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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2.15 전부 남탓
  2. 2022.02.13 특송
  3. 2022.02.12 애나 만들기
  4. 2022.02.09 The King's Man
  5. 2022.02.09 수제버거?
  6. 2022.02.08 다양성
  7. 2022.02.04 디즈니는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어
  8. 2022.02.03 로또 당첨 확률
  9. 2022.02.01 지구 밖 소년소녀
  10. 2022.01.30 아, 그렇구나....

전부 남탓

일상다반사 2022. 2. 15. 06:51 Posted by 푸른도시

美, 우크라에 "러 침공 땐 신속 대응" 약속... 러는 "서방과 안보 보장 합의 계속할 것" (hankookilbo.com)

 

美, 우크라에 "러 침공 땐 신속 대응" 약속... 러는 "서방과 안보 보장 합의 계속할 것"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정일로 지목한 16일을 이틀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주권과 영토 보전 약속을 재확인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서방과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의

www.hankookilbo.com

오래전 일본이 자국의 혼란을 극복하고자 타국과의 전쟁을 선포했었다. 그게 임진왜란이다.

자신들의 혼란과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넘쳐나는 낭인들을 소모키 위해서 다른 나라에 전쟁을 건거다.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도 그런게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

혼란스러운 자국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러시아. 넘쳐나는 자원과 물자는 둘째치고 물가만 자꾸 올라서 고민인 미국.

우야튼 서로 전쟁을 벌려볼까 하는 속셈이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

이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혼란의 야기이지만 이걸 빌미로 자국을 어째 해볼려고 드는걸 보면... 전부 남탓이고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는 짓들인거다.

결국 선량한 서민들만 고통을 받는 사태의 연속성....

에혀...... 맨날 온다는 외계인들은 뭐하나, 저런거 싹 한방에 정리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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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영화이야기 2022. 2. 13. 19:49 Posted by 푸른도시

1. 송새벽이 연기를 참 잘한다.

2. 드라이빙 액션이 뭔가 조금 모자란 느낌... 너무 눈이 높아진건가...

3. 수갑은 좀 많이 에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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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만들기

영화이야기 2022. 2. 12. 14:47 Posted by 푸른도시

내용에 집중좀 할려다가도...
등장하는 인물마다 소릴 질러대서 시꺼러워서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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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s Man

영화이야기 2022. 2. 9. 21:11 Posted by 푸른도시

 

30분 짜리 내용을 2시간동안 긴장감 따위 1도 없는 지루한 이야기와 재미 1도 없는 액션으로 떼운 영화.

그냥 1편에서 전설로 남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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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일상다반사 2022. 2. 9. 17:31 Posted by 푸른도시

돌아다니다보면 종종 '수제버거'라고 찍힌 간판이 종종 보이는데...

난 괜시리 갸우뚱한다. 그럼 공장 생산식으로 만드는 프렌차이즈 버거는 발로 만드는건가?

뭐, 직접 만든거라니 의미를 갖다붙일려고 그러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난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버거라는게 간편하게 먹기 위해서 만든 형태인데, 수제버그는 그걸 전부 분해해서 나이프로 잘라서 먹는다...

뭐지? 그러면 그냥 각각 따로 주는게 낫지 않나? 굳이 버거 처럼 쌓아놓지 말고?

형태와 단어에 괴리감을 느끼는 음식들이 참 많은듯....

여튼 난 안 먹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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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일상다반사 2022. 2. 8. 07:36 Posted by 푸른도시

인터넷의 한 게시물은, 신입 사원이 들어왔는데 회식가서 알콜 알러지라서 술을 못마신다고 했었단다. 여기에 글쓴이는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고, 술먹기 싫어서 핑계라는둥 온갖욕울 다써놨는데...

다른 사람들의 댓글처럼 진짜로 알콜을 분해 못시키는 사람이 있다. 오래전 회사 단합 대회서 술 못마신다는 신입에게 마셔보라고 한잔 먹인 동료는 결국 그 신입을 업고 응급실로 뛰어야했다.

이처럼 자신의 기준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타인의 다양성 따위는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인종적 다양성이나 성적 다양성이나, 자신의 기준과 틀리다는걸 고집하면서 그 다양성을 인정치 않는다. 특히나 그 때문에 손해를 본다는 피해망상도 존재한다.

내가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해서도 존중을 해주어야 나 자신도 존중을 받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왜 깨닫지 못할까?

