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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상태'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3.12.08 또 어디가?
  2. 2023.12.03 소신공양
  3. 2023.11.18 기자
  4. 2023.10.27 게김신공
  5. 2023.09.12 조선총독부
  6. 2023.09.03 조만간...
  7. 2023.08.31 IAEA
  8. 2023.08.25 좀 어거지 아닐까?
  9. 2023.08.20 철이 없다

또 어디가?

일상다반사 2023. 12. 8. 06:16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19365.html

연구개발 예산 16.6% 깎더니 해외 순방 예산은 2배?

[왜냐면] 이윤배 | 조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  부존자원이 별로 없는 우리나라가 정글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21세기...

www.hani.co.kr

반도체 동맹이라는 이상한걸로 네덜란드? 하여튼 거기 가신단다...

꼭 거기 대통령이 가야하는덴가? 뭐 협약 이런건 애들(?) 보내문 안되나? 굳이? 아님 누가 살려는 백이 거기에 있나?

머...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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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공양

일상다반사 2023. 12. 3. 06:13 Posted by 푸른도시

“제자 4명 2억씩 내서 불탄 건물 복원”…자승 유서 공개 : 종교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제자 4명 2억씩 내서 불탄 건물 복원”…자승 유서 공개

29일 경기 안성 칠장사에서 입적(법랍 51년, 세수 69살)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전 조계종 총무원장∙봉은사 회주)의 유서가 공...

www.hani.co.kr

원래 소신공양이라는게 그렇다. 깨닮음을 위해서 하는 행위중 고통을 참아가면서 구도하는 행위중에 하나라고 한다. 뭐, 그래도 의미는 우쨌든 타인이 볼땐느 그냥 분신자살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신공양이다, 입적이다, 무궁화장이다라는둥 난리법석이다.

나는 이걸 보면서 화가 나는데? 무릇 종교인이라면 자살을 하지 않는다. 어느 종교가 자살을 권유하겠는가. 그러면 사이비지. 일단 나는 종교인이 속세를 벗어나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자살로 마무리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결국 하기 싫으니 휙하고 떠나버린거? 그리고, 무슨 유서랍시고 바라는게 그리도 많이 적어 놓았는가? 속세의 욕망을 끊어야 하는게 불교의 자세아니었나? 그런 종교인이 무책임하게 자신이 떠난답시고 절이나 태우고.. 이게 말이 되는건가? 이걸 국가가 찬양하는 지금의 상황도 웃기고. 아니 진짜 소신공양 입적하고 싶으면 원래 유래라고 적힌 묘법연화경에도 나와있어. 의관을 정제하고 기름과 향유를 바른 후 올바른 자세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곳에서 자신을 불살라서 공양을 하라고.

뭐 자다가 절에 불이나 지르는거냐고. 저건 분신자살에 방화범이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나?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지만 가짜 성직자들이 들끓는 세상이라는거. 종단 회의다 뭐다 하면 호텔서 하고, 그때 우루루 들어가는 고급차량들. 거기서 내리는 기름 번들번들한 머리를 가진 원로급들. 세속의 욕망을 끊기는 개뿔이다. 그러고선 하기 싫으니 절에 불까지 질러가면서 휙하고 가버렸다. 다른 사람들한테 다 떠넘기고.

세상에 이런 무책임한 성직자가 어디있나? 자신의 모든걸 다 내어주고 알몸으로 떠나기까지 바란거도 아니다. 적어도 똥을 싸놓고 다른 사람보고 치우라고는 안해야지. 그게 무슨 성직자냐고!

