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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2.14 한국이나 중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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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2.11 사진속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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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2.09 제사
  7. 2019.02.05 상대성이론
  8. 2019.02.04 융통성
  9. 2019.02.02 킹덤
  10. 2019.01.31 쫀쫀한 새끼덜

진짜 너무한다이

일상다반사 2019. 2. 15. 17:29 Posted by 푸른도시

설에 부산에 갔다가 아버지집을 매각하고 누님은 이제 이사를 하셔야 하는디

아이패드미니 1세대를 여지껏 갖고서 쓰고 계셨다.

선물 드릴건 없고 마침 사진 보느라 갖고간 내 아이패드를 선물로 드리고....


내는 아무래도 이제 애플에 정나미가 떨어지기도 했으니 마나님 전화기 주문할때 미패드4나 하나 싸게 주문했다.

그러나 역시 춘절이 끼어서 12일이나 배송이 된다고 하더니...

12일이 되었는데도 감감 무소식.

15일이 되었는데도 아무것도 안떠서리...

그냥 간단하게 질문 하나 했다. 언제 출발 가능하냐고.


세상에.. 저녁에 퇴근하는데 메일이 떠서 보니 배송진행한단다.

야... 니들 진짜 너무하는거 아냐?

문의 한번 안했으면 계속 있었을거란 소리 아냐?

4일 배송~ 7일 배송~ 뭐 이렇게 잡다하게 써놓기한 한거 아녀?


물론 춘절이 끼어서 이해는 해줄 수 있어.

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닥달을 해야 뭔가 해준다는건 이상하지 않어?

난 답변오고 순번이 좀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양해를 구한다, 뭐 이런거 올줄 알았는데 그냥 배송이 진행되더라.


에혀.. 여튼 온다니 언젠가는 도착하것지...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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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중국이나...

일상다반사 2019. 2. 14. 06:14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 전화기 주문한게 중국의 춘절이 끼어서 계속 미뤄지고 있었다.

물론 연휴기간이니 그럴 수 있다.

그러나 11일부터 배송을 시작하겠다고 했는디 진짜 11일 오전에 '배송중'이라고 떴다.

그런가보다.. 했는디.. 13일이 되었는데도 배송 세부사항에는 입고가 안되어 출하중지 상태다.

이건 또 뭔가?

언제 배송되는지 문의를 했더니 수급이 잘 안되어 그렇다고한다.

뭐, 또 그런가했다.

오늘 새벽에 보니 인천에 도착했단다.


역시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한 소리 하면 빨리 오는건 똑같은가 보다.

가만히 있으면 걍 호구 되는거다잉~


주말전에는 도착하것군.

안그래도 마나님은 남는 안드 기기로 열심히 안드 적용훈련 하시면서 언제오냐고 닥달이시니....


PS: 이제 우리집에 남은 애플기기는 하나도 없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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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갈들은 죄다 바보냐?

일상다반사 2019. 2. 12. 06:03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생각했지만...

한국은 길거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길거리 쓰레기통을 죄다 없애버리고...

금연을 시키기 위해서 길거리를 죄다 금연구역으로 만들고 흡연 구역 따위는 고려도 안한다...


드디어...

성인사이트 들을 없애겠다며 인터넷 차단까지 시작했다.


성인이 못가는 성인사이트라....

또 어떤 밥샵이 이런짓을 해서리... 욕 좀 처드시것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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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만

일상다반사 2019. 2. 11. 06:40 Posted by 푸른도시

띵동하고 알림이 뜬다.

문자가 온건가? 하고 전화기를 보니 몇년전 오늘 하면서 사진이 뜬다.

아침부터 나나 생각에 침울해 있던 내게 나나는 잘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가 보다.

나나 사진이 뜬것이..

그래, 잘있으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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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일상다반사 2019. 2. 10. 06:54 Posted by 푸른도시

늘 생각하지만...

한글 욕하는놈들....

그걸 한글로 쓰는 이유가 뭐냐?

그렇게도 욕할만한 언어를 욕할거문 자랑스러운 일본어나 영어로 욕을 하던가.


넌 그냥 한글 쓰지마라. 그렇게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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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일상다반사 2019. 2. 9. 20:35 Posted by 푸른도시

부산에 아버지집이 매각이 되었는데, 사간 사람이 어차피 2월말에 공사 시작할거니 명절이나 지내고 가시라고 양해를 해주셨다.

덕분에 설에 마지막 제사를 아버지집에서 모시고 제주로 오시라고 고할 수 있었다.


이제까지 제사는 어머니가 떠나셨어도 아버지가 모시는것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전에 하시던 상차림을 계속했다.

