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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0.13 OnePlus Nord CE OxygensOS 13 업데이트 예정
  2. 2022.10.13 삶의 태도
  3. 2022.10.12 Andor
  4. 2022.10.12 촛불
  5. 2022.10.11 건강한 보수
  6. 2022.10.09 Werewolf by Night
  7. 2022.10.08 문자
  8. 2022.10.06 너하나 때문에
  9. 2022.10.05 꺼진불도 다시보자
  10. 2022.10.04 잘가....

OnePlus Nord CE OxygensOS 13 업데이트 예정

잡다한디지털~ 2022. 10. 13. 10:48 Posted by 푸른도시

해주니 마니 말도 많더니만...

지금 쓰는 Nord CE도 안드로이드 13으로 업데이트 해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다.

원래 2년간 메이저 업데이트와 3년간 패치를 약속했었는데, 이전에 안해준다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공식적으로 다시 발표를 했다. 21년도에 출시한 제품이니 23년 안에 안드로이드 13을 업데이트 해주는게 당연하단다.

그렇쥐~ 해줘야지.

지금 안드로이드 12도 별 문제는 없지만 해준다니 잘 받아써야지.

사실 낫싱폰이나 구글픽셀에 마음이 흔들리기는 했는데, 가격적인 면이나, 그거 사서 뭐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그냥 13이나 기다려 볼까 한다. 뭐, 이러다 맘이 변하면 어쩔 수 없고.

사실 낫싱폰이나 픽셀7이 국내 정발이 되면 할부 같은거 해서 한번 써볼까 했는데, 그럴 예정은 없다니 그냥 나가리.

있는거나 잘쓰자~ 뭐 지금으로선 CE에 불만은 없다. 

OnePlus Nord CE OxygenOS 13 Status

Released date June 11, 2021
Out-of-the-box version Android 11, OxygenOS 11
1st Major Software update  Android 12, OxygenOS 12
2nd Major Software update  Android 13, OxygenOS 13, Official website 
3rd Major Software update Not elig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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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태도

일상다반사 2022. 10. 13. 10:29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한말이 있다. '노신사란 신사가 나이가 든것을 말한다'라고...

이처럼 원래 신사인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점잖은 '노신사'가 되는것이다. 그냥 나이만 처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다.

나이가 든다고 해도 원래 잘 변하지 않는게 사람이다. 말 그대로 '천성이 원래 그래서'이기 때문에 잘 변하지 않는거다.

동물도 이와 같다. 어릴때 성질이 큰다고 해도 덩치만 커지지 그 성질이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은 어떤가? 자신이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꿀수도 있고, 드물긴 하지만 개과천선하고 성격이 바뀌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천성은 버리기가 힘든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젊을때 개같이 사람 패고 죽이고 패악질 하던 킬러도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과오를 깨닳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케이스가 있는것처럼 원하는 경우 얼마든지 바뀔수가 있는게 사람이다.

이게 동물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결국 내 자랑이 되었지만 이와 유사하게 젊은 시절 온갖 고집과 성질머리로 인해서 난리치던 나도 요즘은 많이 유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오죽하면 우리 조카가 면도칼처럼 날이 서있던 삼촌이 요즘은 유쾌해졌다고 칭찬해줬으니.

사람은 의지만 있으면 바뀔수가 있다. 내가 그랬으니깐 말이다. 나이를 먹는다는건 그냥 먹는게 아니다. 이런 저런 지식도 쌓이고 타인에게 배울점이 있으면 배우는거다. 잘한일이든 못한일이든 상대방에게서 좋은점은 배우고 잘못된 점은 버릴 수 있는 공부를 한다면 제대로 나이를 먹는것일게다.

하지만 요즘은 한나라의 대표자가 젊은 시절의 성질머리(?)를 이기지 못하고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

자신의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쳐야 될텐데 내가 뭘 잘못해냐는식으로 일관한다면 그건 실망만 안겨줄뿐이다. 아니 오히려 처음부터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른다면 주변에서 이야기라도 해야할텐데 그것도 없다. 

그런 사람을 종종 봤다. 자신의 주위에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만 남겨놓고 자신이 잘못한 경우 이를 조언해주는 사람은 다 물리쳐버리는 경우를. 그런 사람은 결국 자신의 세계관에 틀어박혀서 자신의 삶만 고집을 한다. 물론 그러고 잘살것이다. 그건 내 알바 아니다. 그러고도 잘산다면 그건 그 사람 인생이니 별 상관 안한다.

