 국회... 일안하고 월급 처받아가는곳인지라 법안이 뱅글 뱅글 돌기만함
5. 정부... 일단 땜방했고 국회다 던졌으니 모르쇠.
6. 12월로 안전 운임제가 폐지되니 다시 요구했지만 묵살당해서 결국 파업 사태까지 감.
7. 정부는 자기가 안한건 꽁꽁 숨기고 파업 안풀면 잡아가겠다고 겁박중.
뭐... 대충 정리하면 이정도?
과연 국민을 볼모로 일안하고 큰소리만 치는건 누굴까...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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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69855.html
이태원 참사.
뭐가 원인인지 간단한거 아닌가?
용산에 부득 부득 가겠다고 우긴 윤석열 때문 아닌가?
어느 서장이 집무실앞 집회에 치중하지 파티 같은거에 인원을 투입하겠냐고. 당연한거 아냐?
이전에 괜찮았다? 이전에는 집무실이 용산에 없었으니 충분한 인력이 있었겠지.
지금은 그게 아니자나?
책임이 누가 있냐고 따지면 굳이 집무실 이전하겠다고한 당사자 아냐?
한달이 지났어. 한달? 1년이고 10년이고 지나바라.. 책임지는 놈이 나올런지.
떠난 애들만 불쌍한거다...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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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사가 발생했는데...
유가족은 정부와 싸워야하며, 국회서 무릎을 꿇고 읍소를 해야할까?
위로를 해줘야할 정부는 유가족들과 싸우겠다고 난리고 슬픔에 잠긴 국민들을 적이라 본다.
세월호 때도 그랬고 지금 이태원도 그러고있다.
늘 국민들은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다.
책임자를 찾고 진정한 사과를 바라는거다. 돈을 달라는게 아니다. 그 고통이 돈을 던져주면 해결될거라는 개같은 논리는 제발 좀 치워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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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올라왔덴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지지를 하지?
아.... 그렇구나.. 아무것도 안해서 지지하는구나...
그럼 나도 지지.
2022년이 이제 시작이라던게 어제같은데...
벌서 12월이다.
이제 한달이면 2022도 간다.
이거....
너무 빠른거 아니야? 쩝.....
대강당 공사할때 타카를 높은곳에서 떨어뜨린적이 있었다.
이후에도 사용하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다행히 안부서졌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어제 작업을 하던중에 어느쪽으로 쏴야 될까 하고 재던중에 갑자기 탕하고 못이 나가버렸다. 통증과 함께 손가락에 박힌 못이 보인다. 엥?
손가락에 피가 나는데 왜 그러지 하면서 총을 분해하고 있는 나.
아마도 떨어진 충격으로 안전장치가 구부러진듯하다. 안전장치가 들어가서 나오질 않는다. 어허....
피가 자꾸나서 스윽하고 닦고는 반창고 하나 바르고 그냥 작업.
저녁에 끝나서 차를 타고 오는데, 그제서야 손가락 통증이 생각났다. 낼 또 아프겠구만 하면서리...
응? 통증에 둔해진건가? 아니면 작업에 몰두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이젠 하도 많이 맞아봐서 그런가 보다 하는 수준인건가?
뭐, 오늘도 나는 못을 열심히 박을뿐이다. 아니다. 오늘은 근 3년만에 누님이 오시는날이다. 공항에 맞이하러 가야징~
얼마전 '썸바디'에서 나온 고양이 관련해서 유투브에 글을 하나 썼더니 대부분 의견은 x랄한다였다.
너무나 사실적인 묘사는 좋지 않은것 아니냐는 의견에 대한 댓글들은 고작 고양이 죽는걸로 그러느냐이다.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뭐, 내가 다른 의견을 가진것 만큼 다른 사람도 다른 의견을 가진거니 그러려니 한다. 굳이 그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지는 않다.
