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기사를 읽다가 깜짝 놀랐다.
1991년에 발생한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그렇다. 30년전이다. 1991년이라니 얼마 안된거 같은데,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이다.
벌써 30년이나 지났나라는 생각과, 결국 내가 년식이 오래되었다는거까지...
새삼 깨닳게 되면서 놀랍다는게...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라진다더니, 진짜 그걸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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