하지만 그런식의 삶을 살면서 타인에게 피해와 영향을 준다면 그건 의당 고쳐야 할것이다. 

떠나신 우리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다. '너는 무엇을 하던 너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살아라. 하지만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면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씀해주셨다. 이게 내 삶의 기본이 되어 무엇을 할때마다 다시금 생각하는 사람으로 길러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잘못된 역사관과 잘못된 삶의 태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다시한번 생각해보라. 너희들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사람들이 왜 이 난리인지를 모른다면 그건 올바른 인생이 아닌듯하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너의 행복을 위하여 남에게 불행을 안겨준다면 그게 과연 올바른 인생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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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or

영화이야기 2022. 10. 12. 18:21 Posted by 푸른도시

 

이제 두편 봤지만 당최 뭘 이야기 할려는지 모르겠다.
뒤로 가면 흥미진진 해질지도 모르겠지만 인내심이 적어서 그런 시간 낭비하기 싫다.

디즈니는 꿈과 희망이라더니 요즘은 그 꿈과 희망을 짓밟는데 앞장서는 돈독에 미친 개쉐끼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스타워즈 판권 사서 아주 말아먹으려 작정한듯하다.
마블도 그런 분위기가 풍기는게 인제 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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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일상다반사 2022. 10. 12. 13:10 Posted by 푸른도시

어쩌다 보니 불단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다.
문득 모두가 보고싶어지면 초 하나와 향에 불을 붙여본다...
무슨 의미가 있냐는데...
그냥.... 그냥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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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보수

일상다반사 2022. 10. 11. 13:31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EEGKgSDCecM

종종 이야기 하지만 외국의 보수 같은 경우에는 자국 찬양과 국뽕으로 온 혈관을 채운다.

자신의 나라가 위대하기 때문에 타국의 간섭을 받을 필요도 없고 받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늘 주장한다. 때문에 일본이나 미국의 보수 세력은 타국이 잘못된 것이지 자신의 나라가 잘못된것은 없다고 늘 이야기 한다. 이 때문에 잘못된 역사는 타국이지 자신들의 역사는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을 한다.

한국의 보수는 어떠한가? 자신의 나라를 짓밟지 못해서 안달이 났다. 무능한 역사를 가졌다고 이야기들을 한다.

하지만 이는 역사학자들도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처럼 못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었다. 철저히 일제 강점기 기간동안에 주입된 교육의 효과인것이다. 실제로 강점기 동안에는 한국의 역사가 얼마나 못난것인지를 주입시킨 후 일본이 이를 구제해 준것이니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철저히 가르쳤다.

이 교육효과가 지금의 보수라는 꼴통들을 낳은거다. 어느 나라 당 대표라는거가 자신의 나라의 역사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어디있나? 무릇 정치가라하면 아무리 잘못된 역사라도 잘못되지 않았다고 큰 소리를 쳐야지.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을 봐라. 얼마나 큰 소리를 쳐대냐.

돈 많고 백있고, 한자리 한다는 놈들은 죄다 일제 앞잡이라더니... 

그딴 소리 지껄일거면 그냥 다른 나라 가라. 일본 가라.

한국이란곳, 생각보다 위대한 나라야. 외국에서 반만년동안 굳건히 견뎌온 나라라고 연구 할정도야. 니들 세뇌된 생각처럼 쓰레기통 같은 나라가 절대 아냐.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없으면 한국에서 세금으로 돈받고 일하지 말어. 세금이 아까워. 

에라이.. DNA 세포 안 깊숙히까지 거지 노예 근성 같으니라고....

난 정말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강한 보수가 보고 싶다.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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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wolf by Night

영화이야기 2022. 10. 9. 07:06 Posted by 푸른도시

흑백으로 처리하고 일부러 서투른듯한 분장과 효과로 고전 영화 분위기를 물씬 풍김.

나름 간결하고 괜찮은 내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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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일상다반사 2022. 10. 8. 04:53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유행(?)인 피싱 문자가 마나님한테 왔었단다.

딸인데, 전화기가 없어져서 그런다고 이 번호를 카카오톡에 연결해달란 문자가 왔었단다. 