영화에서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서 무던히 노력한다는것은 안다. 하지만 사실적 묘사가 너무 과하면 그건 사람들로부터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실제 디즈니의 '토이스토리'를 제작할 당시에도 사람은 실사에 가깝게 그릴 수 있었지만 사람들의 거부감 때문에 일부러 만화적 캐릭터로 그려냈다는 말이 있었다.
영화에서 사실적 표현을 위해서 노력하는것 인정하지만 그래도 다른 표현 방법으로 모든걸 묘사할 수 있으면 그게 더 훌륭한게 아닐까?
실제로 '링'이란 영화를 나는 최고로 친다. 그 영화는 공포영화이지만 영화 끝날때까지 피한방울 나오지 않는다. 내용의 이끌어감과 화면으로 공포 효과를 충분히 내고도 남는거다.
SF 영화중에서 'Man from Earth'란 영화가 있다. 이것도 사람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건데 마지막 반전까지 CG 같은거 하나도 쓰지 않고 SF적 요소를 모두 보여주었다. 2013년작이기는 하지만 'Coherence'라는 영화도 있다. 사람들의 대화만 계속 되지만 사실 그 영화는 평행이론과 도플갱어의 이론을 이용한 SF영화이다.
이처럼 사실적 묘사보다 각본의 훌륭함은 그런 직접적인 표현보다 보다 사람에게 많이 와닿고 직접적인 전달력이 높아질 수 있는거다.
개떡같은 시나리오를 굳이 화려하게 하려고 CG나 피칠갑으로 안해도 충분히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걸 전달이 가능하다는거다.
내가 굳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보는편이기는 하지만 굳이 나는 고어 영화를 찾아보지는 않는다. 그건 내 취향이 아니므로. 그래서 영화에서 목이 날라가고 피가 튀는 장면에서는 눈쌀이 찌푸려지는게 사실이다.
사실적 표현을 잘한다고 멋진 영화가 되는건 아니라는건 좀 알아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그래, 뭐 이것도 그냥 내 의견이니 이거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여튼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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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가 우리집에 온뒤로 벌써 2년이 흘렀다.
그냥 흐른게 아니라 24개월 할부로 나머지 금액을 설정했는디, 드디어 할부금이 어제 완료가 되었다. 인제 진짜 우리 가족이 된거다.
어영부영 벌써 2년이나 흐르다니... 하기사 스군은 벌써 10살이긴 하다.
마나님을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뎅겨서 고맙기도 하다.
얼마전엔 신발도 바꿔 신었으니 이제 더 열심히 달려보자꾸낭~
나는 이달의 소녀를 잘 모른다. 저 '츄' 라는 친구도 잘 모른다. 요즘 아이돌은 누가 대세인지도 잘모른다.
하지만 저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울 마나님이 요즘 머리 아파하는 사무실 상황이 생각났다.
열심히 일하는 한친구를 사무실서 온갖 뒷말들이 난무하다가 급기야는 저 친구 계속 일하면 나가겠다는 상황까지 왔다. 일잘하는 친구 보고 나가라고 할수는 없고 계속 달래던 와중에 결국 다른 친구들이 사직서를 수두룩 내었다. 회사는 일이 들어오는데 일할 사람 부족으로 대부분 중단 상태란다.
웃기는 상황이다. 무슨 학생들도 아니고... 학교에서 끼리 끼리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랑 무리를 짓는건 뭐 그럴수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까지 그런 무리를 짓는 그런 버릇읓 계속한다는게 뭔가 이해가 안된다. 자신이 월급을 받으면 자신의 일에 집중을 해야지 그게 뭐하는짓일까?
나도 회사서 난리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건 일을 못하기에 내 일에 지장을 주므로 화를 낸것이다. 단순히 나는 재가 싫어란 이유만으로 회사를 나가겠다는건 뭔가?
저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츄라는 친구가 갑질을 한건지, 아니면 다른 친구들이 왕따를 해서 낳은 결과인건지 모르는일이다.
뭔가 요즘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왜 이지경인가 싶은 생각만 든다.
상당히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