아무래도 가끔 오시는 일가친척분들이나 다른분들께도 아버지가 모시는거니 아버지 기준에 맞춰서 상을 차렸다.


이번에 중앙일보에서 차례상 지가 해봤다는 소설기사가지고 까이는걸 보면서 든 생각이지만, 7만2천원으론 상차림 어림도 없다. 이전에는 20만원선에서 어찌어찌했었지만 지금은 30만원 가까이 부어야 그럴듯한 제사상이 나온다.


여튼 이야기가 옆으로 세어버렸지만, 우야뜬 아버지 제사까지 이제는 내가 가져오기 때문에 이제는 올라가서 모시지 않고 그냥 내가 여기서 모시면 된다.

때문에 누나들에게도 이야기했지만 상차림은 내 마음대로 하겠노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누나들은 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신다.


제사를 없애야 하느니 안모시니 어쩌고 말이 많은데..

어차피 제사라는건 유교적 사상 때문에 소위 대갓댁 양반님네들이 조상을 모시니 어쩌니 하는걸 지금은 아무나 거창하게 차려야 한다고 되어버린거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쓸데 없이 거창하게 차리는건 허례허식이 맞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종교적 이유때문에 제사를 모시기 싫다는건 순전히 종교를 핑계로 제사를 안모시겠다는 소리로만 들린다.


부모님 밥상 한번 차려드리는게 그렇게 싫은가?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까지만 해도 그렇다쳐도 자기 부모님 밥한끼 드리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절한번 드리는게 그렇게 싫냔 말이다.

성경 어느 구석에 조상을 대접하지말란 소리가 있냐고.. 뭐 나 이외에 신을 섬기지 말라는 구절? 나 이외의 신이지 그걸 확대해석해서 조상령까지 그렇게 갖다붙이는건 비겁한 변명으로만 보인다는거지. 여튼.... 


여하간 이제 제주에서 제사를 모실때 마나님과 이야기 한건 모든걸 10만원선에서 해결하자는거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는거 올릴필요 없이 평소 어르신들이 좋아하신건거를 올려드리자는거다. 어차피 잘 먹지도 않는 음식들 해봐야 둘이서 다 먹어치우지도 못할거고 그냥 조촐하니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이나 대접할까 한다.


뭐 날고기는 안되고 마늘 안되고 소리는 닥치라고 해주고 싶다.

뭔 상관이냐, 그놈의 잘난 법도는 이집 저집 다 틀린게 어느게 정설인지도 모르는 법도들.


난 그냥 그날은 엄마 아빠 한테 평소 좋아하시던거를 대접하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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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

일상다반사 2019. 2. 5. 21:28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전화기를 바꾸고 싶다고 하셔서 주문을 했는디...

가격적으로는 전화기 주문한곳이 금액이 크지만 주문수가 적어서 회원이 그린 등급이고....

전화기 케이스랑 필름을 여러개 주문한곳은 비싸봐야 5천원대인데, 수량이 많아서인지 실버등급으로 올라갔다.

무서운 상대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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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9. 2. 4. 21:54 Posted by 푸른도시
해야할일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상황에 따라서 나중에 해도 되는일이 융통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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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영화이야기 2019. 2. 2. 06:18 Posted by 푸른도시


1. 생각이외로 잘 빠진 작품

2. 배두나가 이상하게 어색함.

3. 미국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게야~ 1시즌을 그렇게 끝내다니~~~~

3. 제작중인 일본의 만화 실사화 '킹덤'은 바보됨. 이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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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한 새끼덜

일상다반사 2019. 1. 31. 06:27 Posted by 푸른도시

난 드루킹 사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내가 아는건 노희찬형님이 그거 때문에 자살하셨다는거다.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관련된 판사는 머리가 좀 아프겠다고 생각했다.

애시당초 검찰 수사도 무리하고 엉성했다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할 정도였으니.


그러나 이번에 김경수 지사 2년 선고를 보니 확연해진게 있다.

양승태 집어 넣었다고 문재인 대통령 측근이라 불린다는 김경수 지사한테 찌질이 보복성 선고라는거.


권력이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일 수록 겸손하고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하는데

권력에 도취되어 저렇게 방망이 휘두르듯 하는것들을 보면 궁금한게 한가지 있다.


저것들 젊은 시절부터 저렇게 개차반이었을까?

처음 시작할때는 싱싱하고 젊고 패기에 가득찬 정의를 수호하고자 부르짖지 않았을까?


아니다...

안그럴지도.. 싹수가 노란 쉐끼덜은 어릴때부터 싸가지가 없더라.

쫀쫀한 쉐끼..... 자신의 힘을 좋은데 쓸줄은 모르고 찌질하게 보복으로 이용이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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