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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22 그렇구나....
  2. 2021.10.21 해도해도 너무하는..
  3. 2021.10.20 생각
  4. 2021.10.17 모가디슈
  5. 2021.10.16 마이네임
  6. 2021.10.16 얼마나 한다고...
  7. 2021.10.15 갑자기 궁금해졌다
  8. 2021.10.14 외제차는 길바닥에 나오질 말아야
  9. 2021.10.11 생명
  10. 2021.10.10 글쎄다....

그렇구나....

일상다반사 2021. 10. 22. 04:49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기사를 읽다가 깜짝 놀랐다.

1991년에 발생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그렇다. 30년전이다. 1991년이라니 얼마 안된거 같은데,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이다.

벌써 30년이나 지났나라는 생각과, 결국 내가 년식이 오래되었다는거까지...

새삼 깨닳게 되면서 놀랍다는게...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라진다더니, 진짜 그걸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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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너무하는..

일상다반사 2021. 10. 21. 06:08 Posted by 푸른도시

한참동안 무현형님이나 세월호를 가지고 조롱하던 쓰레기들이 있었다.

요즘은 좀 그나마 줄어들기는 했지만 간혹 보이는게 여전한것 같다.

쓰레기들아... 그래도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다. 너무하는거 아니냐?

이미 쓰레기지만 그래도 최소한 인간인척은 좀 하자. 

이제는 인간도 포기하고 뭐가 되고 싶은거냐? 인간을 포기할거면 언어도 포기하고 2족 보행도 걍 포기해라.

저어기 자연으로 가서 살아라.

내 주변에 니들 쓰레기가 없어서 다행이다.

사람도 아닌 쓰레기 패고 사람값 물어줄 불상사를 덜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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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일상다반사 2021. 10. 20. 13:45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목수일을 시작하면서 정말 좋은것중에 하나가 뭐냐면...

생각할 시간이 많다는거다.

사실 일할때 딴생각하면 다치기 일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한 작업일 경우 단순 반복으로 못만 일정하게 잘 박으면 되기때문에 그때는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한다.

약간 도 닦는 느낌이랄까... 명상을 주로 하는 직업? ㅋㅋㅋㅋ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개같이 살아왔는지.. 얼마나 어리석은짓들을 하고 살았는지... 등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또다시 드는 생각은 마나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

내가 마나님한테 잘못한거도 많지만 고생도 많이 시켰다는 생각이 연이어 든다.

그래서 간혹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보내면 낮술 먹었냐는둥 답변이 오긴 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울 마나님을 영원히 사랑하거라고 생각한다.

늘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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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영화이야기 2021. 10. 17. 16:20 Posted by 푸른도시

마지막까지 서로 쳐다볼 수도 없는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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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영화이야기 2021. 10. 16. 20:29 Posted by 푸른도시

 

부모의 복수를 위해 조폭에 들어가고 거기서 지령을 받아 신분을 숨기고 경찰에 드간다.
너무 뻔하지만 주인공이 여자다.
그래? 그래서 기대를 했지만 너무 뻔한 클리세에 다음은 이러겠지라는 기대를 전부 충족시켜주는 망작.

PS: 음악은 그래도 맘에 들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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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한다고...

일상다반사 2021. 10. 16. 05:08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는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온단다.
뭐, 그런다고 볼게 확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짓수는 늘어나것지. 인제는 마블거 보느라 자막구하러 안돌아댕겨도 될테고.. (번역 수준만 좀 좋으면 하는 바램이..)
여튼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온다니 또 시작인게.. 이거 돈 모아서 아이디 공유하자는글들이...
하아....
넷플릭스 한달에 만원이다.
디즈니 플러스도 한달에 만원이다.
나처럼 두개 다본다면 합해봐야 2만원이다.
그거 아까워서 사람수 쪼개서 아이디를 공유한단다.... 2만원 아까워서....
나는 이해가 안간다. 술처먹으러 가서 기십만원도 턱턱 내면서 한달에 영화비 2만원이 아까워서 벌벌 떤다는게..
맥주 두어잔 먹고 3~4만원 내는건 안아까우면서 잡지 년간 3만5천원은 아까워 죽을려고 한다는게...
그래.. 이해 못하는 내가 이해가 안되것지... 서로 이해 시키려고 하는 생각은 없다. 그냥 그렇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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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졌다

일상다반사 2021. 10. 15. 12:26 Posted by 푸른도시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다.
도대체 얼마면 내 양심을 팔고, 남의 삶 따위 도외시 할 수있을까?
어느정도 금액이 되어야 눈 딱감고 범죄를 저지를 수있을까?
꼴랑 몇 천만원에 양심을 판다면 그 따위 싸구려 양심은 개나 줘버리는게 낫것고...
그러면 단위가 어느 정도는 되어야 그런짓들을 할 수있을까?
그냥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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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는 길바닥에 나오질 말아야

일상다반사 2021. 10. 14. 12:45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 삼실서 공용차량을 운행하는데 사고를 냈다.
막내가 운전을 했다는데 이전에 종합보험을 30살 제한으로 해버려 보험 적용이 안된단다.
근데 박아도 벤츠를 박았다.
수리비만 천2백, 부품 오는데 2달이라 비슷한 차량 렌트 비용만 천만원이랜다.
뮬론 사고를 낸 놈이 잘못한거다.
가만 들어보니 차간 안전거리 미확보다.
나 같은 사람은 항상 차 한대만큼의 거리를 두고 운전하는디 그런 사람이 드물다.
그래, 운전한놈 운전 미숙인건 인정.
근데, 무슨놈의 범퍼 가는데 천2백만원이나 하냐? 차 한대값아녀?
외제차 길거리에 돌아뎅기는거 진짜 민폐다.
보험 적용 되었다고 해도 보험수가 올라가는건 마찬가지고.. 그거 결국 외제차 때문에 상대적으로 올라가는거 아닌가?
물건을 팔았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가격이 나와야지 범퍼 하나 가는데 천이백이 뭐냐?
오래전 영업이 벤츠 백미러 부딪히고 4백 어쩌고 소릴 들으면서 처음에 빨리 얼마라도 보상하고 관둘려했던 영업이 지갑을 도로 넣었다는게 생각이 난다.
아무리 자신이 좋아서 몰고 댕긴다고 해도 길거리 그런거 돌아뎅기문 머얼찌기 거리 두고 간다.
나도 차가 좋다면 가성비 생각해서 외제차 탈거다.
하지만 범퍼 하나에 천2백, 백미러 하나에 4백이라문 이건 유지비로 가산 탕진헐 기세다.
내가 아무리 돈이 넘쳐도 그런거 운행할 생각은 없다.
허세런게 그런거다.
여튼 민폐끼치는 외제차는 길바닥에 나오지 않는게 났다.
오래전에도 마트 주차장서 마이바흐 보고 욕 나온적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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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일상다반사 2021. 10. 11. 12:41 Posted by 푸른도시

연휴동안 버려진 아이들이 3천을 넘었단다.
더 웃긴건 그 기간동안 수입 심사받는 동물이 1만여마리....
야 이 거지깽깽이 쉐끼들아... 생명이다. 인형이 아니라...

1차적으로 애들을 전시해서 팔고있는 펫샵부터 없애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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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일상다반사 2021. 10. 10. 15:45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오징어게임이란 드라마가 난리인데...

내가 볼때는 BTS 같다.

왜 난리인지를 이해못하는 1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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