나도 얼마전에 문자가 하나 왔었다.

"아빠 딸"

하고 짧게 온 문자였는데, 아마도 답하면 다시 답이 올것이다.

그냥 물끄러미 쳐다봤다.

우리 떠나간 하나가 살아 있었다면 20살이 넘었을거고....

그러면 이렇게 문자가 오곤 했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래...

우리 하나랑, 도도랑, 체리랑, 나나랑... 잘 놀고들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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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나 때문에

일상다반사 2022. 10. 6. 07:5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289_35744.html

 

[단독] 강남 못 가는 하늘택시 - 대통령실 이전 불똥, 비행금지 때문에

하늘을 나는 택시, 도심항공교통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태우는 드론 같은 건데, 교통체증 따위는 없이 날아서 이동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타면 서울 잠실까지 25분이면 ...

imnews.imbc.com

청와대로 들어가야할 이유가 또 하나 늘어났구만....

최소한 삼성동에 공항 터미널까지는 날라가야 할거 아니여...안그럼 무슨 소용이 있스....

천공인지 뭐시긴지가 청와대 들어가면 망한다고 한 한마디 때문에 안들어가겠다고 악을 쓰는데...

너 하나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국민 세금도 너무 많이 낭비가 되고....

아직 1년이 안되었으니 이제 어느정도 대충 피해가 어느정도인지는 봤지 않니?

인제라도 들어가자. 그럼 다 해결된다. 이제까지 새로 짓고 어쩌고 하고 낭비한거는 용서해주께.

제발 그냥 좀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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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불도 다시보자

잡다한디지털~ 2022. 10. 5. 06:47 Posted by 푸른도시

며칠전부터 이상한 언어로 메일이 온다.

으례 스팸이겠거니 해서 그냥 삭제하고 스팸 등록해버렸다. 근데 이게 오늘도 또 와 있다. 응? 뭔가 이상하군.

대충보니 독일어다. 번역까진 아니어도 무슨 사이트 주소가 보여서 그걸 검색해보니, 무료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이다.

응? 내가 등록했었나?

여튼 메일이 나에게 온다는건 메일 주소가 살아있다는 소리이고, 들어가서 메일로 새로운 비밀번호 등록을 진행했다. 역시 메일로 리셋주소가 날라온다. 리셋후 다른번호를 넣고 들어가보니.. 아하.. 살짝 기억이 난다. 오래전 홈페이지 개설을 진행해주려고 이것저것 하던곳이다. 

헉... 근데 내용은 아니다.

우선 사이트가 독일어로 변경되어 있다. 등록된 주소도 베를린 어쩌고 적혀있다. 응? 내가 할일이 없어서 베를린 주소를 집어넣고 등록을 했었나? 기억을 더듬어 보니 몇가지 해보고 안썼던걸로 기억이 나는듯도....

아무래도 안쓰는 계정이라고 어느쉐키가 해킹해서 다른용도로 쓰는듯했다. 아직까지는 시험단게인지 그냥 블로그만 만들고 게시판 처럼만 썼다. 게시판 내용은 무슨 약거래나 이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걍 남의거 훔쳐 쓰는놈 내용 알아봐야 소용없으니 전부 휴지통! 내용을 복원할 경우가 있으니 다시 더 들어가서 완전 삭제.

그리고 계정은 폭파시켜버렸다.

역시, 꺼진불도 다시 봐야 한다는 말처럼 안쓰는 계정이나 등록된게 있으면 찾아서 싸악 정리를 해야겠다. 

디지털 세계는 정말 편해진다는데, 나는 해가 갈 수록 점점 불편하게 느껴지는건 그냥 내 생각일테지?

에라... 어차피 요즘 일도 없고 백수인디, 오늘은 진짜 전세계 계정이나 싸그리 정리를 해야것군.....

 

국내 주민번호나 전화번호로 가입된 사이트 검색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eprivacy.go.kr)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www.eprivac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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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일상다반사 2022. 10. 4. 09:54 Posted by 푸른도시

셋을 계속 데리고있으면 머하나 하는 생각에 도도, 체리, 나나를 바다에 뿌리고 욌다.
그 뿌린 재는 셋의 추억을 곰씹어줄 여유도 없이 파도에 흘려 날라갔다.....
도도야.... 체리야... 나나야... 안녕.....
안녕........ 안녕......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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