PS:  총선이 머지 않았다고 무궁화장까지 해주면서 한숟가락 얹어보겠다고 하는거도 웃긴다야.. 선거철만 되면 맨날 북한이 어쩌고 떠들어대더니... 이번엔 화제거리 하나 더 생겨서 좋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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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카테고리 없음 2023. 11. 18. 12:03 Posted by 푸른도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기자는 진실을 쫓기위해서 달리거나, 세상에 이를 알리려다 쫓기기도 하고 무진장 노력을 한다.
말그대로 이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기자가 되고있다.
뭐, 그렇게 액션까지 하는 기자가 되라는게 아니다. 그래도 무릇 기자라면 진실을 위해서 노력하는 기자가 되었으면 하는거다. 물론 그런 기자도 있다. 내가 아는 기자 모두가 그러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자의 본분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기자들도 있다. 진짜 있다.
근데, 가끔 기사들을 보다보면 이런게 있다. 유트브 예능에서 나온 이야기와 거기서 정리된 이야기를 기사랍시고 올려놨다. 이건 기사가 아니다. 그냥 인터넷 게시판에 소개글 같은거면 딱 적당한 거다. 근데 그게 언론사명과 기사가 나간다. 그 밑에 내용 복제시 엄벌에 처한다는 경고문구와 함께.
이게 요즘 기자 새끼들 수준이다. 내가 왜 기자새끼 교수새끼라는등 직업 비하 발언을 하냐면, 10명을 만나면 진짜 1명 정도만 자신의 직업에 사명과 충실함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 나머지 9명은 죄다 개객끼인걸 50년동안 살면서 몸소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1명에게는 누구누구 님, 누구 누구 선생님 하면서 존대를 해드리지만 나머지는 그냥 싸그리 개객끼라 칭해버린다. 작금의 현실이다. 이건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거다. 뭐 앞에 이야기 한거처럼 기사를 인터넷 글 쓰듯 쓰고 월급 처받아가는 것들 처럼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본보기 따위는 내다버린 쓰레기들이 교수를 하는게 작금의 현실이고..
아... 기자 이야기 하다가 왜 자꾸 세는거지... 쯧.
여튼, 늘 언급 하지만 지금 기자란것들은 단어의 선택도 못하고 기사의 신빙성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진실을 쫓으려고 하는 노력조차 없는 월급충들일 뿐이다.
언론의 자유? 언론의 위대함? 진실의 노력? 하~
니들한테 그런거 안바란다. 그냥 바라건데 쓰레기 기사라도 좀 줄여주었으면 한다. 그게 전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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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김신공

일상다반사 2023. 10. 27. 20:03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YNOT0IzG_0M?si=kld15V13Ldn4Ss12

이태원 참사가 1년이나 되었다.

나는 이태원에서 참사가 일어났을때 제일 먼저 뭐가 생각났냐면 세월호가 생각났다. 책임지는 놈도 없을테고... 미안하단 소리도 안할테고... 밍기적 그냥 게기면서 세월이나 흘러갈테고... 아무도 책임지지도 않을거고...

그냥 떠나간 사람들만 불쌍하고.. 떠나보낸 사람들만 가슴이 아플거고...

절대 바라지 않았던 생각은 그냥 현실이 되었다.

아무도 책임지는 새끼도 없고... 지들끼리 서로 손가락질이고... 그냥 떠난 사람들만 안타깝고.... 떠나 보낸 사람들 가슴에 구멍만 더 커져가고..... 그렇다.

이게 언제 부터일까? 언제부터인가 밍기적 게기면서 어물쩍 넘어가는 풍토는 언제부터일까?

오래전 광복이 되고도 일제부역자들을 죄다 등용한 광복 직후일까? 아니면 모든 죄악을 스물적 덥기 시작한 박정희를 거쳐 전두환때일까?

여튼 어느순간부터 게기고 보자는 인식이 자리를 잡고.. 심지어 영화에서도 언급된다. 가만 놔두면 개 돼지들은 기억못한다면서. 

인제 기억을을 하지만 단죄도 못하고 그냥 흘러간다. 심지어 잘못을 저지른놈들이 다시 장관에 등용되는등 인제는 걷잡을 수 없는 사태까지 흘러가고 있다. 

악한자는 천벌을 받는다는데.... 그 놈의 천벌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 떵떵거리고 잘도 처먹고 잘도 살고들 있는데...뭐지? 남 등쳐먹고도 잘도 먹고 살고 있는 놈들이 판치는 세상인데... 

무슨 씨발 이런 빌어먹을 세상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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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일상다반사 2023. 9. 12. 13:1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JhbYXxrulTQ?si=g_8XXe-onUHNhWXp 

이전에 홍범도 장군 관련해서 이야기하다가..

농담으로 조만간 독도도 내어주겠구만했었는데.... 그게 농담이 아니게 되었다.

그냥 진행중인거다.

조선총독부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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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일상다반사 2023. 9. 3. 13:07 Posted by 푸른도시

교과서도 바꾸고... 나아가선 헌법까지 바꾸려 들겠군...

이게 공명정대야?

확실해?

어쩌다가... 뉴라이트도... 울트라 뉴라이트를 대가리에 앉혔으니.....