동전의 양면성처럼 그림도 있고 숫자도 있는법이다. 자신만의 기준을 너무 내세우지 않으면 좋으련만...

ps. 뭐, 그래도 소녀상앞에서 일본찬양하는 버러지들은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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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를 신청하고선...
당시 결제를 진행한 내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은 심정이 지속되던 나날....
컨텐츠 업데이트도 부족해.. 자막도 부족해... 맨날 늦어....
도저히 짜증이 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보바펫 사건이 터진다. 전세계에서 서비스가 되는데 유독 한국은 서비스가 안되고 미루고 있다. 결국 6화가 공개되는 2월2일날 한국에서도 서비스 시작. 그런데 3화까지만 올린다. 결국 다른데서 찾아서 봐야함. 짜증 바가지. 이런거 편할려고 내가 돈대고 보는거지 결국 이럴바에야 뭐하러 내가 돈을 내?
서비스 취소.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처음 할때 편하다는 생각 보다, 마침 통장에 있는 돈으로 결제하면 되겠다 싶어서 그냥 구글플레이에서 연간구독권을 결제했다. 취소를 하니 구글에서 결제한건 디즈니에서 자기들이 못한단다. 전부를 달라는것도 아니고 미사용분을 달라는건데, 자기들이 한게 아니라서 그렇단다.
구글에 문의하니 자기들 정책이 그러니 환불이 안된단다. 개발자에 문의하란다. 디즈니플러스에 문의하니 결제는 구글에서 했으니 구글에 문의하란다. 이것들이.....장난치나?
뭐, 심심한 나를 위해서 이렇게 시비를 걸어주니 고맙구나. 성심성의껏 받아주마.
--------------------------------------------
이후에 여기저기 찾아보니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 신고해서 진행을 하셨다는분이 계셔서 나도 그러기로.
아니면 신문에 내지 머.

—-----------------------------------------
글쓰고 나서 가만히 생각하니 디즈니플러스가 괘씸하다. 우야튼 지들응 구글에서 돈을 받은거자나? 그럼 왜 지들이 환불을 못해주는거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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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확률

일상다반사 2022. 2. 3. 12:22 Posted by 푸른도시

서울 살때는 로또를 거의 매주 샀었다. 한 5년 정도는 진짜 매주 빠지지 않고 구입했었던거 같다.

일단 구입이 쉬웠던 이유는 전철역 입구에 판매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출근하는 날은 늘 출근하면서 들르기가 쉬웠다.

제주에 살기 시작하면서 그래도 원래 하던 버릇으로 구입을 해보려 했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일단 주변에 판매점이 없다.

이전에는 그래도 좀 걸어가면 판매점이 있었으나 지금은 3갠가가 없어지고 1개가 생겼다.

좀 걸어가야 하지만 그래도 있는데, 이게 또 문제다. 복권을 구입하려면 굳이 거기까지 걸어가야 한다. 그리고 그 앞을 지날때에 지갑에 돈이 늘 없다. 요즘은 카드로만 결재하다보니 현찰이 없다.

결국 못사는 날의 연속이다.

로또의 당첨 확률은 번개 맞을 확률보다 낮다지만, 나의 경우에는 더 희박해지는듯 하다.

ㅋㅋㅋㅋ

이럴때 부산놈들 술처먹으면 늘 하는 농짓거리.

'저으게 동남아로 간 내 배만 들어오문 니들 다 주거써~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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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밖 소년소녀

만화이야기 2022. 2. 1. 20:48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일본 애니는....

그냥 오덕들이 이제 제작할 수 있는 나이와 환경이 되어서 만드는것들인지...

이건 오덕이 아니면 알아먹지도 못하는 소리가 남발이 되어서리... 1편을 다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어서 그 뒤는 그냥 안보기로.....

이건 무슨 중2병이 내눈속의 흑룡이 깨어나게 하지말라는 식의 대사들만 오골거리는 향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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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일상다반사 2022. 1. 30. 20:04 Posted by 푸른도시

이유를 알았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 조중동이나 각종 경제지에서 '선정성'어쩌고 하면서 굳이 깎아 내릴걸 찾는 이유를 알았다.

6화를 보면서 아이들이 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 하는데...

우리 엄마 아빠도 찾으러 왔는데, 경찰도... 군인도.. 아무도 우리를 찾으러 오질 않는다고 하는 대사...

그걸 보면서 알았다. 세월호구나.... 그 심정을 이야기 하는거구나..

아이들이 카메라를 보면서 마지막 이야기를 한명씩 남기는데.. 눈물이 나서 죽을뻔했다...

그 때와 같구나... 그 아이들의 심정이구나... 그 물속의.... 

굳이 그걸 다시 끄집어내는게 일선 언론 새끼들은 불편했던거다.

지들이 만든 업보가 보기 싫었던거다. 그래서 굳이 이것 저것 끄집어 내서 깎아 내리려고 하는거구나...

이해가 확 갔다.

8년전이나. 지금이나.. 니들은 그냥 똑같애 개새끼들아.....

언론의 자유 어쩌고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조회수 팔이나 하는 니들은 그냥 개새끼야.

그냥 반성해 이 개새끼들아.... 좀만 이야기 꺼내면 깎아 내리지 말고.... 이 개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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