잘못된 믿음도 믿음이지만...30%나 이걸 지지한다는게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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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일상다반사 2023. 8. 31. 21:06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2p-yLmSJICg?si=z_9gwSVyw3uSJlnh 

그래, 나도 궁금해.

일본이 오염수 방류하면 우리가 얻는 이득이 뭐지?

IAEA 하면서 무슨 전가의 보도 처럼 휘두르는데... IAEA는 핵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하는 기관이 아니야. IAEA는 단지 핵무기를 만드냐 안만드냐만 감시하는곳이야. 핵무기 아니잖아? 그럼 갸들은 응 수고 하고 가버리는 애들이야. 갸들이 뭘 보장해주고 감시해주고 그러는곳 아니야.

IAEA는 기존의 핵무기 보유국들에게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보장해주는곳이야. 갸들 하는일이 그게 다야.

3년, 5년, 10년 뒤면 괜찮다? 그걸 보장해주는곳이 어디있는데? 과학적으로 10년뒤, 100년 뒤를 보장해주는곳이 아무데도 없자나? 중국처럼 수산물 전부 수입금지 조처를 해달라는게 아니야.

니들이 주구장창 부르짖는 과학적 근거로 안심할 수 있게 해주면 아무소리 안해. 그게 없자나.

응? 조선 총독부야...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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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거지 아닐까?

일상다반사 2023. 8. 25. 07:00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y9kUi1Vxffw?si=zlOkDeQYGPt0D_Py

https://youtu.be/mflsd5JzggA?si=3warHqHOdMdbu7fC

결국 일본은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저놈들은 원래 저럴거라는걸 알기에 그런가보다 하지만....
현 정부 쉐키덜은 찬양(?) 하고 난리인데....
원래 제정신으로 저렇게 찬성하는건 아닐테고...
뭔가 돈을. 처먹거나, 이득이 있을테니 저러는거도 알겠다.
그래도.... 좀 더 치밀하게 못하나?
니들이 생각해도 좀 어거지지 않냐? 그런 생각안들어?
안그래? 안그럼 니들은 돌대가리고....
하기사... 머리가 좋았으면 절케 하것스....
요즘은 방류시작하자 마자 수산물 수입금지 때린 중국이 이뻐보인다.

PS: 몇년내 오염수 처먹고 큰 고지라도 볼수있것군.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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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다

일상다반사 2023. 8. 20. 14:46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사람의 몸에 철이 어느정도는 필요하지만 넘 많으면 죽는다.
ㅋㅋㅋㅋ Fe2가 아니라 다른 이야기지만 괜시리 철이 없다면 소리가 나오면 이 농담이 생각나서 함 써봤다.
종종 철없는 놈이라는둥, 철이 덜 들었다는둥의 이야기를 듣지만 정확히 여기서 '철'이 어떤건지는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러면서 왜 이걸 언급하느냐면 나도 잘 모른다. 걍 그런거다. 내가 무슨 이론가도 아니고 걍 그런가보면 그런듯하다.

갑자기 왜 철이 없다라는게 생각이 났냐면... 세월이 지나고 역사가 더해질수록 철드는 연령이 점차 늦춰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오래전에는 평균 연령이 어리기도 했지만 조혼의 경우 10대 초반이거나 그 이전에 결혼을 한다. 그리고 이후에 자식을 낳고 가족을 이루게 된다. 뭐 그렇다고 '철이 들었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

그리고 이후에도 보면 3.1 운동이나 이런거에서 대부분 17살이거나 고만 고만할때다. 난 17살때 뭐했냐면 할말 없다. 그리고 4.19 혁명이나 이럴때도 고등학생들이 주축이었고... 

뭐 그때는 그래서 그랬다고 쳐도... 1980년대에 들어서서 민주화를 주도한건 대학생이다. 어느정도 시절이 지나서인가 학생운동하면 대학생으로 옮아갔다. 

시간이 흐르면서 철이 드는 연령대가 점점 올라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니, 꼭 굳이 무슨 정치적 운동이나 이런걸 했다기 보다는 시류를 알고 세상의 올바름을 판단한다는게 철이 든다는 기준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 연령대가 점차 올라가버리는거... 이건 머리가 나빠져가는건가? 아니면 그냥 편한 시류에 편승해가는건가?
걍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도 나이값도 못하고....
이제는 참을성도 없고....걍 수틀리면 칼이나 들고 돌아다니고....
요즘 세상이 뭔 이런가 싶다.
요즘 유명한 해쉬태그 두개만 소개하고 고만 씨부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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